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드래곤 패키지를 꺼내 보았습니다
어릴때 컴퓨터가 없어서 가끔 친척형네 가면 하루종일 형이랑 게임만
했었습니다.
여러 게임이 있었지만 제일 많이 하던 게임이 바로 이 더블드래곤
뒷 면
추억의 디스켓과 매뉴얼 엽서 광고지들
이제와 추억해보니 키조작이 굉장히 불편했는데
그래도 어찌 어찌 플레이 한거 보면 적응이란 대단한거 같습니다
디스켓은 두장
1 디스켓 넣고 좀 있으면 2 넣으라고 합니다
인스톨 개념은 없던 시절..
디스켓 상할까 덤프 해둔 파일로 다시 실행해봅닏
제 기준 페르시아 왕자와 더불어 가장 오래전에 즐긴 액션 게임
더블드래곤입니다
이거를!!!!!!!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오락실보다 글픽이 쪼금 후퇴했지만 기술 등은 제대로 다 살린 명작이죠 2는 오락실 글픽을 거의 재현했는데 기술을 다 짤라버렸더라고요;;=ㅅ=;;
5.25인치 디스켓 정말 올만에 보내요 ㅋ
취미가 아니면 5.25 구동되는 컴은 가지고 있기 쉽지 않죠ㅎ
아련한 추억의 플로피 디스크!!
이제는 추억입니더
이거를!!!!!!!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오락실보다 글픽이 쪼금 후퇴했지만 기술 등은 제대로 다 살린 명작이죠 2는 오락실 글픽을 거의 재현했는데 기술을 다 짤라버렸더라고요;;=ㅅ=;;
단 키보드 조작법이 익숙해지지 않으면 넘 힘들죠 ㅎㅎ
댓글달러 로긴 했습니다. 추억의 그걸 다시 보게 되다니~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5.25 옆에 붙여서 안지워지게 밀봉이라니!! 큿큿 5.25 드라이브 두개로 하나로 부팅하고, 밑에 하나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방식의 컴퓨더인가요? 아아...컴퓨터학원 처음 구경갔을때 생각나네요..
전 하나 넣고 2디스크 넣으라고 하면 넣고 했습니다
플로피디스크 모양이 워드문서 저장버튼 아이콘과 모양이 좀 다른데.....
그건 3.5인치 플로피디스크 입니다. 좀더 작은 것.
와... 디스크는 있었는데 패키지랑 설명서 까지는 첨보네요.
이제는 보기 힘들죠 ..
PC버전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옛날에는 암암리에 카피해서 깔아주던 ㅋㅋ
이거 1P 조작 버튼 배열이 참 난감하긴 했는데 기술은 다 재현해 놓은... 이거 하다가 형이랑 엄청싸웠는데... 이걸 옛날에 허큘리스 카드로 실행했던가.. 흑백 모니터로 했던거 같은데... SIMCGA 치고... ㅋㅋㅋ
전 칼라로 처음 했던거 같습니다~
아케이드랑 조금 감각이 다르긴 했는데. 집에서 너무 재밌게 했음 키보드 하나로 2인 플레이도 잘 되고. 각종 기술과 스테이지는 다 구현되어 있어서 엔딩도 여러번 보고 오랫동안 정말 재밌게 했네요.
예전에는 그런 불편함을 어떻게 극복하고 즐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게임이 풍족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https://youtu.be/LTFXVk1pb80
QA 가 상하 OP 가 좌우 Space bar 가 공격으로 기억합니다. P + Space bar 연타하면 적을 킥으로 차다가 잡기 커맨드가 들어가는데 당시 DOS게임에선 이만한 타격감 게임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쌍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