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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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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단 많이 침식 하셨군요 ㅋ
어짜피 쫒겨난다면...베란다냐...창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슬픈 아빠의 공간이네요...
방이 아닌곳은 여름에 죽을수도 있어요 ;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저런 박스때기들 다 빼고 게임방으로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어짜피 쫒겨난다면...베란다냐...창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나마 보일러 영향을 받는 팬트리가 따뜻하죠
베란다 너무 춥고 너무덥고 ㅜㅜ
결혼은 무서운 것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베란다는 추워요 선생님... ㅜㅜ
슬픈 아빠의 공간이네요...
한편으로는 즐거운 공간입니다
저보단 많이 침식 하셨군요 ㅋ
이런 곳도 있었네요. 대박~
이곳은 의외로 옷때문에 방음도 잘 되고, 아늑할거 같음ㅋㅋㅋ
드레스룸이네요. 펜트리 대신 드레스룸 넣는 곳도 있거든요.
여긴...여름에 죽음일것 같은데여 ㅠㅠ
혹시 의자 어떤거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의자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글쓴분은 아닌데. 저거 좌식의자로 검색하면 마니 나와요. 저도 캠핑장에서 쓰는데 아주 좋아요
아 너무 안습이다 ㅠㅠ
의자어디껀가요?
에어컨만 있다면야 여기가 천국이군요 ㅋㅋ
티비 받침대 사이즈가 아담하니 좋네요 뭔 모델인가요
티비 받침대 최저가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디지털로 구매하니 기기만 가지고 가면 끝이죠~
CD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저런 박스때기들 다 빼고 게임방으로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제 팬트리하고 구조 및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요
마치 누군가도 알지못하는 비밀의 방의 모습인것 같군요 ㅎㅎ
펜트리가 전기도 들어오네요 저흰 그냥 불만들어와서 콘센트가없음
콘센트는 돈주고 따로 설치했습니다.
횽...ㅜㅜ
ㅠㅠ
ㅠㅠ
근데 왠지 이것도 썩 아늑해보이긴 하군요 ㅋㅋㅋㅋ
방이 아닌곳은 여름에 죽을수도 있어요 ;
아~ 정말 빵 터졌습니다. 펜트리를 저렇게 활용 가능하군요. 저도 딸둘인 아빠인데 방이 모잘라 참고가 되었습니다.
자기 공간 있는게 어딥니까 대한민국 아버지 화이팅 !
저 공간조차도 사수하기 어려울 유부남들 많을텐데 ㅠㅠ 다들 힘내요. 이번에 이사 가는데 저보고 게임 다 하지도 않는데 좀 처분하라고...ㅠㅠ
ㅋㅋ저도 제방이 없어서 팬트리에 컴터 넣어놓고 하고있습니다...ㅜㅜㅜ
큰넘 독립하고 나니 내방 다시 생김...ㅠ,.ㅠ;;
저는 아이가 하나라 방4개중 하나를 제 방으로 해서 서재 겸 게임방으로 쓰고 있습니다.
애인님이랑 동거하면서 방 하나 남는거 파우더룸 and 작업실로 쓰라고 줬습니다. 전 찬바람 들어오는 비좁은 창고방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게임하네요. 책상도 의자도 지지배 쓰라고 다 줘서 바닥에 놓고 하고 있습니다....;;;;;; 게임패키지 놓을 진열장도 없어서 박스에 집어넣고 쓰고있네요. ㅋㅋㅋㅋ
와~~~ 키보드 정겹다!!! 저도 예전에 저거 사용했었어요 ㅎㅎㅎ
저 키보드..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너무 튼튼해서 20년동안 썻는데도 멀쩡하더군요.....;;;; 심지어 물컵을 떨어뜨려서 물이 들어갔는데도 3시간만에 부활했습니다.
심지어 저도 아직 집에 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 튼튼해서 고장도 안나더라구요
패키지가 짐처럼 보여요.
이래서 이시대 아빠들이 모텔에 장기 방하나 잡는건가... ㅠㅠ
거실에서 65인치 올레드로 게임하는 난 행복한 사람이구나...
배가 부르신거 같은데 ㅠㅠ
애기들이 학교갈 나이가 되어... 방을 내주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팬트리가 생각보다 크네요...ㅜㅜ
오른쪽에서 보고 왔습니다. 게임양이 정말 많네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구화도 모아놓은신게 인상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래서 넓은 집으로 이사를가야하는거군요ㅠㅠㅠㅠ
게임을 접으면 이런 공간이 아니라... 자기방이 당당하게 생김.
와...전 여름엔 사우나고 겨울엔 시베리아인 뒷베란다에 터를 잡았는데 여름만 되면 오후 느즈막하게 햇빛이 들어서 창문을 썬팅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ㅋㅋㅋㅋ넘 부럽습니다. 혹시 결혼 안하신 총각처녀분들 오해하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저런 경우는 정말 ‘공간이 없어서’ 저런데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도심 가구는 대부분 20/30평형 이내에서 지내게 될텐데, 방 2~3개 구조에서 애라도 하나 태어나면 애기방, 옷방 어쩌고 하다보면 진짜 공간이 안 남더라고요. 부부가 같이 쓸 공통서재 공간이라도 나오면 너무 땡큐한 거고.. 방이 4~5개 이상인 집에서 사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현실은.. 그래서 40대 후반~50대분들 중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친구 두세명과 같이 낡은 빌딩에 방하나를 공통으로 빌려서 취미공간으로 같이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눈에 땀이 ㅠㅠ
이건 좀 할말이 있어야 하지 싶어요. 왜 30-40대 남성이 공용공간에 PC나 게임기를 놓지 못하는가가 펙트이지 싶은데요. 케바케겠지만 위의 Trueneasy님 말씀처럼 방하나를 공통으로 빌려쓰는 상황을 여자들(부인)이 인지하면 마치 바람피는 사람처럼 취급하더군요. 저 방에서 책보고 게임하고 수다떨고 쉬는 공강인데 그걸 바람피는것처럼 여기거나 그걸 빌미로 경제권을 크게 뺏어오려고 하는 처자들이 정말 많아요. 남자가 혼자 뭔가를 하면 그걸 다 잘못된 행동으로 인지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싶습니다. 뭐 돈많이 벌어다 주면 별말 없다. 의사, 변호사 같이 돈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 못하는거 봤냐? 라고 하시면 네 많이 봤습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는 자기 사무실 방 하나를 개조해서 영화보는 방으로 만들고 거기서 영화보다 걸려서 급여통장을 빼았겼고 제가 아는 의사는 친구들과 오피스텔을 빌려서 영화와 게임을 할수있게 꾸몄는데 그걸 걸려서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하게 싸웠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위의 케이스를 다른 부부들에게 이야기 했을때 여자들(부인)의 반응은 대소 동이하더군요. 왜 몰래 돈을 쓰냐? 왜 혼자하는 취미가 필요하냐? 돈을 주니 뻘짓한다 이런 반응들이 많았어요. 이런건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오바하시는 것 아닌지.. 위에 사진 올리신 분들 아마 다들 게임/피규어 라이프 잘 즐기시는 분들일겁니다. 가족을 이룬다는 건 부부가 또 아이들까지 조금씩은 양보하고 희생하는 거잖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집에 내공간, 니공간 각자 따로따로 자기 욕심만 부리면 균열이 생깁니다. 다들 그걸 아니깐 저런 작은 공간에도 만족하고 충분히 즐기는 겁니다. 부자여서 방이 5개, 6개 되면 각자 방 하나씩 만들 수도 있겠죠. 근데 아니잖아요. 알콩달콩 작은 집이어도 소중한 공간 찾아내서 게임기, 피규어 올려 놓으면 기쁩니다. 요즘은 부부끼리 게임 즐기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도 잘 어울려요. 실상은 누구보다 즐겁게 게임하시는 분들이 재미로 올리는 이런 글에 오해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음.. 제가 쓴 댓글은 마하루비님의 댓글처럼 생각들 하실까봐 오해하지 마시라고 쓴 댓글였습니다.. 결혼은 그야말로 양보와 타협이 필요한 고도의 사회생활이고, 애까지 태어나면 그 난이도는 더욱 더 높아집니다. 그와 반대로 집안 공간이라는 자원은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좁죠. 여자분들이라고 남편이 게임하는 것과 상응하는 취미 생활이 없겠습니까. 그 상황에서 서로 공통 자원인 공간을 나누고, 또 나눠서 쓰는 거지요. 여하튼 제가 쓴 댓글은 님이 쓰신 댓글과는 결이 많이 다릅니다. ^^;
작성자님 아내분이 그런 분이었다면 저 정도 게임 피규어 모으지도 못했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딱 애들 어릴때만 저러더군요... 애들이 중고딩만 되고 결혼생활 10년 이상되면 신경 안써요..오히려 밖에서 헛짓 안한다고 좋와라하더군요 ..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셈ㅋㅋ 지금은 안방에 걍 설치해서 겜함
본문까지는 그냥 하하 싶었는데 댓글 내용들 보니 뭔가 암울 ㅠ
이래서 내가 피시방을 못끊지....
그래도 어려운 현실속에서 멋진 개인공간이네요~ 전 집지을때 거실층고가 높아서... 원래없던 복층을 설계에 넣어달라고 해서... 그곳을 개인공간으로... 뭘하기엔 많이 좁은 공간이지만...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불편함이 있어서... 마눌님의 마수로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
ㅋㅋㅋㅋ 박지성급 공간창출이네요
남자들의 로망 : 비밀기지 그것은 애어른을 가리지 않는 거죠.
데디 스페이스 ㅜㅜ
1자녀면 방 3개, 2자녀면 방 4개는 있어야 아빠방이 생기죠. 안방은 엄마 주고...
저희 집은 자녀가 3명이라 방 3개 다 내줬습니다. ^^
펜트리는 춥습니다
거실 팬트리여서 겨울에는 보일러 여름엔 에어컨 영향받습니다
거실과 제 놀이방에서 맘 편히 게임하는 저는 정말 축복 받았네요. 심지어 커피, 물, 먹을거 하면 집사람이 갖다줍니... 결혼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아파트 팬트리는 ㄱ자라 도저히 앉을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ㅠ
공감 100프로 유부남의 비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