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부터 시작해서 닌텐도는 쓴지 오래됐지만
GBA SP에 폭행몬 루비까지 열심히 하다가
후로는 관련된 물건을 모두 정리했고요...
10년정도 관심을 두지 않았고...
3세대가 리메이크 됐다는 어렴풋한 소식만 알다가 3월에 갑자기 구입했습니다..
포켓몬은 반가워서... 마리오는 닌텐도를 사면 마리오는 하나 있어야 해서.. 동물의숲은 여자친구가.. ㅎㅎㅎ
애기때랑 다르게 돈 씀씀이가 마음대로여서 좋네요.....
10년전과는 다르게 타이틀에 국가코드도 생겼고..
대X 대신에 한국닌텐도 법인이 있고.. (찌라시하나 붙여놓고 정발이라고 하던 시절에 그것도 좋다고 했어요 ㅎㅎ..)
관심 끊은 사이에 상황이 많이 변한모습을 보고 격세지감이라 해봅니다
원래는 내수판을 염두했지만.. 법인이 있는만큼 혜택을 보고자 구입했습니다
하드웨어는 예전과같이 견고합니다. 역시 닌텐도.. 튼튼..
두 색 모두 아주 튀지 않고 은은한것이 멋지네요. 일명 사진빨 안받는 색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가 3월 둘째주 까지의 감상이구요
그 뒤로 한국닌텐도가 갑자기 인력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을 하고 있지요..
정발이든 내수든 상관없지만 X원 시절로 돌아가지 않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스티커..스티커 정발만은 제발..ㅠㅠㅠ
유광이라 번쩍번쩍하니 이쁘죠 ㅎㅎ 케이스 끼시길 잘하셨습니다 ㅎㅎ 생으로 한동안 썻었는데... 지문이 장난 아니여서 진짜 금방 지저분했죠. 오메가 루비 즐기시면서 썬/문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입문 축하드립니다~!
재입문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촬영솜씨가 ㄷㄷ
감사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