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이나 집에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서. 바닥에 이불깔고 잘려고 하는도중
문득 다다미를 깔고 그위에서 자면 어떨까 생각들더라고
어릴때 저희집은 장판에다가 이불깔고 자던 추억이 잇어서 ㅎ
다다미 써보신 분들은 체감 어떻나요? 마루바닥 보다는
푹신하갯죠?
청소에 용의한건 인조 다다미라고ㅠ들엇구
일본에서는 나무프레임 위에다가 다다미를 올려서
바닥에서 뜨게끔 설치한다던데
그낭 마루바닥 장판위에다가 다다미를 깔아도 무방한지요?
고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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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관리가 어려워요.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 진드기 등 생깁니다.
굳이 다다미를 설치하려는 수고스러움보다 좋은 침구를 사서 쓰세용 ㅋㅋㅋㅋ
다다미의 최대 약점이죠. 진드기 집....
다다미에서 자는 건 비추하고요... 폭신하지 않아요. 그냥 맨바닥과 별다름 없어요. 일본 료칸에서도 다다미 위에 아주 푹신한 요 깔아줘요. 그리고 다다미에서 풀? 짚신? 풀 비린내? 같은 냄새 나는데 이건 호불호 엄청 갈려요. 싫어하는 사람은 냄새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할 정도고, 저는 냄새는 괜찮았어요. 다다미는 인테리어용이라고 생각하고 방 하나를 일식으로 꾸미는 건 나쁘지 않지만, 잠을 편안하게 주무시려면 슬로우 매트리스 추천해요.
다 좋은데 관리가 어려워요.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 진드기 등 생깁니다.
헐 진드기까지 생기나요?..
혼나고싶어요
다다미의 최대 약점이죠. 진드기 집....
굳이 다다미를 설치하려는 수고스러움보다 좋은 침구를 사서 쓰세용 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좀 비싸긴 하지만 미니멀리즘 하신다고 침대 처분하시고 접어서 치울 수 있는 일본 에어리 매트리스 사시고 잠자리도 편하다고 좋아하시던데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차라리 그게 더 괜찮을수도 잇겟네요
다다미.. 장마철에는 할매냄새 나요..
다다미에서 자는 건 비추하고요... 폭신하지 않아요. 그냥 맨바닥과 별다름 없어요. 일본 료칸에서도 다다미 위에 아주 푹신한 요 깔아줘요. 그리고 다다미에서 풀? 짚신? 풀 비린내? 같은 냄새 나는데 이건 호불호 엄청 갈려요. 싫어하는 사람은 냄새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할 정도고, 저는 냄새는 괜찮았어요. 다다미는 인테리어용이라고 생각하고 방 하나를 일식으로 꾸미는 건 나쁘지 않지만, 잠을 편안하게 주무시려면 슬로우 매트리스 추천해요.
그래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맨바닥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저는 맨바닥에서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자는건 여기저기 아퍼서 상상도 못하는데 다다미에서는 오랜 시간 앉아서 레고도 가능하고 자는것도 가능하고 해요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아요
흠.. 설치 한지 5년 정도 됐는데 곰팡이나 진드기는 없는데 딱히 편하진 않네요 향은 괜찮긴 한데 5년 정도 되니 눌림 자국이나 헤져서 바꿔야 하기도 한데 일단 잘 안씁니다 굳이 하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그래도 관리 잘하셧나봐요ㅎ 5년정도면 꽤 오래 쓰신거 아닌가요? 저도 베어님처럼만 관리 되면 사용해보고싶네요 ㅎ
일본있을때 다다미바닥에서 좀 지냇는데.. 새로갈아도 재수없음 금방 벌레끼고 그래요. 새로갈았을때만 기분좋고 ㅎㅎ
혹시라도 반려동물이 없다면 해보고 싶은거 해보세요~ 인조 다다미도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 냄새도 덜하고... 다만 쉬야 한방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