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KOF를 좋아하긴 하지만 차이도 없는 게임을 2장 산다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2장을 샀네요. 그것도 북미판을..,
[구매에 도움주신 코우지님에게 감사를!]
북미판 + XB360을 왜 샀는가에 대한 답변 1 : 표지가 진짜로 애쉬편 종장다우니까.., 게임을 실제로 많이 사주는 북미와 유럽 게이머들을 위한 특혜를 나도 누리자는 의미에서 (..,)
헉헉.. 애쉬의 마지막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니 그저 눈물이.. 그는 참 착했습니다 ㅠ_ㅠ)
그나저나 매녈이 왜 이리 두껍나 했는데
중복 인쇄.. 나 레어 당첨? 북미 XB360이 모두 이런건가?
왜 북미판을 한장 더 샀는가에 대한 답변. 2 : OST다.. OST다!!!!!!
KOF XIII에 수록된 리믹스 곡들은 정식 OST에서도 들을 수 없는 버전들이 있는데 아예 리믹스를 했거나 원곡의 분량을 늘리는 등 KOF XIII화 시킨 곡들이 존재해 거금을 들여서 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듯합니다. 다만 아쉬운 건 네스츠 쿄, Mr.가라테의 곡이 없다는 게..,
말은 모니터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많으면서 실제론 구매라곤 깨알같이도 하지 않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제작사의 냉담한 대우가 점점 커져 가고 있습니다(최근 소닉 제네레이션 PS3, XB360 한정판도 유럽만 발매).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과 재미있는 게임이라면 말보단 구매가 더 좋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네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2장살 돈이면 유럽판을 살 수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뜹니다.
`-`)/ 모두 재밌는 KOF를 플레이해주세요~
@_@){후덜덜~~ 2장이나~)
한방에 2개나 구매를 세상에!!!
오에스티 간지에 폭풍,,,
서양시장이 워낙 규모가 크니... ㅜㅜ
역시 패키지 디자인쪽은 360이 더 낫네요..ㅠ
굿굿~
역시 KOF XIII는 북미판 엑박이 갑
OST가 여러사람 잡는구나~ 저도 그중에 하나...
진리에 북미판ㅜㅅㅜ~
중복인쇄가 아니라 자세히보면 매뉴얼 뒷부분 언어가 앞부분과 다를듯 캐나다면 앞은 영어 뒤는 프랑스어 미국이면 앞은 영어 뒤는 스폐인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