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과 한정판은 이제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개인적으론 한정판은 딱히 구성이 내키지않고
예약판은 레인보우 지숙 CD 를 증정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짜피 이젠 예약판 재고도 없고해서
초회판 찾다가 괜찮은 가격이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중고구매를 하려고했는데... 파토나는바람에 그냥 짜증나서 신품 구매했네요.(가격차이도 몇천원밖에안나오고요)
한글화 된 소피의 아틀리에 입니다. 일러스트 부터 마음에 들지요...
항상 아틀리에 시리즈는 일러스트 하나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간단한 게임 스샷과 스토리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초회판을 구매하니 역시 코드가 들어있네요.
이건 일단 일본 PSN이라 보류
패키지 내부 입니다. 초회 코드 또한 여기에 들어있었는데
사진촬영한다고 빼놨습니다.
설치중.........
메인화면 리플리쉬가 있어서 패치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자 이제 시작해 봅니다 ㅎ
기존에도 아틀리에 시리즈는 항상 구매했습니다...
메루루를 시작으로 해서 토토리 / 로로나 / 아샤.....
그리고 한글판 까지 나온 에스카 까지 구매를 했었는데요...
위에 녀석들은 일판이라 공략집 및 대사집 보면서 했었는데... 하다 중도 포기..
에스카 로지도 한글화라고 해서 아싸 하고 구매했다가....
적응을 쉽게 못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랬던 이유가 일단 시간제한이 있다는거 자체가 별로였거든요.
어떤분들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힘들더라고요.. 평가도 항상 좋지않게 나오다 보니 재미를 못느꼈었죠.
하지만 이번 작품도 한글화되서 오!!!!하고 반겼지만.. 막상 에스카 같지 않을까 해서 주저했는데
리뷰들 검색해보니 시간제한이 없어져서 느긋하게 할수있다는 글을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작품이 평이 좀 호불호 갈리던 편이던데...
이번작품으로 해서 느긋하게 열심히 익혀놓고 다시 에스카로지와 더 마음에 들면 일판녀석들까지 다시 접하게 됬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픈케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들은 무난한편이네요
엄청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