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를 해보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려고 마음 먹었을땐, 물량이 생각보다 없어서 놀랬네요.
처음 받았을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딱 플스 케이스 사이즈에 두께만 두꺼운 케이스더라구요.
재질은 매우 반짝 반짝 코팅이 된 재질이었습니다.
뒷면은 광택있는 은색 문양으로 매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원래 띠지가 있었는데 테이프로 붙여놓은 상태여서 바로 떼버렸습니다.
한정판에 들어있는 특전들입니다. 가장 오른쪽껀 시디케이스 안에 있었는데.. 사용기간이 이번년도 까지네요.
동봉되어 있던 엽서입니다. 엽서로서 사용할 일은 없지만, 출력 해상도와 색감이 좋아서 좋네요.
Special Sound Track입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게임을 안해봐서 케이스 무늬의 의미는 모르겠네요.
CD 하단의 글씨도 한글로 번역해줬습니다.
PS5 케이스와 아트북입니다. 아트북이 케이스 크기일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내용은 알찼습니다. 아트북 재질이 손때 묻기 딱 좋은 재질이어서 조금 걱정이네요. 색도 변할것 같구요;;
CD도 케이스 그림과 동일합니다.
아트북도 한글화를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캐릭터 이름도 한글로 쓰여있었고, 115 페이지 정도로 나름 알찼습니다.
갑작스럽게 사게된 한정판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2월에 사야하는 게임들이 수두룩한데.. 지갑사정이 걱정이 됩니다만, 게이머로서는 너무 행복하네요.
난 왜 뒤에 시선강탈 장패드에 눈이 더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