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가 창고라기보단 거의 다락.. 그것도 사람이 기어서 간신히
들어갈수 있는 수준의 높이에 온갖 물건들이 쳐박혀 있는지라
거의 허리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0년만에 들어간 창고에서 온갖 괴상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
그 괴상한 물건들을 평소에 레어가 아닌가 생각했던 물건들이랑
짬뽕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게 왜 들어있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전격 3작전의 1호기는 밑바닥에 깔린 장갑차.. 2호기는 레이싱카..
3호기는 마치 에어울프를 표절한듯한 헬리콥터.. 라는 대단히 아스트랄한 조합...
극중에서 이 전격 3작전을 개발한 사람이 요즘 다시 뜨고있는 김수미 아줌마가
김박사로 등장해 개발한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크라운에 먹혀 이름만 남다시피한 당시만해도 잘나갔던 해태제과에서
내놓은 공룡로보... 라는 이름의... 이름만 뻔지르르하지 누가봐도 조이드를
표절한게 확실한 로보트에 맛없는 쿠키를 합쳐 5백원에 팔아먹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건 1번 고르헥스입니다.
루카스 아츠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꼽는 원숭이섬의 비밀 2...
1편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입죠~~ 압축비닐로 어떻게 다시 싸놨군요..
요건 뒷면입니다. 크~ 동서게임채널..
참 오래간만에 떠올려보는 이름입니다.
PC게임이 디스켓에서 CD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NBA 라이브 95... 그 임팩트는 농구게임 팬이라면 잊을수 없을듯.
지금은 쫄닥 망한 아콜레이츠사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었던 하드볼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그 임팩트는 야구게임 팬이라면 잊을수 없을듯.^^&
하드볼 4에서 2루수 3루수 유격수가 죄다 왼손으로 송구하던
불가사의한 연출..의 이유를 아시는 분은 설명좀..^^;;
올드 삼국지 매니아라면 잊을 수 없는 삼국지 2..
비스코에서 한글판을 내놓았습니다.
디스켓 딸랑 두장 들어있으면서 엄청난 고가였던 42900원의 압박이
생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2니까 샀었던 기억이..
제가 과거 비디오게임할때 가장 꼴보기 싫었던게 저 등급..
... 이상 관람가. 망할 공윤협에서 비디오게임을 비디오영상물과
똑같이 취급하는 삽질로 저런 어이없는 현상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레어는 아닙니다만.. 정가 44800엔짜리 새턴 초대버전 박스를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못보신거 같아 끼워넣기 해봤습니다.
가리안... 기억하는분이 계실지...?!!!!
주인공격인 가리안도 멋있긴 하지만...
악의 세력 마달군중 캔타우로스 족을 모티브로 한 '프로마시스 위'의 디자인이
대단히 멋있었습니다.
비장미를 자아내는 스토리.... 함 읽어보세요~b
만원 이상을 호가했던 대빵만한 보물섬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라고 혼자서 멋대로 추측하고 있는 아카데미의 인디안 시리즈....
자꾸 올리다보니 생각이 드는데 저때 왜 조립을 안하고 창고에 박아둔
(정확하게 말하면 실종된) 것들이 왜이리많나 싶습니다...;;;
딴 캐릭터들의 똥폼 자태들이 있길래...;;;
드디어 나올게 나왔습니다... 메칸더V..ㅠㅠ
메칸더V의 방패야말로 당시 소년들의 로망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표지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간들의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롯데 아트라스의 전신이라고 할수있는... 물건입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디자인도 다 괜찮았는데
왜 교체한건지를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롯데 코코아파이가 오리온 쵸코파이보다
103배는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나오는 이유도...;;
이놈은.. 그저 보시다시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밀봉 뜯기가 겁이 납니다 솔찍히...
요건 또 어디서 튀어나온 괴물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에다 집어넣으면 엄청나게 커진다는데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헐크 호건의 WWF 은퇴경기가 더블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레슬매니아8.. 엣센스라는 괴상한 네이밍의 회사가 당시
WWF 테이프를 BM코리아에 이어 유통하다 결국 망했었습니다.
(뭐 은퇴경기라고 해도 좀있다 복귀해서 몇경기 더뛰긴 했지만..)
시드 저스티스가 처음에 아주 촉망받는 선역이었는데
저 시기 전후로 갑자기 사이코 시드가 되어서..;; 대체 왜 그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오오~ 이런 물건도 튀어나왔습니다.
브루마블 형식의 보드게임 뿐 아니라 저런 카드게임도 있었습니다.
실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할수있는 저 인물들과
저 주옥같은 명대사들..
저걸 모두 기억하고 있는 분이라면 당신은.. 이제 슬슬
아저씨 소리를 들을 때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시기의 개그가 웃기면서도 나름대로 감동과 해학이 있었고
참 보면서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요즘의 대세인 개콘이나 웃찾사는.. 별로 저와는 맞지가 않더군요..
남들은 미친듯이 웃는데 저는 뭐가 웃긴줄도 모르겠고..
처음부터 끝까지 봐도 몇번 피식 하다 마는...
초소형 전과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상문출판사의 치크란 녀석도 튀어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아전과같이 무거운건 적성에 맞질 않아
전과는 무조건 저걸로.. 학습지는 다달학습 한권만 딸랑 풀었던 기억이...
가끔씩 이달학습도 병행하긴 했습니다만~ㅋ
손가락 크기랑 비교하면 저놈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대략 짐작이 가실껍니다.
내용 함 보십시요. 쪼그만게 들어있을건 다들어있습니다.
비디오가게에 가면 달러맨 책받침과 더불어
가장 만만하게 받았던 마쵸킹 책받침...ㅠㅠ
헐크 호건 책받침과 스네이크 책받침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이건 누구한테 얻은 출처불명의 디몰리션 책받침.
근데 웃긴건 분명 액스랑 스매쉬가 있는데
책받침에는 있지도않은 크러쉬가 액스 이름대신 붙어있는...
크러쉬... 가 디몰리션 붕괴의 시작이었죠...;;
괜히 액스 대신 나와서 하트 파운데이션이랑 싸우다 벨트 뺏기고...
미칩니다.. 이런것들도 튀어나왔습니다.
참고로 저 영구시리즈 3탄인 영구 람보...
전작들인 영구와 땡칠이 &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와는 달리
어설프게 람보 2를 표절한듯한 비장미넘치는 스토리와 슬픈 스토리 전개로
흥행에 쫄닥 말아먹은걸로 기억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때 심형래씨가 최고로 바빴을 때였습니다.
방송국 섭외 1순위에.. 지구를 지키는 에스퍼맨, 스파크맨에
영구와 땡칠이까지...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뢰매 6 책받침..ㅠㅠ
동남아 현지 로케까지 감행함으로서
우뢰매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각인된 5탄 이후 나온 후속작이라
엄청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쳤던 작품...
일단 주인공이 심형래에서... 이름도 기억못할 무명 개그맨 한 머시기로 바뀌었고
억지스러운 스토리전개에 조이드를 빼다 표절한 악의 공룡로봇들까지..ㅠㅠ
저놈의 홍길동 3도 영구 람보처럼 슬프고 비장한 스토리 전개로
역시나 말아먹었습니다...;;;
임하룡과 김정식이 공동 주연한 2탄이 시리즈 최고작입니다..
쏟아져나온 기묘한 물건중 최장수(?)를 자랑합니다.
제조년도가 87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껌 한개 같이 넣어 팔아먹은 물건으로 껌은 먼 옛날 씹어먹은걸로 추정.
흡연자들에게 선물할려고 몇갑 뽀려온 군용 디스..
요즘 군용디스는 저 국방색 띠가 없다더군요.
왼쪽에 저 9볼트 건전지는 어쩌다 딸려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저는 MIP샤프를 현역으로 쓰는중인데
마침 케이스가 튀어나왔길래 조립 한번 해봤습니다~b
조립하다 결국 실패했던 놈이 통째로 튀어나왔습니다..ㅠㅠ
2석 4석은 성공했는데 왜 6석에서 실패를 하냐구..ㅠㅠ
아이큐 점프 부록이랍시고 튀어나온 물건들인데
이거 보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젊지 않습니까??
박정태는 작년에 은퇴해 현재 미국 마이너리그 코치 연수중..
박동희는 현재 건설회사 간부로 있던가 그렇고..
공필성은 현재 롯데 수비코치..;;
군가경연대회랍시고 매년 연말에 포상을 내걸고
각 대대별로 군가 한곡 대중가요 한곡을 골라 화려한 안무와 함께
생쇼를 펼쳐야만 했었는데 행사당시 얻은 물건입니다..;;
저 1번트랙 블루 스카이는 소위 말하는 신세대 군가로서
도입부는 마지막 승부 주제곡을 표절한듯한..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노래입니다.
처음엔 저런 군가가 있다니 오오~~ 감동모드였는데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번씩 듣다보니 전역하기 직전에는
극도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시킨 노래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가사가 기억납니다.
'Blue Sky~ 포기하지마 뒤돌아보지마 우리에겐 내일이 함께있어
어떤 어려움속에 있어도 우린 함께 할꺼야~~'
참 질알맞은 군갑니다..;;
이거 제가 모 시민단체에서 고등학생들 클럽을 맡아
연극이랑 춤을 가르치고 있을때 선물받은 물건입니다..
명색이 한국조폐공사 제조에 보증서까지 있습니다~b
사진술이 딸려 요렇게밖에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왼쪽이 유명하신.. 그분일껍니다...
그 이름도 아련한 클로버에서 정식발매한(?) MSX용 사라만다..
개인적으로 아케이드판 사라만다보다 더 높게 쳐주는 걸작입니다..만...
참으로 저당시 우리나라 정발 업체들의 디자인 감각은.. 구렸습니다...;;
무엇보다 용서할수 없었던것은 코나미 게임 전용 음원칩을
당연한듯이 어디다 팔아먹고 그냥 팩만 딸랑 복사해서
김빠진 콜라같은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밖에 없었던..(나중에 안 사실입니다)
문제점은 그걸로 그치지 않습니다.
오른쪽 오프닝 장면 밑의 문구를 봐주십시오.
부로조구가 도데체 뭡니까??
저때 당시에는 제가 어렸을때라 어휘력이 딸려서
그냥 무슨뜻인지 몰라도 넘어갔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휘력이 쌓이면 자연히 알게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지금도 부로조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로조구가 뭔지 알고 계시는분은 제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ㅠ
.
.
.
이제 9월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부터 10월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일 아주 기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쁜일만 있는 10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가 커뮤니티에 놀러오세요~!! (클릭)
우와 별 희한한 물건이 다있네요 재밌었읍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레어박물관이군요......잘봤습니다.
우뢰매 프라 진자 대박 !!;;
추억의 롯데 선수들이...부산분이신가보죠? 무엇보다 인상적인게 아카데미에서 나온 저 인형시리즈군요...그리고 저거 말고 2차대전 연합군과 독일군을 소재로 만든 군인시리즈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어디서 나온건지 알수 없군요..
우아 대박!!!!!!
블랙죠와 마쵸킹 옛날 생각 나는 단어들이네요..80년대후반꼬맹이시절로 되돌아간 느낌..
메칸더 프라 가지고 싶네요..
저런 다양한 장르를 소장하고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마치 타이머신 여행 같은 새록새록한 느낌입니다.
이상한 창고군요 ㅎㅎ 추천 하나 때립니다 ^^
-ㅅ-bbbb
가리안의 프라스틱 제질은 지금봐도 고급. 인디안은 총6가지 프라스틱 색상 ! 비까지 내리니 감동 2배, 추천 !
잼있네요 어린시절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특히 네로와 소방차 패러디 카드와 어린시절 모았던 가리언시리즈(아카데미 500원)에 눈이가네요 멋집니다.
종합선물세트군요~ 정말 잘보구갑니다~^^
허헐...국민학교(일부로 개정되기전이름으로.,.^^;)시절이 생각나네요...눈물이 글썽하는 것들도 몇개 보이네요...^^;
말그대로 기묘한 물건들이군요.
역시 사과는 국광이 최고야..ㅡ..ㅡ
재미있네요
하드볼. 보고 정말 간만에 향수자극받았습니다.^^ 예전엔 야구게임중엔 이게 최고인줄 알았었는데..
H.O.T 메달도 있네요~ 인기가 대단하긴 했군요. 아~ 옛추억이 잘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헛. H.O.T. 메달 가지고 싶다;
글쓰신분이 도라에몽처럼 느껴져요.
제가 어렸슬적에 봐온게 많군요...ㅇㅅㅇ; 예전기억이 새록새록떠오릅니다...
블랙죠 같은 먹걸이든은 90년대 초반까지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대 +_+/
!!!!!!!!!!!!!!!!
추천 안할수가 없군요 ㅜㅜ)b 워리어 만세~~~
자동으로 추천에 손이 갑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
우와~~0ㅅ0
블랙죠!!!옛날에 100원할때 많이 사먹었는데..가격오르고 나서는 멀리..ㅡㅡ;;
삼국지 2가 제일 끌리네요...^0^ 추천 꾹~~~ 누르고 가요 ^^
H.O.T메달에서 그분은 제일 오른쪽일겁니다. 왼쪽이 토니일꺼요
야진짜 대단하시네요! 추천!
정말.. 옛기억마니납니다 ㅎㅎ
대단합니다..말이안나오군요^^ 창고에 저런걸 가지고 계시다니^^ 그런 추억을 공유할만한 공간이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옛기억 많이 나는군요.....특히.... 전격3......기억에 남네요^^ 저도 다락에 보면 레어 아이템들이 수북히 나올텐데 특히 태권브이 LD판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리플과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어 버렸네유..ㅜ.ㅜ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네요. 치크북까지 같고 계시다니 대박~~~
우뢰매 전격 작전은 기어가 맞물리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조합해도 연동되는 구조였죠~~ 1호+2호, 1호+3호, 2호+3호, 1,2,3 모두 합체가능~~바퀴를 밀면 3호 헬기의 로터가 돌아가는 구조~~
우뢰매 전격3작전 보고 바로 추천.. 저도 당시에 다 있었는데 헬기는 500원이었죠. 아마;;
진짜 재밌네요. 몇개는 모르지만...다 생각나는.....나도 올드유저이었던 것인가...?
절말 부러운.... 창고입니다 ㅜㅜ 저도 그런 창고가 있었다면.. 옛생각하며 즐겁게 보고가요~~^^
틀림없이 저와 비슷한 연배이실겁니다. ㅜㅜ
우뢰매 3 조립식와 인디언 조립식에 올인!
옛날에 갖고 있었던 게 몇 가지 보이네요 좋은 구경 했습니다
그 시절의 물건들 모두 대박이네요.. ^^
와오~ 추억의 물건들이 진짜 많군요.....-_-b
추천 합니다. 메칸다? 저는 저거 만화책이 있다는 ㅎㅎ
미칩니다.. 굳굳~~!
창고 정리 하셨다더니 결국 대박 터트리셨군요. 눈에서 땀이 납니다...
WWF시절 릭 플레어 젊은 시절도 있군요..추천!
정말 특이하신분 -_-.. 참고로 메칸더는 모사이트에서 아직 팔더군요
캬~~~~~~~~~~~~~~~~~~~~~~~~~~~~~~~~~~~~~~~~~~~~~~~~~~멋지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 가졌네요.^^
보물창고네요
홍길동은 본듯한데 블랙죠가 생각이안나네
1982년 전후로 나온 아카데미의 인디안 시리즈는 그당시 상당한 궐리티를 자랑했던 조립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갠적으로 아파치를 젤러 좋아했고 지휘관은 들고 있는 채찍이 무척이나 약해 금방 부러졌던 기억이나네요... 어쨓든 예전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님께 추천 한방!!!!
10여년전으로 거슬러 타임머신을 타고온 기분입니다. 멋진보물창고를 잘 봤습니다 ^^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저공룡물에 넣으면 3배정도 커진걸로 기억........공룡이 물을 흡수합니다.딥따많이..아마200원이었나.... 맨날 저거 부풀리고 줄이고했는데.....
공룡물흡수하는거 1달동안 냅둔적이 있었는데 뿔어버렸죠 ㅋㅋ 그때 보물섬과 인디안시리즈 다모았었는데 말이죠 ㅋㅋ
컥...사진 잘보고 갑니다-0-
혹시 타임캡슐로 포장해서 지금에서야 뜯어보신게 아닐런지.. 그렇지 않고서야 저토록 테마별로 모여있을리가.. ^^; 암튼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옛날에 우뢰매 책받침 받을려구 극장에 새벽밥먹구 기달렸다눈., 정말 20년전일인데 새록새록하네요. 잘보구 갑니다^^
아그리고 블랙죠는 흑인에 대한 모독이던가 차별이라던가 때문에 생산 중단되었다네요 .. 어디선가 들은소리 ㅎ
★ 블랙죠 땅콩 18%에 압박..(하필이면 18이냐? ㅋㅋ)
구경 잘했습니다..^^
우하하 ㅋㅋ 우뢰맨?? 인가거기 잘보면 뽀빠이과학 ㅋㅋ우하하
81년생 게이머입니다! 추천안할수가 없군요~ ㅠ_ㅠ
지난 이틀간 새로 추천해주시고 리플 써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올리면서 태클이나 안걸리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들 호응해 주실꺼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초코바의 본좌는 블랙죠인데.. 블랙죠 다시 안만드나.. -_-
정말 옛생각 나게 하네요 추천 한방 날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
이야.. 정말 추억의 물건들이군요
추천때리고 갑니다 ^^ 보물창고
원숭이섬의 비밀 정말 정말 간만이다... 저번에 이사올때 다버려서 이젠 없어진 내 정품 박스들... 지금은 보라색 동그란 암호판 만 남아 있네요... 오랜만에 봐서 즐거 웠습니당~~
아아... 블랙죠... 엄마손잡고 교회갈때 어머니께서 사주셨던거...
와 신기한거 많네요!!
MIT5000ㅋㅋㅋㅋㅋ저거 금장버전 조금만 쓰면 버껴지던데ㅋㅋㅋㅋ저거쓰는 사람100에100이 고장나서 버리는게 아니라 떨어뜨려서 앞에 침이 휘어져서 버리는거였죠 ㅋㅋㅋ 님 덕분에 좋은추억 돌아보고갑니다^^
참고로MIT는500,1000,1500,2000,2500,3000,5000 이런 시리즈로 나왔죠 3000은 은장이랑 검은색 2가지 버전이었는데 검정색이 나름대로 멋있어 보였다는..낄낄낄
그리고 하나더!!2000시리즈부터 샤프윗둥에달리기 시작한 샤프심종류표시하는거...첨엔 그거 돌리면 샤프심종류가 안에서 바뀌는줄 알았습니다;;;덜덜덜~
오 정말 멋집니다. 인디안 +_+b
다른건 뭐 그럿저럭 하지만 저 인디안의 압박이 추천으로....인디안 진짜 끝내줍니다..
내가 제대할때까지도 담배88나왔는데~~ 아마 디스는 돈주고 사피웠던 기억이~~ㅎㅎ
박물관이라는-_-ㅋㅋ
여러가지 재밌는 물건들이 가득하군요^^ 잘 봤습니다.
루리웹 가입한 이후로 처음 추천합니다. 중간 부분에 있는 초콜렛 4종 세트, 천사의 마을 보고 눈물날 뻔 했습니다... 당시엔 보잘 것 없어 보였던 물건들이 이렇게도 정겹고 , 그 당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다니... 좋은 구경 했습니다.
정말 짱이네요....짱입니다..
지난며칠간 새롭게 추천해주시고 리플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savicevic님 루리웹 가입이후 처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의 마을을 기억하셔서 정말 반갑네요^^&
마쵸맨 ㅠ_ㅠ 돌아와요 우뢰메 장난아님이다
가리안 흠.. 정말 레어급인데.. 그당시 제가 초등학생때였구요.. 아졸바G,프로마시스 위,윙갈,어설트 가리안 ,대단했죠.. 그리고 퀼리티가 끝내줬던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전격3작전 정말 탐납니다.. 우뢰매 팬으로써 부러울따름..
☆THE ROCK☆님 그런데 인디안시리즈 한가운데에 있는 캐릭이름이 뭔가요???(잘안보여서)
인디안시리즈중에 간혹 얼굴이 씨거멓게 나오던게 아파치 맞죠???(기억이 가물가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추천을 누르고 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블랙죠는 몇년 전만 해도 슈퍼에서 간간히 볼수있었지만.. 이젠 찾아도 한두개 나올까말까한 쵸코바죠+_ +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처럼 나온게 맛있었는데.. 잘 보관하셔서 나중에 아들에게 그리고 손자 손녀에게 우리시대에는 이런 추억거리가 있다..라고 배워주세요^ ^ 잘보고 갑니다~
인디안시리즈 가운데 녀석은 카보이입니다. 카우보이를 억지로 세자 맞추려고 한거같습니다..;; 이후 추천과 리플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마을..어린 마음에 그토록 가지고싶었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_-;; 잘 보고 갑니다.. ^^
간만에 블록버스터급 레어입니다.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감동
헛~공군이시군요~전3858부대였습니다~^^저는 군가경연대회에.;;데코레이션용 포스터를 그려서 어물쩡 포상을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