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소리..
택배 왔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플삼 신품 한대 더 영입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기기는 아직도 멀쩡하지만..
곧 머지않아 플투처럼 신품 구하기 힘든 시기가 올지 몰라서 예비 스페어용으로 한대 더 질렀네요..
가격이 26만원대.. 많이 떨어졌더군요..
플삼은 여태껏 나왔던 명작 타이틀이 깨알같이 많이 나왔으니.. 두고두고 즐길것 같아서..
기기 저렴할때 한대 더 구하자 라는 생각을 몇달전부터 해왔기에.. ㅎㅎ
플포야 뭐 아직은 천천히 구해도 되고..
근데 컬러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
평범한 깜장 빨래판.. ㅠ
박스 측면부..
박스 디자인이 이전 버전보다 쌈빡해진듯. 그전까진 4305C 공정 박스 디자인이 빨간색이지 않았나요??
플포 박스랑 디자인이 거의 흡사..
지금 쓰고있는 플삼이가 320기가인데..
500GB의... 넉넉한 용량..
쓰면서 용량난에 허덕일 일은 없을듯..
개봉..
제일 상단에 듀쇽3와 케이블들이 동봉되어있군요..
기기와 메뉴얼 및 구성품들..
AV케이블은 이제 평생 쓸일이 없을듯..;;
최신공정 빨래판 본체입니다..
거.. 먼지 참 잘 달라붙게 생겼다..
유광재질 지문 너무 잘 묻어서 싫음.. ㅠ
디스크 트레이부는 샷다 오픈 방식..
역시나 이 부분도 먼지 잘 처묵처묵 하게 생겼다능..
창고방스런 영업장에 이렇게 들여놓은 게임기가 벌써 5대.. -,.-;;;
어쨌든 한대 미리 장만해두니 마음이 든든하군요..
플포 타이틀도 어서 맛봐야할텐데.. 기기없이 소프트만 자꾸 쟁여놓고 있네요..
제발 빨래판이 아닌 5000번대 발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비로 한대더 들이고 싶은데 빨래판은 도저히 ㅠㅠ
저도 어제 구매했습니다 생긴건 똑같네요 ㅋ 마지막 PS3 일듯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12기가 있으면 사겠는데..음... 저도 1대 더 구매하긴 해야 할것 같네요..
전 어제 보드크리가 떠버려서 신품으로 구입했네요. ㅠㅠ 28만원 정도에 구입해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26만원대에 팔리는 모양이군요.
ps3에서 즐기는 게임이 많이 없다면 ps3를 나중에사고 ps4를 사는게 나았다고 생각하네요.
레어 되기엔 아직 멀지 않았나요? ㅎㅎ
12월에 티몬에서 쿠폰먹여 신품 22.5에 구입했는데 잘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ps3 끝물이라도 최소 2년은 천천히 즐길수있겠어요.
34만에 샀었는데.. 많이 떨어졌군요.
ㅎㅎ... 저두 어제 구입했는뎅~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