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피스프로 4 라는 노트북을 메인PC 로 사용합니다. 주된 작업이 그래픽이구요.
주로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한다면, 크고 좋은 모니터를 한대 사서 쓰면 좋겠지만,
여기저기 이동할일이 많고, 거기서 급하게 작업해야 할 일들이 많은 상황이라서..
일단은 태블릿을 한대 더 가지고다니면서, 듀얼모니터 앱을 이용해서, 간이로 모니터를 두개 사용하는 느낌으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듀얼모니터 앱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진짜 모니터가 아닌기라, 마우스만 움직여도 반응이 0.5초쯤 느리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CPU 점유율이 치솟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예제 영상을 녹화해봤습니다.
CPU 점유율 영상입니다.
그렇게 머릿속에,
"진짜 모니터가 필요하다. 고해상도의, 들고 다닐수 있는!"
이라는 생각이 한번 박혀버리니까 빠지질 않더라구요.
할일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니터를 찾아 헤매기 시작합니다.
1. 포터블 USB 모니터
USB 가상 모니터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USB 방식의 모니터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선 팔지도 않고, 아마존이나 뒤져봐야 좀 나오는데,
포터블이라고 말하기 애매할 정도의 15인치 대 제품이 많고, 해상도는 1024 x 768 같은 패널을 사용합니다.
간혼 FHD 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있긴 하지만, 무겁고 비쌉니다.
패스 -
2. 온랩
최근에 알게 된 우리나라의 포터블 모니터 생산업체인데,
제가 생각하는 조건들에 가장 가까운 진짜 포터블 모니터를 판매하지만,
좀 쓸만한건 가격이 40만원을 육박하고,
20만원대의 저가형 제품은 역시 1377 x 768 같은 패널을 사용하고 베젤도 넓습니다.
패스 -
아.. 내가 생각하는 소박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모니터는 정말로 없는걸까..
나는 그냥, 내가 쓰는 서피스 프로 4랑 비슷한 DPI를 가지고 있고, 두께랑 베젤은 얇고, 무게는 가볍고, 10인치 정도의 적당한 크기에, sRGB 100% 의 색재현율을 가지고 있으며, USB로 전원공급이 가능하기만 하면 되는데...
... 네 없더라구요.
그러던중에 루리웹 장인님이 쓰신 모니터 마개조기를 읽게 됩니다.
이거다 싶어서 저도 곧바로 질렀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액정. 그리고 액정을 모니터로 쓸수 있도록 해주는 어뎁터회로
그리고 연결만 해주면...
이렇게 화면이 나오네요.
이렇게 놀랍게 쉽고 간단한 일이 있는걸 지금에서야 깨닫다니.. 나의 그동안의 번뇌와 망상은 어떻게 보상받는단말인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보기로 합니다.
이 액정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진짜 아이패드 알루미늄 하우징을 가지고 만들어보자!!
...멀쩡한 아이패드 하우징을 뜯어서..
톱으로 갈고 드릴로 뚫어서, 기판이 들어갈 만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
완성!!!!
...그렇지만 역시 그럼에도불구하고 뭔가 아쉬워요.
좀더 베젤이 얇았으면 좋겠... 아이패드 에어같이 얇은 베젤이였으면 좋겠다...
...아이패드 에어?!
그것은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채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렇게 에어 한대가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
( 오른쪽에 튀어나온건 밝기 조절버튼과 전원 버튼... )
이번엔 좀 그럴싸 합니다?
이번엔 진짜로 완성!!!
했나 싶은데 이번엔...
뒷판 두께가...
너무 흉물스럽게 튀어나왔네요..
아이패드 에어용 액정은 ( 당연히 ) 아이패드 3/4 액정이랑 구조가 틀려서.
그걸 모니터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어뎁터 회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중국에서 기가막히게 하나를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이거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앞뒤 안돌아보고 질렀다가 그만...
회로에 사용된 부품들이 너무 커서, 아이패드 안에 다 들어갈 수가 없는 사이즈더라구요.
---- 이게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이 글은 완성된 글이 아닙니다. 모니터개조는 현재진행중입니다.
저는 어떻게든 내 맘에 쏙 드는 보조모니터를 만들고야 말거구요, 이왕 시작한 김에 모니터에다가 추가기능을 넣을 수 있으면 최대한 넣어볼꺼구요,
현재는 모니터 어뎁터회로를 만든 업체와 컨택해서 좀더 얇은 부품과 회로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협의중입니다,.
이런글 올리면 다짜고짜. '온랩꺼 쓰세요', '그냥 큰모니터 하나 사세요' 등등등등의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
제가 그런걸로 만족을 못해요. 저는 좀더 작고, 좀더 고해상도와 고성능의, 그리고 내 맘에 드는 모니터를 원합니다,.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실까요? 있으시다면 손좀 높이 들어주세요! 부품의 커스터마이징을 주문할 때에는 어쩔수 없이 소량은 불가능하고, 최소단위가 10자리는 넘어갈텐데, 공구형식으로 같이 의견을 모아서 작업을 진행한다면 좀더 수월하게 이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이 루리웹에 처음 쓰는 글인데, 루리웹의 뜨거운 반응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힘을 주세요!! ㅎ
와 생각보다 수요가 많네요.
오픈 채팅방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https://open.kakao.com/o/gJzbfKi
이제보니까 오픈채팅방엔 게시판이라던지 투표라던지 아무런 기능이 없네요 ㅠㅠㅠㅠ
네이버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http://band.us/n/a7a0p1W7Gdz4E
진짜 포터블모니터 답게 쓸 수 있는 포터블모니터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세요 ㅋㅋ 뜻을 모아보아요! ㅎ
여기 사람들이 전부 힘을 합치면 픽션에 나오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실현될거같아....
여자친구까지 연성하면 완벽할 텐데...
이런 식으로 창업이 시작되는걸까요
3d 프린터가 한참 붐이 일어서 그걸로 뭐든지 다 만들수 있을것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뭐든 다 만들수 있을만한 3d프린터는, 뭐든 다 살수 있을만큼 비쌉니다.. 특히 액정 케이스를 만들려면 소재를 금속류로 써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대가.... 진짜 창업해야 되는 레벨이 되버립니다..
없네 모 그까이 대충 만들지 뚜닥뚜닥뚜닥 짠 완성..
이런 식으로 창업이 시작되는걸까요
이 작은 프로젝트 하기도 이렇게 빡센데 창업은 정말 얼마나 더 빡센걸까요.. ㅠ
5년전쯤이 이거랑 비슷한거 만들어 팔려고 단가계산해봤는데 답이 안나와서 포기했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되려나?
이게 스타트업 이죠
명불허전 루리웹 마이스터~
여기 사람들이 전부 힘을 합치면 픽션에 나오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실현될거같아....
오버테크놀로지는 이미 인텔같은데에서 이미 개발해놓고, 언제 터뜨리면 돈을 긁어모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을거에요..
여자친구까지 연성하면 완벽할 텐데...
살아있는 여자친구까지는 무리라도 봉춤추는 리얼돌까지는 충분히 만들거같은데요 ㅋㅋㅋ
봉춤은 왜춰요? ^^;;;;;
제가 OEM제조업을 하는 CEO인데. 이 정도는 그냥, 이미 남이 만들어놓은 각종 기성품 사다가 커넥터만 맞게 조립하는 소비자레벨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이 아닙니다 PC조립정도의 난이도죠.. 특히나 요즘은 개인이 3D프린터, CNC조각기등까지 보유하는 시대라서 과거에 비해 DIY 수준의 기준점이 월등히 높아진 추세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오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이 어지간히 발버둥 쳐도 대체로 "언더"입니다. OEM제조도 거의 대부분 언더테크 이구요 남이 해놓은 기술력을 빌려다 쓰는거니깐요 오버테크놀로지라는게 절대로 쉬운개념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 아이패드 두께로 나오면 사고 싶어질 거 같네요. 좀 좋은 스피커까지 붙어있으면 게임기용으로(...)
저도 넣어보고 싶은건 정말 많은데, 아이패드가 너무 작아요.. ㅜㅠ
스탠드를 달아야할것 같은디 케이스에 저 튀어나온 부품 수납공간을 만들면 먼지, 부품파손 문제를 일단은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그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에 어뎁터 수납공간을 만드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아서 보고 있는데, 액정과 어뎁터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usb케이블처럼 뺐다꼈다가 자유로운 케이블이 아니고 굉장히 연약한 케이블이라서, 가능하면 액정쪽에 고정시키는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요.
어라 클리앙에서도 봤었지만, 아이패드3/4 액정에 쓰는 어댑터가 저렇게 소형이라면 오히려 아이패드3/4 액정을 기본으로 해서 커스텀 케이스를 만드는게 더 낫지 않나요?
방금 이미지 하나를 더 추가했는데.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705BD02406DDD0026 아이패드 에어의 가로길이가 아이패드 3/4 액정의 가로길이보다 더 짧습니다.. 욕심이 나더라구요, 아이패드 에어의 액정을 쓰면 베젤간격을 조금 더 줄일수 있으니까요. 커스텀 케이스를 만들어도 아이패드 에어 액정을 사용하는게 좀더 슬림한 모니터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어뎁터회사와 열심히 협의중입니다.
...모니터를 만들려고 아이패드를 부셨다고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그냥 하우징만 있는걸 쓰신건가...
xps12쓰는것도좋을듯.. 모니터 따로 들고다니려면 귀찮을듯..
3d 프린트를 사서 베젤을 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3d 프린터가 한참 붐이 일어서 그걸로 뭐든지 다 만들수 있을것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뭐든 다 만들수 있을만한 3d프린터는, 뭐든 다 살수 있을만큼 비쌉니다.. 특히 액정 케이스를 만들려면 소재를 금속류로 써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대가.... 진짜 창업해야 되는 레벨이 되버립니다..
갠찮으시면 해당 부품 구매하신 곳과 참고하셨다는 마개조기 링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저도 가볍고 usb로 전원공급되는 정도의 모니터를 만들고싶은마음이 너무 가득해서 ㅠㅠ
모니터 제작에 관심있으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오픈채팅방을 하나 팠어요. 여기서 정보라던가 제작에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 해봐요! ㅎ https://open.kakao.com/o/gJzbfKi
아 참고로 저는 8인치 중국산 윈도우 태블릿을 재활용할 생각입니다!
같이 도전해보시죠! 자작모니터 관련해서 오픈채팅방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위에 링크를 적어놨어요 ㅎ
없네 모 그까이 대충 만들지 뚜닥뚜닥뚜닥 짠 완성..
이정도 능력이 되시는 분이...왜 아이패드 하우징 부품을 구해서 하지 않고 멀쩡한 아이패드를 뜯으신걸까...
..이야기의 극적 전개를 위해서 '뜯었다' 라는 표현을 썼는데, 저도 하우징 부품을 구햇서 만들었어요.. ...멀쩡한건 한대밖에 안뜯었....
할 수만 있으면 유튜브도 못 보고 인터넷도 제대로 안 되는 빌어먹을 아이패드1을 모니터로 개조해버리고 싶군요 -_-
안녕하세요. 저는 서피스프로3쓰고 같은 문제로 고민 많이했었는데 보드나 회로같은거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자작 미니모니터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우리나라에는 안팔고, 중국이나 일본에서 제작하는 곳이 있긴 한데,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 저희한테 필요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한지 문의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주문을 넣게되면 최소 두자리수 이상으로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뜻이 맞는 분들을 모아서 공구 식으로 진행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을 오픈채팅방을 하나 만들어 놨는데. 한번 놀러오세요 ㅎ https://open.kakao.com/o/gJzbfKi
대박이다... ㅋ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것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참고 할수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드릴은 아이패드른 뚤을 드릴이닷!!
미래의 성지순례를 예상해보며 덧글을 남깁니다! 아, 근데 정말 부럽네욬ㅋㅋ ㅜ 능력없는 저는 부르는 제작 비용 그대로 지불하고 완성되어 받을 수 있기만을 기다릴듯….
나중에 기업차리면 루리웹하루에한번씩 들어올것같네요
패드 그렇게 쓸꺼면 나 줘!! 라고 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군요... 감탄하다 갑니다!
아이패드만 가능한걸까요? 집에 못 쓰는 노트북이 있는데 액정은 멀쩡하거든요..
공돌이가 또...
언제 나오죠? 나오면 삽니다
때마침 x98 air 모델이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랑 같은 디스플레이로 알고있는데 이녀석 활용 가능할까요?
저도 작은 휴대용 모니터나 써볼까 하고 http://www.hardkernel.com/main/products/prdt_info.php?g_code=G144549683088 써서 해볼까 생각만 하긴 했는데 개조 진행되서 완성되면 괜찮을거 같네요.ㅎㅎ
여기서 제시하는 모듈이, (1) 모니터 (출력), (2) 소프트웨어가 담긴 하드웨어, 인건가요?
와~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모니터 마개조기" 글이 어디에 있나요? 주소 좀 찍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아이패드가...하우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아... 라면 받침이었다면 차라리 형태는 남을거신데...ㅋㅋㅋㅋ
아, 저도 노트북은 사기싫고 가끔 들고 나가서 시연할 필요는 있어서 휴대용 모니터를 알아보다가 hdmi가 있는 FHD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공구가 되면 정말 좋겠어요
없으면 만든다는 그런건 만화에서나 가능한 소재아니었나요!?
역시 루리웹... 멋집니다...
저거 만드시는 돈이었으면 두번째 있던 비싼 포터블 모니터 사는값 아닌가.......요? ㄷㄷㄷ 정성어린 제작기 ㅠ 감동입니다
ㅅㅅ,ㅇㅈ : 개꿀 ^오^
아아... 고장난 것도 아니고 멀쩡한 아이패드 2개 값은 얼마로 쳐줘야 하나요...
알루미늄 하나 깎아달라고 해서 하우징 만들면 될것 같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를 갈아서 모니터를 만들빠엔 차라리 아이패드 에어를 팔아서 포터블모니터 중고를 사는게......라는 생각잉 문득 드네요.
케이스 나무를 깎거나 실리콘으로 연성해보시는건? 금속만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창업 멋진 창업되시길~
강도가 문제입니다.. 액정은 어느정도 휘는순간 사망하니까요 ㅠ
http://www.ebay.com/itm/Refurbished-Original-iPad-Air-1st-WiFi-Only-Back-Cover-Housing-Rear-Frame-Silver-/141739017465?hash=item21004dc4f9:g:hhkAAOSwWnFWCbKh 아이패트 하우징만 따로 싸게 팝니다.. 다음에는 이런걸 쓰세요.. 내가 다 마음이 아프ㅏ네..;;;
네 그런거 쓴거에요..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ㅠ
못하는게 없는....
짧은 생각 인대 아이패드 하우징이 아니라 애플 맥북에어의 상판을 구하는게 더 어울릴거 같내요. 그리고 ad보드는 일반적인 아답터 형식으로 하시고 lcd패널에서 ad 보드로 가는 fpc케이블 쪽을 변환시켜서 쓰는 방식이 얇은 모니터에 가까울거 같습니다.
맥북에어의 상판은 ( 거의 모든 맥북의 상판은 ) 두께 감소를 위해 액정+하우징 일체형으로 생산됩니다. 아이패드의 9.7인치 액정에 맞는 맥북에어 하우징도 없구요. 그리고 혹시 fpc 케이블 변환 해보셨나요.. 그걸 하느니 차라리 집에 있는 드릴에 엔드밀을 달아서 알루미늄을 한땀 한땀 깎아서 케이스를 만들겠습니다.. ㅠㅜ
모니터 확장 앱을 이용하여 같은 목적을 추구했던 사람으로써 참 공감되는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모니터 제작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었는데..., 주관적으로 정말 대단하신 일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잘 읽고 갑니다.^^
킥스타터에 슬라이드앤조이 라는게 있는데..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slidenjoy/slidenjoy-double-or-triple-your-screens/description 이런게 더 낫지 싶어요
http://www.slidenjoy.com/
3D로 그려놓은 이미지 말고 실제 제품이 나오면 구매를 고려해봐야겠네요..
어뎁터랑 액정은 어디서 구매하셧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밴드에 관련 정보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로리웹 무서운 장인들만 존재하는군..
추천 누르려고 로그인이라니 흔치 않은 일인데 이거 ㅋㅋ
http://prod.danawa.com/info/?pcode=3513265&cate=112757 http://prod.danawa.com/info/?pcode=3104975&cate=112757 국내에서 파는 제품들 있습니다.
USB 가상드라이버방식 모니터네요.. 서두에 기술했다시피 USB 가상모니터방식은 일정량의 CPU자원을 소모하고,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화면에 움직임이 많아질수록 버벅거리구요, 그리고 15인치에 1920 * 1080 해상도는 제가 사용하기에 큰 크기에 비해 해상도가 작아서 , 패스했습니다..
제 노트북이 모니터가 부서져서 헤드리스로 가지고 다니는데 저거 다 하면 얼마정도 드나요? 수리비만 20만원이라해서 안쓰고 집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되게 괜찮아보이네요
20만원 가지고 어림도 없음다.
다른 싸이즈 말고 딱 이정도!!! 아이패드! 두께에 아이패드 싸이즈 이정도! 딱 이정도! 겁나 원하던 싸이즈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저런 보조 모니터 찾고 있는데 만족 스러운게 없음 그나마 근접하는게 카멜 액자용 모니터인데...베젤이 너무 두꺼움...저렴한건 해상도도 아쉽고..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C%B9%B4%EB%A9%9C+%EB%94%94%EC%A7%80%ED%84%B8+%EC%95%A1%EC%9E%90&cat_id=&frm=NVSHATC
보는 사람은 발암 이겠지만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원해서 만든것이니 인정.
컹.. 보시는동안 발암이셨어요? ㅠㅜ
40만원이 비싸다면서 아이패드 두대를 해먹고 아직도 미완성... ;;;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죠.
밴드 가입 후 댓글 다는데요. 어느정도 솔루션이 나오면 레시피?를 공개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