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US에서 제작한 카두케우스 시리즈 중
닌텐도 DS 로 발매한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 입니다.
(북미판 트라우마 센터:Under The Knife 2)
수술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당시 잘나가던 DS 의 펜 터치 를 사용해 신박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ATLUS 다운 난이도 에 장르도 유명하지 않은데다가 언어의 장벽도 없지않아 있어서 인지
아는 사람도 얼마 없더군요 그래서 국내에는 물량이 없었습니다.
(1같은 경우는 국전 에서 북미판으로 구입하여 즐겼습니다)
표지입니다
칩사진입니다.
3DSLL 으로 구동시켰습니다.
(그나저나 구급구명을 히라가나로 저렇게 쓴이유가 뭘까요....)
메인화면입니다.
게임자체는 매우 재밌는데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는게 흠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간호사는 2가 더 나은거같습니다)
지금은 3ds 로 하고 있지만 ds 시절 이거 하고 액정 터치패널부분이 장난아니게 기스가 나더군요;; 물론 보호필름 붙혀져있는데도 말입니다.. 그 정도로 몰입이 상당했던 게임.. 의사들이 집도하는 느낌을 시뮬레이션으로 접해보니 신기방기 하더군요 ㅎㅎ
정말 초 재미있었어요. 바이러스들이 너무 징그러웠던 거 생각이 으으으~
위 판은 제가 수전증이 있는 나머지 너무 많이 죽여버렸습니다... ㅠ
난.. 이해안되서 환자를 죽이기 일쑤였는데.. 언어압박이 심하지 않다니.... 처음에 신기해서 간단히 해보다가 언어압박으로 안한 케이스인데... 갑자기 응급정도 되면 괭장히 짜증... 그리고 환자죽음.. ㅡ,.ㅡ;;
제가 북미판으로 먼저 해서그런지 ...
Wii의 호스피탈이후로 신작이 안나오는거같아 아쉽네요. 나름 재밌게했던 시리즈였는데ㅠ
언어유희인듯합니다. 구급구명을 히라가나로 써넣으면 큐우큐우큐우 메이가 되거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