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두번째 콘솔로 엑박을 사게 했고 한동안 엑전사로 뛰게 만들어준 게임
기어스오브워입니다.
친구 꼬임에 넘어가 처음으로 라이브 들어가 코옵으로 즐기던게 벌서 8년전이네요
비쥬얼 쇼크를 처음 느끼게 해준 기어스오브워1편
군입때 때문에 제대루 못한 2편
평이 좀 갈리긴 했지만 스토리의 마지막인 3편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친구랑 코옵할때도 재미있었지만 라이프 멀티는 지금까지 한 멀티게임중에 이만큼 재미있게
한 게임이 없을 정도네요
톱달린 랜서라이플 한방의 묘미 샷건 헤드샷시 빠각소리가 나던 스나이퍼라이플
한방의 무서움 런쳐 뿅뿅뿅 소리의 헤머오브던
모든 무기가 다 특색이 있어서 쓰는 맛도 있었고
처형모션이 주던 쾌감은 또 다른 별미였네요
저지먼트는 이번에 홈플러스 대란에서 세일하길레 하나 집어 왔습니다.
오픈샷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ps4로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언젠가 새로운 기어스오브워가 나와서
엑원으로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를 비디오게임기 첫 게임을 기어워로 시작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게 벌써 8년전이니 흐미 ... 학생신분으로 타이틀값이 감당이안되서 결국 팔았다가 지금 향수가 그리워 다시구입했네요 다시 기어즈해보고싶네요 전기톱쓸때 찰진손맛이 어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