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오락실에서 돌아갈 당시에는 워낙 다른 할 게임들이 많기도 했고,
또한 동전의 산(?) 때문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던 게임, 던전스 앤 드래곤스입니다.
그래서 제게는 알고는 있지만 플레이에 대한 추억은 없는 게임입니다.
과거, 발매됐을 때 기념삼아 구입해 놓고,
최근 새 소프트 살 용돈이 떨어져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내 플레이했다가
완전 제대로 불붙은 게임입니다. ^^;
그리고,
대책없이 나가는 전사의 발차기 같은, 날리기 공격의 버그스러운 입력 타이밍 해결법과
아날로그 TV에 가깝다고 ─ 제 개인적으로 ─ 느끼는 스크린 설정 수치를
D&D 미스타라 영웅전기 게시판에 남겼으니
혹여, 지금이라도 플레이하실 게이머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헉...이겜 집에 밀봉채 모셔두었는데...치명적인 버그가 있었군요....ㅠㅠ
엥 발차기 버그가 머에요??? 오락실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마법사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4연타가 단발 공격이 아닌, 콤보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격 이후 버튼을 유지했을 때 나가는 날리기 공격과 저 연타 콤보가 타이밍이 모호해서, 콤보를 쓰는 와중에 날리기 공격이 의도치 않게 나가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루리웹 상단 검색창에 ' 미스타라 ' 입력하시면 관련 게시판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거기서 제가 올린 글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공격키 날리기는 꾸-욱이고, 연타는 꾹 꾹 꾹 인거죠 ㅎㅎ 이걸 못하면 오락실에서 겜 할수 없져
엑원 1700 구매했던거유
유저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저도 플스3 가지고 있을 당시 psn 에서 질렀는데 판매초반에는 출시 시점이니 비슷한 유저끼리 좀 모여서 1회차 클리어 까지 했었는데 1년 지나니까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던데요;; 플스4 로도 psn 으로 내줬으면 하는 게임소프트 이기도 하죠~! 2피 법사랑 엘프 만 있으면 원코인으로 쓸고 다녔는뎅..
일판은 유저들 자주 들어옵니다. 지금도 하다보면 심심찮게 매칭 되요~ 플3의 단비같은 소프트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