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공항에서 먹은 라면인데 그냥 그랬어요. 역시 일본 라면은 돼지뼈 육수로 먹어야 제맛.
오사카 샤프 본사 근처 우동집인데 여태까지 가봤던 일본 식당 중 베스트5안에 들 정도로 괜찮았음.
닭고기덮밥이랑~
유부우동의 셋트. 유부가 눈물나게 맛있었음요.
가게이름.
파블로 치즈케이크. 이것도 꽤 괜찮았던...
그냥 동네 카페 들어가서 커피도 마셔주고.
그냥 평범한 일본 가정에서 먹는 저녁밥이라고나 할까요...전기냄비에 끓이는 건 우동.
장어덮밥은 가게에서 사온 것.
맛은 둘째치더라도 싸서 인기가 많았던 어느 초밥집.
실내 인테리어 쩔던 메밀국수 가게였는데 주방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거의 50분정도를 기다려서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메밀국수는 한국에서 먹는 게 훨씬 맛난 느낌입니다.
미에현 이가시의 소고기. 꽤 좋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스키야키(쇠고기 전골)를 해 먹습니다. 일단 고기를 살짝 볶고...
곤약이랑, 배추, 우엉 등의 야채를 듬뿍 넣고 스키야키 소스(수퍼에서 사옴)를 붓고~
뚜껑을 닫고 좀 기다리면 완성.
계란 푼물에 고기를 찍어서 먹는데 확실히 계란 풀어서 먹는게 그냥 먹는 것보다 맛나요. 사진은 맛 없게 나왔는데 정말 살살 녹음.
한 40장 더 있는데 50장 제한이라 이 정도만 올릴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개인적으로 느낀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은 한국 맵고짜다 일본 달고짜다
아...맛있겠다. 배고픈데 난 물이나 먹자
개인적으로 돈코츠라면에서 돼지사골육수를 쓰는 이유는 그게 소고기보다 단가가 싸다는 이유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돼지국밥이 처음 개발된 경남권 말고 즐겨 먹는 곳이 드문 이유도 그렇죠. 고기는 많이 들어가고 배는 부른데 가격이 싸죠. 맛은 없고요. 유명한 돼지국밥집이라고 절대 곰탕이나 설렁탕집보다 맛있지 않은 게 현실이죠. 제가 돼지국밥집을 수십곳 전전하면서 깨달은 사실입니다. 애초 재료의 잠재력이 소와 돼지는 국물이나 탕 계통에선 넘사벽이에요. 돈코츠라면이 인기있었던 이유는 단가 문제와 더불어 육류계통 요리에 환상이 있던 일본의 시류를 잘 탔던 한 때의 유행이라고 봅니다. 현재 한국에서 제법 유명한 대부분의 돼지국밥집 중에서 화학조미료 안쓰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애초 돼지는 국물을 내도 소처럼 고소한 맛 자체가 없거든요. 화확조미료 안쓰고 오래 우려낸다는 집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한가지 궁금한게 음식이 안짜던가요? 겉으로 보기엔 맛있어보이던데 일본음식은 막상 먹어보면 진짜 전부 짜던데...
라멘이라는게 사실 서민음식에서 시작됐으니까요. 저렴하기 때문에 돼지뼈를 썼을 수도 있죠. 근데 이건 마치 비빔밥을 먹는 이유가 남은 나물 반찬들 처리하기 위해서 고추장으로 맛을 낸다는 것과 비슷해보이네요. 물론 남은 나물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 음식이 발달이 되면서 어울리는 나물 조합을 찾고 양념을 가감하면서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탄생했겠죠. 그리고 돈코츠 라멘이라고 한다고 순 돼지뼈로만 만들어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맛있는 라멘집은 돼지 뼈에 여러가지를 섞어서 국물을 내죠. (닭뼈를 섞는 집도 있더군요. 흑마늘을 넣어서 돼지의 약간 비린 맛을 무마하기도 하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잘만든 돈코츠라멘을 좋아해서요. 만약 소 뼈로 우렸다면 이런 맛은 안났을 것 같네요.
캬~~~사진 쩌네요!!! 배고파ㅜㅜ
멀티탭은 사셨는지?
마지막 사진은 그냥 계란만풀어서 먹으면 되는건가요?
먼저 계란부터 풀어서 먹어야 하는데 첨엔 몰랐어요.
기가막히게 드셧네;;
잘 얻어 먹고 다녔죠. ㅎㅎ
먹은 감상과 사진이 노매치라 비추
헉....
일본 가정식은 무슨 분식같아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먹는 밥 보다 괜찮더라구요.
아...맛있겠다. 배고픈데 난 물이나 먹자
다이어트 중이신듯.
사진이 똑딱이나 폰카는 아닌듯 맛있게 찍혔네요. ㅊㅊ
니콘D300으로 찍었어요. 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음식이 안짜던가요? 겉으로 보기엔 맛있어보이던데 일본음식은 막상 먹어보면 진짜 전부 짜던데...
일본은 보통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한국은 소금으로 맞추는데 서로 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기준으론 한국이 평균적으로 훨씬 더 짜요. 특히 점심에 찌게나 오삼불고기 같은거는 짜고 맵고 달고 너무 심하네요.
제느낌엔 일본이 훨신 더 짜요 오사카쪽이라 그런가 모르겠는데 저도 짜게먹고 가족들도 짜게먹는데 전 익숙해저서 괜찮지만 저도 식구들도 처음에 다 짜다고 난리였습니다 놀러온 칙척들도 다 짜다고하고
제 기준으로도 일본이 훨 짜다고 생각해요 달고, 짜고
나트륨 수치를 측정해본건 아니라 정확히 말할 순 없겠지만.. 아시다시피 한국 음식들도 엄청 짭니다. 그 짠 음식에 소금을 추가로 넣어먹는 경우도 많죠. 국밥, 탕류가 그럴텐데요 그 짠맛을 뜨거움과 매움으로 덜 느끼게 된다고 여겨집니다. 짠맛이 뜨거울 땐 덜 느껴진다고하죠. 순대국밥이니 설렁탕 이니 등등 과거 티비보니 뜨거워서 잘 안느껴져서 사람들이 소금간을 많이하는데 사 실상 간안해도 충분히 짜게 나온다고 하길래 그 뒤로는 전 이런 음식 먹을 때는 소금간 추가안하고 그냥 먹는데 적응되니 싱거움 안느껴지더군요. 일본 음식은 매운맛으로 짠맛을 가리지 않는편이고, 제법 강하게 단맛까지 나는 경우도 많아 짜고 달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맛에 익숙하지 않으니 한국인들은 더 짜게 느끼겠고요. 매운맛도 우린 잘 먹는걸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엄청 맵게 느끼듯요.
나트륨 수치를 측정해본건 아니라 정확히 말할 순 없겠지만.. 아시다시피 한국 음식들도 엄청 짭니다. 그 짠 음식에 소금을 추가로 넣어먹는 경우도 많죠. 국밥, 탕류가 그럴텐데요 그 짠맛을 뜨거움과 매움으로 덜 느끼게 된다고 여겨집니다. 짠맛이 뜨거울 땐 덜 느껴진다고하죠. 순대국밥이니 설렁탕 이니 등등 과거 티비보니 뜨거워서 잘 안느껴져서 사람들이 소금간을 많이하는데 사 실상 간안해도 충분히 짜게 나온다고 하길래 그 뒤로는 전 이런 음식 먹을 때는 소금간 추가안하고 그냥 먹는데 적응되니 싱거움 안느껴지더군요. 일본 음식은 매운맛으로 짠맛을 가리지 않는편이고, 제법 강하게 단맛까지 나는 경우도 많아 짜고 달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맛에 익숙하지 않으니 한국인들은 더 짜게 느끼겠고요. 매운맛도 우린 잘 먹는걸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엄청 맵게 느끼듯요.
메인요리는 비슷비슷한듯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짜요 근데 우리나라는 반찬도 많이 나오는데 그 반찬 대부분도 짜죠
확실히 짭니다. 그리고 달달하죠.
한국에서 짜게 먹는다고 혼 많이 나는 제 입맛에도 짤 정도긴 했는데 아마 한국은 매운맛이 짠맛을 좀 죽여줘서 그렇고 일본은 짠맛을 가릴 요소가 적으니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듯. 나트륨 양은 비슷할듯
전 한국음식이 더 짭니다... 원래 조미료를 안넣고 해먹는 스타일인지라... 일본에 살때는 외식 자주했는데 한국돌아와서는 외식을 거의 안합니다... 식당가면 온통 조미료... 짜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것 같아요 ^^
중립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기에 둘다 짭니다
여자친구 일본여행갔다왔는데 일본음식 엄청 짜다고
제가 짠걸 좋아해서 왠만큼 짠건 다 좋아하는데, 일본음식은 정말 못먹습니다. 짜도 짜도 이렇게 짤 수가 없어요. 특히 인스턴트 라멘은 정말 한입먹고 다 버릴 정도입니다. 한국음식들도 짜지만, 한국은 그래도 여러가지 맛이 섞여 있어서 짠맛을 다른맛으로 상쇄하는 반면에 일본은 그저 단맛 짠맛 밖에 없어요. 돼지뼈 라멘 육수도 짠맛 때문에 고소한맛이 다 가려지는게 일본이죠. 그래서 라멘도 전 홍대가 더 낫더군요. 신주쿠 유명한 집 갔다가 입만 버리고 옴..
좀 짜고 달달한게 일본이 더 많지요. 그리고 저는 좀 많이 먹는 편이라서 양에서도 아쉬운게 많았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반찬이 없고 핵심만 나와서 일지도...
스키야키 돌잔치 뷔페에서 먹은적있는데 엄청 달던데
기본적으로 간 맞추기를 간장과 설탕으로 하는 식문화니까요. ㅎㅎ
맛있겠다...
맛있었어요. ㅎㅎ 눈으로나마 맛나게 드시길..
개인적으로 느낀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은 한국 맵고짜다 일본 달고짜다
요리할때 한국 고추장 쓰는것마냥 걔네는 간장을 쓰더라구요.. 달고 짜고..
리얼...일본 첨 갔을 때 우리나라보다 싱거울 것 같다는 이미지였는데 먹고 보니까 짜더라구요
50장 제한은 이미지 업로드 "한번" 할때 50장 제한입니다. 글 하나당 50개 제한이 아니에요 흐흐... 50장 올리시고 또 이미지 업로드 클릭해서 올리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헐;; 몰랐네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진작 알았음 좋았을걸!!!
음갤에서 진짜 먹고 싶다고 느껴본 사진은 없었는데 이 글에 나오는 음식들은 정말 먹어 보고 싶네요 ㅠㅠ
와~~~최고의 칭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거 고기에다 달걀 찍어먹는건가요? 사진은 안풀어졌지만 실제론 풀어서 노랗게 만들고 찍어먹는거나요?
네, 계란 풀어서 먹는 거예요.
이야... 정말 먹고싶은 마음이 들도록 사진을 찍으시네요~ ㅊㅊ이요 후릅
크~감사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돈코츠라면에서 돼지사골육수를 쓰는 이유는 그게 소고기보다 단가가 싸다는 이유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돼지국밥이 처음 개발된 경남권 말고 즐겨 먹는 곳이 드문 이유도 그렇죠. 고기는 많이 들어가고 배는 부른데 가격이 싸죠. 맛은 없고요. 유명한 돼지국밥집이라고 절대 곰탕이나 설렁탕집보다 맛있지 않은 게 현실이죠. 제가 돼지국밥집을 수십곳 전전하면서 깨달은 사실입니다. 애초 재료의 잠재력이 소와 돼지는 국물이나 탕 계통에선 넘사벽이에요. 돈코츠라면이 인기있었던 이유는 단가 문제와 더불어 육류계통 요리에 환상이 있던 일본의 시류를 잘 탔던 한 때의 유행이라고 봅니다. 현재 한국에서 제법 유명한 대부분의 돼지국밥집 중에서 화학조미료 안쓰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애초 돼지는 국물을 내도 소처럼 고소한 맛 자체가 없거든요. 화확조미료 안쓰고 오래 우려낸다는 집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어...전 곰탕이나 설렁탕같이 소뼈보다 돼지뼈 우려낸 국물이 더 맛있던뎅...
라멘이라는게 사실 서민음식에서 시작됐으니까요. 저렴하기 때문에 돼지뼈를 썼을 수도 있죠. 근데 이건 마치 비빔밥을 먹는 이유가 남은 나물 반찬들 처리하기 위해서 고추장으로 맛을 낸다는 것과 비슷해보이네요. 물론 남은 나물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 음식이 발달이 되면서 어울리는 나물 조합을 찾고 양념을 가감하면서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탄생했겠죠. 그리고 돈코츠 라멘이라고 한다고 순 돼지뼈로만 만들어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맛있는 라멘집은 돼지 뼈에 여러가지를 섞어서 국물을 내죠. (닭뼈를 섞는 집도 있더군요. 흑마늘을 넣어서 돼지의 약간 비린 맛을 무마하기도 하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잘만든 돈코츠라멘을 좋아해서요. 만약 소 뼈로 우렸다면 이런 맛은 안났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돈코츠보단 시오나 쇼유 쪽이... 물론 지금은 츠케멘만 줄창 먹고 있지만... 일본에서 치즈케익 참 여러 곳에서 먹어봤는데, 파블로 치즈케익은 정말 별로던데 입맛에 맞으시나봐요...
깔끔한 맛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기본적으로 치즈케익을 좋아해서요. ㅎㅎ
나고야 사셨나봐요? 츠케멘만 줄창 드신다니... ^^;
일본음식 너무 입에맞음.... 근데 파블로 치즈케잌은 많이먹기엔 너무 달더라구요.....
어? 좀 짭짤하지 않으셨어요? ㅎㅎㅎ
아 저 전기냄비 탐난다
완전 새거였음. ㅎㅎ
돈 많이 드셧겠어요ㅠㅠ
다 얻어 먹고 다녀서 돈 걱정은 안 했어요. ㅎㅎ
커피에 소금넣는 거처럼 보이는건 나만그런가 ??
설탕~~~
마지막에 저 계란은 그냥 생계란을 찍어먹는건가요??? 맛이 궁금하네
계란 풀어서 먹어요. 확실히 계란 풀어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다른음식들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라멘들은 확실히 너무 짠 느낌적인 느낌...
이게 처음에는 짜서 못 먹는데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은게 무섭죠. ㅎ
이가현...? 이가시가 아닌가요..?
아, 실수했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지적 고마워요. ㅎㅎ
저도 오사카 다녀온지 반년정도 된거같은데.. 다시 가고 싶네요..
분명 또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오사카 간지 한달됐는데 진짜 일본음식은 저한테 안맞더라구요, 맛집도 가봤는데 다 별로... 얼큰한 음식 좋아하는 저에겐...
얼큰함이 엄청 그립긴 하죠 사실 계속 먹기는 괴로움
전 뭐 깔끔하게만 만들면 뭐든지 잘 먹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항상 느끼는 점은 일본애들은 날계란을 참 좋아하는듯 함 한국에선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리다보니 잘해야 후라이 반숙 정도이고 날계란 째로 먹는 요리는 거의 없는데.
계란을 풀어서 찍어 먹는 이유중 하나는 뜨건운걸 계란이 코팅해줘서 먹기 편하게 하는것도 있고요... 고유의 맛도 좋고요... ^^ 저도 스키야키 자주해먹는데 계란은 필수에용~~ ps - 확실히 일본쪽이 반숙을 많이 쓰기는 하네요
일본음식은 죄다 달던데. 짠건 잘 모르겠고.. 달기만 하고 뭔 아무맛도 안남
짠 맛을 못느끼시나봐요. ㅎㅎㅎ
일본에 살다 온 나지만 이가현이 여자이름인가 5초정도 의아해했다
ㅋㅋㅋㅋㅋㅋ 본문 수정했습니다. 진짜 여자 이름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은 맛있다는 생각이 안듬
저도 개인적으로 영국음식은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더란...
짜서요? 아니면 방사능 때문??
일본 갔다 오셨나 보군요.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많네요... 또 가고싶은대...
또 다녀 오세요~ 요새는 엔화가 크게 부담이 안 되니까요. ㅎ
요즘은 계속...음식사진들만 올라오네...젠장~~~배고파지네..
저녁 맛나는 거 드세요~
한자와님 일본다녀오셨군요 ^^ 사진의 치즈케익...군침도네요 ㅋㅋㅋ 옛 유학시절 생각도나고.... 저두 휴가내고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추천요~~
와~ 웃음매니아님을 여기서 뵐 줄은!!!^^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 9월에 먹었던 칸사이 공항 라멘은 돼지뼈 육수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가게가 여러개 있어서 ㅠㅠ
와..일본 가정식은 진짜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나오네용.. 가고싶습니다 ㅠㅠ
먹고싶은데 그릇이작아 ㅠㅠ
사진을 정말 제대로 찍으신듯 ㅎㅎ 살아있네요 ㅋㅋㅋ
돈부리 중에서는 親子丼이 진리입니다. 참고 : 親子丼의 이름의 유래 親子(오야꼬)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일본어로 닭고기(부모) + 계란(자식)을 사용한 덮밥이므로 이름이 오야꼬동입니다. 참고 : 他人丼의 이름과 유래 오야꼬동에 빗대서 생겨난 요리 이름으로 쇠고기 + 계란을 사용했으므로 부모자식간이 아닌 남(타인?동물인데 人을 사용했네)이라는 의미로 타닌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