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초반 두딸래미 아빠, 태나아빠 입니다.
아재 둘이 사고를 단단히 쳐서 널리 알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유튜브로 무엇인가 해보자.."
라고 알고 지내던 형님과 같이 술자리에서
의기투합 했습니다..
유튜브? 뭘 해볼까요?
우선 집에다 기본적인 방송 세팅을 해보며 뭐가 필요할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딸래미 PC방이 되어 버렸네요.
좀더 구성을 키워봅니다.
뭔가 해보자..
고민은 한달, 두달, 세달.... 그리고 6개월이 넘어갑니다.
.
.
.
.
.
.
.
.
.
.
.
.
.
.
.
.
구성을 키우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유튜브를 해보자에서..
시골 카페에 유튜브 스튜디오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뭘 할지는 이제 고민 시작입니다.
사고친 두 아재의 이야기 였습니다.
컨텐츠 고민하다 스튜디오만 확장해서 유튜버들에게 좀 규모있는촬영할수 있게 스튜디오 임대해주는걸로 방향전환하신듯ㅋ
네임드도 아닌듯 한데 투자부터 진행한거 보면 ...
감사합니다. 다행히 이동네 숨어있던 유튜버들이 하나 둘씩 오고 있네요. 잘 될지는 모르겠고 재미있게 해보려구요~
Night Rider
감사합니다. 다행히 이동네 숨어있던 유튜버들이 하나 둘씩 오고 있네요. 잘 될지는 모르겠고 재미있게 해보려구요~
엨ㅋㅋㅋ본격적으로 커졌네여
와 ㄷㄷㄷ 유튜브 시작전부터 스튜디오 차린거에요? ㄷㄷ 있는분들의 여유인가 ㅠㅠ
Inner Arts
네임드도 아닌듯 한데 투자부터 진행한거 보면 ...
유튜브 시작전 여유는 아니구요.. ㅎㅎ 재능있는 지역 유튜버 분들과 협업해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차렸습니다.
헐 유튜브래서 별거아닌줄 알았는데 스튜디오가 제대로네..
시작이 반
네. 이제 반이나 왔네요 ^^
컨텐츠 고민하다 스튜디오만 확장해서 유튜버들에게 좀 규모있는촬영할수 있게 스튜디오 임대해주는걸로 방향전환하신듯ㅋ
스튜디오 임대가 주는 아니구요. 재능있는 주변 유튜버분들과 컨텐츠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종합 스튜디오 형태입니다. 몇가지 아이디어로 유튜브 채널 운영하려고 합니다.
아니.. 뭔가 갑자기 똭 하고
오.. 지역 유튜버 분들이랑 일종의 크루를 짜신건가요? 멋지네요 ㅋㅋ 컨텐츠 기대도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