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2 공허 패키지 판매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근처 홈플에 한번 다녀와봤네요..
다행히 수량이 있어서 사오긴했는데..
신성한 패키지에 이게 뭐냐?...
생활의 플러스가 된다더니.. 짐만 안겨다 주는구나..
물건 딱 5개 있던데 그 뭐지.. 처음부터 보안칩인가 꽁깃꽁깃 동여매놔서 패키지 상하좌우에 상처가.. 눙물...ㅠ
어쨌던 사왔으니 오픈해봅니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게..
패키지 개봉..
오오 뭔가 메뉴얼 비슷한 용지가 별도로 첨부되어 있네요
군심까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속지와 디스크..
읭??.. DISC 1??..
CD가 두장이네요?? 왜 두장이지?..
어쨌든 돌려보면 알듯..
드디어 완결이 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비록 소장판은 아니지만 일반판 패키지도 이렇게 셋 다 완전체로 모아놓으니 이쁨 돋네요..
것보담.. 캠페인 즐길 생각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된다능.. 핰핰..
참새가 어떻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겠느뇨..
스타2 사러 홈플 다녀간김에 같이 사온 치느님..
일단 한마리 뜯고 시작하자..
치느님은 무조건 추천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_^
치느님은 무조건 추천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_^
스타2는 스타1처럼 끌리지 않아서... 치킨 맛나겠네요
이번엔 매장 특전이 없나보네요 저번엔 마우스패드 줬는데
내 지갑을 아이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