그외에도 라인업이 ㄷㄷ
7월 : 피크민,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 크라이마키나,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8월 : 초차원 게임 넵튠 게임메이커 레볼루션, 삼바 DE 아미고
9월 : 슈퍼 봄버맨 R2, 바텐 카이토스 1&2 HD 리마스터, Fate/사무라이 렘넌트, 인피니티 스트랏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이스 10, 프레데리카
10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11월 : 스타 오션 2 리메이크, 슈퍼 마리오 RPG 리메이크, 페르소나 5 택티카
12월 :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미정 또는 내년
데카폴리스, 판타지 라이프 i, 메트로이드 프라임4, 이나즈마 일레븐 빅토리 로드,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 목장이야기 신작, 룬 팩토리 외전 용의 나라, 룬 팩토리6 , 데몬X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온,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 피치공주 신작, 루이지 맨션2 리메이크, 소닉 슈퍼스타즈, 페르소나3 리메이크
JRPG의 재미를 뒤늦게 알은 제가 본격적으로 처음 플레이한 JRPG가 바로 이 슈퍼마리오RPG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보니 1996년초의 한국 게임잡지에 실렸던 국내뉴스에 의하면 한국에서('현대'였는지 기억이 안 남) 슈퍼마리오RPG 한글화하는 걸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한국의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여년이 지나서 발표된 이번 리메이크판이 한글화도 된다니,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 책. 게임 하다가 막혀서 동네 서점, 게임점 다 돌아댕겼지만 찾질 못 해서 구입 못 했던 기억 나네요.
그래도 게임은 어찌어찌 다 깼고 전자사전 찾아가며 대사 번역도 자체적으로 하다보니 영어실력이 늘긴 했네요 ㅎㅎ
특히 바닷 속 해적선의 단어 퍼즐 푸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게임의 숨겨진 요소 중에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던게 광대형제들의 카지노였는데 저 가이드북에 카지노 장소도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리메이크 다음날 기가 막히는 오른쪽 타이밍
이야~~~ 이거 저도 있었는데! 중학교 때 이거 보고 하면서 몇개월간 진짜 불태우면서 플레이 했었죠.
리메이크 다음날 기가 막히는 오른쪽 타이밍
마리오 최강무기 등껍질 얻는법하고 미로의 숲의 숨겨진맵 부분이 수록이 안되어 있던것만 빼면 정말로 최고의 공략북이었던 기억이 ㅇㅅㅇ)b 나이먹으면서 잃어버렸는데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한글화 해준다며 27년만에 해주네요 ㅋㅋㅋ
지금 봐도 괜찮은 그래픽 ㅠㅠ
그외에도 라인업이 ㄷㄷ 7월 : 피크민,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 크라이마키나,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8월 : 초차원 게임 넵튠 게임메이커 레볼루션, 삼바 DE 아미고 9월 : 슈퍼 봄버맨 R2, 바텐 카이토스 1&2 HD 리마스터, Fate/사무라이 렘넌트, 인피니티 스트랏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이스 10, 프레데리카 10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11월 : 스타 오션 2 리메이크, 슈퍼 마리오 RPG 리메이크, 페르소나 5 택티카 12월 :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미정 또는 내년 데카폴리스, 판타지 라이프 i, 메트로이드 프라임4, 이나즈마 일레븐 빅토리 로드,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 목장이야기 신작, 룬 팩토리 외전 용의 나라, 룬 팩토리6 , 데몬X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온,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 피치공주 신작, 루이지 맨션2 리메이크, 소닉 슈퍼스타즈, 페르소나3 리메이크
아마 정발판이 영어판이었을 겁니다 덕분에 영어실력이.꽤 늘었죠 ㅎ
글 작성 당일 오른쪽 베스트인 경우도 보네요.
와... 진짜 추억이네요 어릴때 공략집보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예전에 재밌게 하다가 엔딩 아직도 못봤는데ㅠㅠ
러브러브 링은 뭘까....
추억이다..크..예전엔 저런거 책 읽으면서 겜하는 그맛이 있었지 지금처럼 유튜브 공략이니 커뮤니티니 뭐 이런것도 없던 시절이니까
저도 어릴 때 이 책 보고 했습니다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해적선 퍼즐 이거 없으면 못깨죠 ㅋㅋㅋ
영어 6개 아직도 기억하고있네요 ㅋ
JRPG의 재미를 뒤늦게 알은 제가 본격적으로 처음 플레이한 JRPG가 바로 이 슈퍼마리오RPG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보니 1996년초의 한국 게임잡지에 실렸던 국내뉴스에 의하면 한국에서('현대'였는지 기억이 안 남) 슈퍼마리오RPG 한글화하는 걸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한국의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여년이 지나서 발표된 이번 리메이크판이 한글화도 된다니,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번역된 공략집들은 저거 하나면 겜 안사도 게임 다 한듯한 그런 느낌 받을수 있었죠 ㅋㅋ 옛날엔 게임잡지 공략본 하나면 시간가는줄도 몰랐는데......이젠 게임을 사도 제대로 하기 힘든 아조시가 되버림 ㅠㅠ
와 당시에 현대전자버전으로 영어판 플레이하다 해적선암호에서 막혀서 이책 구하러 동네서점 다뒤졌지만 못샀었습니다 번역도되어있었다니 책을구했다면 더 재밌게 엔딩봤었을텐데 지금생각해도 아쉽네요
아니. 저 비싼 팩들을 3개씩이나 들고 있네. 저게 저 시대에 꽤 잘살아야 슈퍼컴보이 사서 하는 건데. 보통 집은 사달라고 조르지도 못했음. 워낙 비싸서. 팩은 또 얼마나 비싼지. 돈 없으면 딱지치기, 구슬치기, 얼음땡이나 하고 노는 거였지..
이거 발매 당시엔 비싼 슈패같은건 꿈도 못 꾸고 게임잡지로 상상플레이만 엄청 했던 겜인데,, 추억이네요.. 어렸을때 못한 걸 커서 리메이크로 하게 될줄이야,, 그 당시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겜잡지 상상플레이의 추억이 있는 겜이라 리메이크가 굉장히 반갑네요.
어릴땐 엔딩 못봤는데 이번엔 꼭 보려구요 ㅎㅎ
저도 한권 보관 중입니다~^^
당시 7천 ,.;
옛 모델 아이들 그립네 ~_~
아 저도 잇엇는데 어렷을땨라 버린듯한…너무 갖고싶은 책이에요 ㅠㅠ
이 책. 게임 하다가 막혀서 동네 서점, 게임점 다 돌아댕겼지만 찾질 못 해서 구입 못 했던 기억 나네요. 그래도 게임은 어찌어찌 다 깼고 전자사전 찾아가며 대사 번역도 자체적으로 하다보니 영어실력이 늘긴 했네요 ㅎㅎ 특히 바닷 속 해적선의 단어 퍼즐 푸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게임의 숨겨진 요소 중에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던게 광대형제들의 카지노였는데 저 가이드북에 카지노 장소도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슈퍼패미컴, 꿈의 게임기였는데 실제 구입 후 대단했죠.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