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버철온의 광팬이어서 트윈스틱을 하나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기왕 만드는거 조금 편하게 하려면 아케이드 처럼 스틱간격이 넓은게 좋을 듯해서
케이스를 크게하다보니 스틱사이가 좀 허전하길래 기타히어로를 비트매니아처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비트콘 버튼을 달아봤습니다.
엑박하고 플삼에서 겸용으로 쓰고 싶어서 PS2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체크기가 550 X 250 X 90 이고 무게가 5.4Kg의 거구 입니다.
블로그에 간단한 작업기도 올렸습니다. ^^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기타히어로는 패드로 안 되던데요 (3탄이후..) 저것이 과연 패드 외 기타콘으로인식이 되는지요...
이런.. 그건 몰랐네요.. ^^;; 제가 3탄하고 에어로스미스만 가지고 있어서요.^^;; 저건 기타콘으로 인식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대단!!!
멋집니다~
흐흣 깨끗하게 잘만드셨네요...음 블로그를 봤는데 호리파이팅ex가 비싼이유가 손잡이 프라스틱을 제외한 레버 부품이 산와제 였기때문이랍니다. 개당가격이 거의 9000엔대에 육박하죠...
블로그 사진에 올리신 샘플사진으로 나온것은 올산와 레버였는데 말이죠. 일단 새턴용 레버와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특히 그립감과 버튼 터치감은 산와꺼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도 다음달정도쯤에 아케이드스틱x전뇌전기 트윈스틱을 제작할생각인데 사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추천드려요.ㅋ
아 파이팅ex가 아니고 트윈스틱ex입니다. 오타예요^^
헉!! 레버하나가 9000엔이나... 그러면 레버가 두개니깐 레버가격만 18000엔이네요.. 3만엔이라는 가격이 딱히 비싼게 아니었네요... ^^;;;
샘플사진대로 나왔으면 비싼 가격은 아니였는데 실지로 나온건 레버손잡이부가 새턴과 별반 다를바 없이 나와서 ㅡㅅㅡ;; 구입포기했다죠...
와우!!!!! 이건뭐 작품이네요. 제작기도 제작기지만 자재구입처나 가격까지 상세히 남겨주셔서 저나 다른분들 자작 할때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스틱의 신세계를 본것 같아요. 최곱니다!!
우와 멋지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