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프라이스가 무서워서
인터넷 서점 적립금을 이용해 산 젤다무쌍입니다.
트라이포스 삼총사도 여기서 샀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배송 엄청 빠르군요.
대응 기기에서 3DS는 양심적으로 빼야하지 않을까. 돌아가는 건 사실이긴 한데...
이번 '2016년은 젤다의 해 캠페인' 종이는 힘의 트라이포스
자동적으로 무쥬라의 가면에 들어갈 캠페인 종이는 용기의 트라이포스가 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저번에 나온 트라이포스 삼총사 코드와 이번 젤다무쌍 코드까지 입력하면
닌텐도 선불 번호 만원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 뱅크 2년치 or 젤다 버추얼 콘솔 1~2개 비용 벌었네요.
이제 무쥬라만 나오면 된다... 무쥬라...
공식 구매특전인 트라이포스 전자파 차단 스티커
뒷면은 2016년 한 해 닌텐도에서 밀고 있는 캠페인. 생각보다 꾸준하게 진행합니다.
한 달 전에 꿈꾸는섬 사고 진짜 오랜만에 켜보는 젤다수
타이틀
특유의 아이템 들어올리는 포즈도 여전
[젤다무쌍이니 젤다로 썰어야...]
생각보다 타격감이랑 그래픽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3D 켜보고 순간적으로 속이 울렁거려서 좀 놀랬습니다. 초점이 잘 안잡힌다고 해야하나.
할 시간이 별로 없는게 아쉽네요.
뱅크연장하고 5000원 남았는데 만원짜리 하나 사서 젤다무쌍DLC 다지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14000원 있는데 시공의 장 대지의 장 버추얼 콘솔 나오면 두 개 다 지를 생각입니다. 꿈꾸는 섬 가격 생각하면 개당 6000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