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거 진짜 귀찮았습니다. 옮기는거는 이삿짐센터가 다 했지만,
짐싸고 정리하는건 회사에서 해야되기 때문에..
저랑 동기 말고는 다들 나이가 지긋하신분들이라서, 힘들일은 저랑 동기가 다 했습니다.ㅡ,ㅡ
두번다시는 이사하고 싶지가 않네요...
사장이 프랑스 레스토랑도 같이 경영하고 있었는데,
록본기에 있었을때 지하1층이 제가 일하는 사무실, 1층,2층이 프랑스 레스토랑이였는데,
프랑스 레스토랑이 장사가 잘 안되고, 야칭(월세)의 압박으로 인해 사무실만 니시아자부(西麻布)로 이사했습니다.
니시아자부는 주택가인데 집을 사무실로 개조한곳이 있어서 거기로 이사했습니다.
원래 록본기에 있던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역은 그대로 록본기역입니다.
동네이름이 바꼈는데도, 전화번호도 그대로고, 팩스번호도 그대로입니다.
저번 사무실이 반지하라서 분위기도 좀 어두웠고, 엄청 더러웠는데,
지금 새로 이사온 곳은 2층이라서 분위기도 밝고, 엄청 깨끗합니다.
특별한건 없고, 이사선물로 거래처 사장님이 사주신 세이코 전파시계,
겨울이라 난방기구를 많이 써서 그런지 사무실이 건조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구입한 파나소닉 가습기
사무실 앞 전봇대에 붙혀진 종이..
혹시 조로 보시면 이리로 연락 해주세요...^^
우와......
애견찾기 포스터물에서 주인의 애정이 느껴지는군요.
애묘찾기 같은데요..^^ 주인이 미묘의 여주인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을 수도... 근데, 색깔이 그냥 얼룩이라...흔할듯...
깔끔하네요..근데 스샷중에 타자기가 보이는군요..일본은 아직 타자기도 업무에 쓰나요?
조로를 찾아라
멋지시내요.ㅎ 부럽기도 합니다.
얼굴무늬가 조로같네 ㅋㅋ
이전에 몇번 게시판에서 회사랑 집이랑 본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분이네요. 이전에 올해초에 결혼하신다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센도 에리카] 타자기는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특히 비자 신청할때 손으로 써서는 안되는 곳이 있는데, 그럴때 타자기를 이용합니다. [소도둑]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2일에 한국에서 결혼합니다.^^
저 그림으로는 찾기 힘들텐데;; 사진을 붙여놔도 찾기 힘든 세상..;
사가시테이마스!!! 찾고있습니다!
우리집 애 이름이 조로인데 ^^
작풍이 하야오
2달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아직 붙어 있는거 보면 아직도 못 찾았나보네요.^^;;
머야 별거 없는데 왠 인기 게시물인감 외국에서 찍으면 다 인기 게시물이네
아.. 저도 저번주에 이사했습니다. 힘들다는.. ^^;;
[가식맨까기] 저도 왜 올라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수도 적고, 조회수도 많은것도 아니였는데... 제가 다 뻘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