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반대쪽 컨트롤러의 나사도 제거했습니다.
나사랑 부품들이 상당히 많네요..
보이는건 램프인듯한데, 깨져버렸고, 어차피 교체할거라 모두 뜯어내버렸습니다.
이게 컨트롤러 기판인데, 이 기판 뜯어낼때도 나사가 녹쓸어서 고생했네요.
모래가 엄청 나네요
5kg은 될것같아요..
근데 저거 버리고 다시한번 털어봤더니 저만큼 또나오네요;
영상도 올림니다~
이제 드디어 분해작업은 마무리 되었고.
이젠 기판이랑 펌프 애뮬을 셋팅해야 겠습니다.
기판은 요즘에 쉽게 잘나오는것 같아서 큰문제 없을것 같은데 어떤 복병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