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이사소식을 전해드렸더랬죠...
맞습니다.....갑니다...
하루에 2-3개씩 박싱을 하고있긴한데...좀처럼 줄어드는 느낌이.....들지 않는건...기분탓인가요..
완성품보다...조립..도색한놈들의 포장이 힘드내요...(일단...가장마지막에 하는것으로...)
다행히 비자금을 좀 털어서 기존형태를 유지하면서 조금더 개선된 마의룸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일단 그림은...잘 못그려서...대충 인터넷으로 배경이미지 다운받아 위에 대충 ....스케치만 해봤습니다....
(디테일한건....업체놈에게...전가하는것으로...)
다행히 지금방보다 길이가 1미터?나 길어져서 조금 확장??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말이 확장이지...이사가는집이 창고로 쓸만한...공간이 없어서 박스보관용 에리어가 늘어날것으로...보입니다.
기타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책상옆으로 기타를 넣을수 있는 공간도 상상해보고 있습니다만...
예산이 오바되면...과감히 삭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ㅎㅎ
쟈마따네~~~~
어우..저도 이사할때 자차로 피규어만 대여섯번 옮겨봐서 더 와닿네요. 힘내십시오!
잘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흐아 나도 피규어 모으기 시작해서 한번 이사했는데 헬이었는데... 지금 그때보다 더 많아져서.... 한번더 이사간다면 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