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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아기가 있는 집의 홈씨어터 풍경...;;

일시 추천 조회 92515 댓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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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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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분유통이 크롬처럼 빛나고 있어요
zerodjune | 16.01.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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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는데 매드맥스!!두둥!!
구라픽스 | 16.0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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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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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탄님이 날 보셨어! 아니야! 저 딸아이를 본 거야!
PAXCAL | 16.0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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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실이 매드맥스....;;;
로보캅123 | 16.01.28 18:29

스피커 콘이 멀쩡하다 했더니 역시 볼팬 테러가 있었군요. 저는 아들이 스피커 뒤로 기어들어가 스피커 위가 틀어져 한동안 목공본드에 철사로 ㅠㅠ

defcon- | 16.01.24 21:22

스피커는 뭔가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페로몬이 뿜어져나오는 기기인가봐요... T T

로보캅123 | 16.01.28 18:27

전 7,6살입니다 포기한지오래됨 ㅋㅋㅋ

난당근 | 16.01.24 23:50

그 정도 나이면 좀 알아들을 때가 되지 않았나요? ^^ 제 딸아이는 말 따위가 통하는 나이가 아니라서...;;

로보캅123 | 16.01.28 18:28

집 분위기하고 화면하고 엄청난 괴리감 ㅎㅎ 추천드립니다.

자오릭 | 16.01.25 12:20

시연용으로 뭘 쓸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

로보캅123 | 16.01.28 18:28

제 아들은 이제 16개월인데 tv 장식장 올라가서 벽걸이 티비를 엄청 가지고 노네요.. 조만가 고장 날 듯 ㅡ.ㅡ

율리안 | 16.01.25 14:32

헉! 그보다도 TV 가 떨어져 아드님 다치는 일 없도록 주의하세요...;;;

로보캅123 | 16.0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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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는데 매드맥스!!두둥!!

구라픽스 | 16.0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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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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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실이 매드맥스....;;;

로보캅123 | 16.01.28 18:29

11채널 atmos 를 구현해 놨음에도 잘 틀기 힘든 저도 있습니다 ㅜㅠ

for the more | 16.01.27 17:26

시스템의 한맺힌 울음이 제 귓가에도 들리는 듯 합니다... T T

로보캅123 | 16.01.28 18:29

댓글이 6개인데 베스트..

AnolDzz | 16.01.27 18:08

정말 오랜만의 베스트글 입성이네요... ^^;

로보캅123 | 16.01.28 18:30

요즘껀 화질이 좋은가바여~~

jeonminkoos | 16.01.27 18:28

점점더 좋아지고 있죠... 그래도 시청공간의 세팅을 포기했더니... 화질이 한숨이 나옵니다... T T

로보캅123 | 16.01.28 18:30

리클라이너 스칸덱스 꺼인가요?

크로아스 | 16.01.27 18:49

오옷! 알아보셨네요... ^^ 빈자들의 스트레스리스 로 불리우는 스칸덱스 Curve-AV 입니다... 요즘도 판매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로보캅123 | 16.01.28 18:31

신경써서 잘 만들어놓으셨네요. 저도 애들때문에 오디오 잠시 접었다가 방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Kain00 | 16.01.27 18:50

저도 반드시 다시 방으로 돌아갈겁니닷!

로보캅123 | 16.01.28 18:31

크.. 남일 같지 않다는... ㅠㅠ 저도 집 스피커 콘은 예전에 작살났구요... 우퍼 안에는 각종 장난감들 부품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소리는 별 차이 없는듯... ㅠㅠ

Earthsea | 16.01.27 19:08

오디오 생활은 정말 고난의 연속입니다... ㅠ ㅠ

로보캅123 | 16.01.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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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탄님이 날 보셨어! 아니야! 저 딸아이를 본 거야!

PAXCAL | 16.01.27 21:32

임모탄님도 어쩔 줄 몰라할 귀여움과 땡깡의 결정체입니다...;;;

로보캅123 | 16.01.28 18:33

마스킹 하고싶다.

BigBlueWave | 16.01.27 23:45

제 말이!!! ㅠ ㅠ

로보캅123 | 16.01.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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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분유통이 크롬처럼 빛나고 있어요

zerodjune | 16.01.28 00:14

아 .. ㅋㅋㅋㅋㅋㅋ 이 게시물 최고 댓글 인듯..

에반게리봉 | 16.01.28 08:29

딸아이가 잠드는 순간 발할라가 펼쳐집니다... ^^

로보캅123 | 16.01.28 1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이프님의 등짝 스매싱이 이어지겠죠... ㅠ ㅠ

로보캅123 | 16.01.28 18:35

저희 집 홈시어터 스피커 2개는 아이 세놈이 으이차 씨름하더니 콰직...그래서 고쳤는데, '괴물을 물리쳐라' 하더니 또 콰직. 우퍼는 과자봉지, 장난감등을 다 우겨넣어 AS 기사님이 분해하면서 같이 허허허 웃고, 다시 갔다 놓으니 다시 쓰레기랑 장난감 적립. 5.1채널이 아니고 3채널 스피커가 되었어요....아이들 장성할 때까지는 홈시어터 안 사려고요...

배불뚝이아저씨 | 16.01.28 10:50

홈시어터에서 우퍼는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쉽겟네요

선화공주 | 16.01.28 11:39

무선 헤드폰 써보세요... 꽤 만족스럽습니다.... ^^ (방향감까진 어쩔 수 없어도 공간감은 꽤 커버되고... 일단 맘편히 볼륨을 올릴 수 있다는게...)

로보캅123 | 16.01.28 18:36

역시 애아빠의 집의 느낌이 팍팍 풍기는군요. 저 집이 신혼때 어떤 모습의 게임룸이었는지 상상이 됩니다.ㅠ.ㅠ

룰루랄라™ | 16.01.28 11:08

여기 방사진 게시판에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시면 예전 시스템이 나옵니다.... ^^

로보캅123 | 16.01.28 18:37

돌비애트모스는 천정시공 해야 되나요?

선화공주 | 16.01.28 11:37

예... 천정 스피커 설치가 핵심이죠...

로보캅123 | 16.01.28 18:37

우리아들은 이런거 전혀 관심없어서 다행임...

선화공주 | 16.01.28 11:38

천상의 축복을 받으셨네요... ^^

로보캅123 | 16.01.28 18:38

저거 언젠가 등반합니다, 좀더 자라면 쇼파 조금 떼어놓는것을 추천...

Freesprit | 16.01.28 12:49

떼어놔도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ㅠ ㅠ

로보캅123 | 16.01.28 18:38

스크린 밑단 휘진 않으세요? 전 고거땜시 미치겠던데~~~ㅠㅠ

TmacToTmac | 16.01.28 12:49

설치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은 괜찮은데 조만간 울겠죠... 텐션 스크린으로 하고 싶었지만 가격과 무게의 압박이... 전세집인지라...;;

로보캅123 | 16.01.28 18:39

난 왜 오른쪽 제목을 "아가씨 있는 집"으로 보고온거지 나 미쳤네 ㅠ

본의아니게 제목착시를... ^^;;;

로보캅123 | 16.01.28 18:39

ㅋㅋ댓글들이 멋있네요

루리웹-515926074 | 16.01.28 13:06

역시 매드맥스의 향기가... ^^

로보캅123 | 16.01.28 18:40

제주에서 올라오셨나 보네요? 디피 깐돌이 입니다^^; 전용룸 꾸미신게 3~4년 전 같으신데;ㅜ

정글보이 | 16.01.28 14:09

앗! 반갑습니다...^^ 제주에 정착한 모습입니다... 진짜 정착하려면 집을 지어야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

로보캅123 | 16.01.28 18:40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앞에 스피커는 사치더군요. 전 헤드파이로 전향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다큰 10년 후에 다시 장만하려 합니다. 그전에 우선 융자부터....ㅠ.ㅠ

rantel | 16.01.28 15:03

저도 헤드파이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 홈씨어터도 헤드파이인 셈이니... 그래도 가끔씩 듣는 진공관의 음색이 너무나도 그윽해서 완전히 포기하긴 어렵네요... ^^

로보캅123 | 16.01.28 18:41

안주인분이 부지런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아이 키우시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언제나 애들 핑계로 전쟁터인데 ㅋ

vallentar | 16.01.28 15:11

좀 많이... 치우고 찍은겁니다... ^^; 평소에는 저희집도 전쟁터예요...

로보캅123 | 16.01.28 18:42

(일단 지하실 딸린 집부터 구해야...;;;)// 악담하는 거 같아 죄송하긴 한데.. 과연 그 지하실이 생겨도 그 지하실을 맘대로 쓸 수 있을 지는....

돌아온leejh | 16.01.28 15:28

용의주도함이 필요하죠... ^^ (전용룸이었던 예전 시스템도 3년전부터 밑밥 깔고 작업 들어갔다는...;;)

로보캅123 | 16.01.28 18:43

중국에서 작은 회사 운영하고 살고 있습니다. 집이 회사 뒤라서... 전 회사 제 방에다가 대부분의 물건을 갖다놨습니다. 천정이 스크린을 달 수 없어서 120인치 스크린을 100인치용 스탠드 2개로 받치고... 프로젝터는 받침대가 흔들흔들 멀미납니다. 스피커는 PC 스피커... 이 나마도 일에 치여 잘 못봅니다. 조만간 집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저도 님처럼 거실에다 설치하고 무선해드폰을 고려해봐야겠네요. 아이가 잘때 몰래봐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방을 정리후에 사진을 올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걸 어떻게 정리할지 ㅠㅠ)

키바1 | 16.01.28 23:08

지하실... 습기와 곱등이가 스피커를 테러놓는 그곳 ㅜㅜ...

한마음ㅇ | 16.01.29 00:40

와 자연스럽게 베이비시터를 생각하고 들어왔어!!

권력투쟁 | 16.01.29 01:33

내가 어릴땐 부모님 av기기 만졌다가 집안 뒤집어졌음

파랑비늘돔 | 16.01.29 02:47

우리나라 가정문화중 진짜 후지다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네요 저렇게 유아기 자녀들을 위한 물건들이 거실까지 침범하는것.. 저런 환경이 어릴적부터 전형적인 한국인을 만드는 주된 이유같기도 하네요. 먹고 자는 집안에서부터 개인의 영역이라는건 모르고 자라게 되고 그런 사고방식이 이상한 유교사상과 엮여서 정을 가장한 엿같은 한국식 조직문화를 생성하는것같습니다. 역시 집의 물리적인 구획방법 조차 서양권 백인들의 사고방식 이외에는 답이 없네요

루리웹-3255434649 | 16.01.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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