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렘의 독특한 분위기의 액션 게임인 언더커버 캅스 알파 입니다.
스토리는
2043년 치안이 최악인 도시에서 도시 청소부들이
악당들을 일망타진 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단순한 스토리지만 액션 게임에 경파함으로써는 무리 없는
스토리라 할수있죠.
케릭터별 프로필은
잔-타카하라
전미 가라데 챔피언이 된적이있는
가라데 마스터,애인을 지키기위해
때린 주먹이 상대를 죽여버려서
정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다.
매트-게이브르
미국 프로 풋볼 선수로 M.V.P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힘때문에
"위험한 남자"으로 낙인찍혀 풋볼 세계에
추방당한다.
로자-페르몬드
단 한사람의 여자 비지란테,
좋은 파트너였고 애인이었던 토마스가 악당에게
살해당하고 그 악당이 시장으로 있다.
지금은 애인 모집중
대충 케릭터 배경 스토리는 이렇군요.
해외판쪽은 필살기가 없는 언더커버 캅스가 나왔고
일본판처럼 필살기가 추가된 알파 버젼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제가 기판을 구할때에는 알파 버젼밖에 구경을
못해봐서 구 버젼의 필살기 유무가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경파하고 재미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니 추천할만하고
아이렘 아케이드 그래픽 느낌이 살아있는 (아이렘 아케이드 기판은
꾸준히 나나오제 시스템 기판을 사용해왔습니다.아무래도 기판의
색감 자체가 대대로 칙칙한듯....) 정밀한 도트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아이렘클래식이 나온다면 R타입이나 격사보이등은 제외하고서라도 이 게임만큼은 나와줫으면 좋겟습니다^^.추천입니다.
아이렘 클래식이라는게 정말 나온다면.. 이게임과 건포스시리즈는 꼭~!!들어가있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형님. Varie의 슈패버젼을 즐기다 가끔 오락실에서 오리지널 작품을 즐길 때의 갭이 상당했습니다. 배경음악 중 Northern Barramundi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얼마전 운좋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OST를 낙찰받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의 '지금은 애인모집중'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잘보고갑니다!!
각 스테이지 보스들도 인상적이었죠~ 제 기억도 구버전은 필살기가 없었던걸로 알고있고요.. (일판은 알파란 부제가 없지만 필살기가 있는 버전)
곧 구입할 기판입니다.^^ 중학교때 엄청 불태웠던 게임이지요. 여자 캐릭터의 죠스 지느러미 필살기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추~~~우~~~천입니다.ㅎㅎㅎ
아...그리고 저번주에 상가에 들렀을때 알파버전이 아닌... 언더커버 캅스를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필살기가 안나가더라구요.ㅠ,ㅠ 역시...알파버전이 필살기 추가로 더욱 경파한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런 장르로 유명한 캡콤의 게임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2가 인기를 끌 때 저는 이거 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로데스크한 느낌만큼은 과연최고입니다. 그래픽이나 분위기만 봐도 바로 아이렘이란 소리가 나오는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