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큰집에도 가지 않고
애인이랑 헤어져서
방구석에서 뒹굴거리기는 너무 우울해서
기분전환겸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딸기디저트2종 무료 + 라운지 + 레스토랑5만원이용권 으로
35만원 정도 예약 했습니다
20층에서 약간 간식?을 먹었습니다.
빵이랑 쥬스 커피 이런거 뿐이없더라구요
딸기 2종 디저트
여기부터는 와인바 이용 하는곳이예요
와인이 왜이렇게 쓴건가요 ㅠㅠ
밑으로는 아리아 조식입니다.
원래 20층에서 조식을 줬는데
아리아에서 먹으면 1사람당 2만2천원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연어 맛있어요~
언니는 한접시에 잔뜩 퍼오는 스타일입니다.
가득가득
직접 만들어주는 오므라이스(x) -> 오물렛 ㅎㅎ
치즈가 늘어나요
가득가득
아침이라 많이 안들어가서
많이 못먹었어요 ㅠㅠ 흑
그럼 이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오믈렛 아닌가요?
애인이랑 헤어져서 -> 춫현
네 좋은곳에서 기분전환했죠 좋은 호텔은 처음 가보는거라서 엘레베이터를 타니 층수가 안눌러지는 거예요 넘 당황해서 보니 카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층수가 눌리더라구요 하하;;^^;
사격중지!!! 아군이다!!
다른 게시글 보니까 이분 음식사진 잘찍으시네요 그래서 못보겠네요
맛났습니다 ^^
이런식으로 나를 위해 쓰는것도 좋겠어요
네 좋은곳에서 기분전환했죠 좋은 호텔은 처음 가보는거라서 엘레베이터를 타니 층수가 안눌러지는 거예요 넘 당황해서 보니 카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층수가 눌리더라구요 하하;;^^;
고급지네요... ㄷㄷㄷ
고급집니다 ㅎㅎ
아리아 조식은 못먹어봤는데, 조선호텔 레스토랑들 음식들이 대부분 괜찮죠, 평소 부페를 가게되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2곳 뷔페가 라세느(소공점)와 아리아입니다. 아리아의 맛을 좀더 선호하긴 하는 데, 아리아는 아쉬운 부분이 가짓수가 라세느, 더 파크뷰에 비해 적은 점이.. 하지만 전 파크뷰는 영 입맛에 안맞아서 파크뷰는 제 돈내고는 안갑니다 ㅎㅎ 최근엔 라세느만 가느라 아리아를 방문한지 2년이 다되가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롯데로..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호텔가면 아침이 제일 기대되죠.
기대한 만큼 맛있더라구요 ㅎㅎ
기분전환 지대로다. 잘 보고 갑니다
사격중지!!! 아군이다!!
저기서 아침먹으면 하루종일 먹을 필요가 없겠군요
이상한게 미국은 부페가 아무리 좋은 식당을 가도 음식이 한계가 있더라고요. 오늘 한국 들어가는데 누나가 좋은 부페식당 데려가 준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와 저게 조식이라니.. 특1급 호텔은 역시 틀리군요.... 하지만 멋진 호텔내부에 비하면 외부경관을 보면 답답해지네요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오믈렛 아닌가요?
애인이랑 헤어져서 -> 춫현
솔로를 환영합니다
다른 게시글 보니까 이분 음식사진 잘찍으시네요 그래서 못보겠네요
배고프시군요
난 저런곳 가면 살 5kg 불릴 각오하고 배가 터지더라도 꾸역꾸역 존나 쳐묵고 올듯 ..
헤어지신건..위추..근데 그래서 혼자 가신거에요? 아니면 다른 친구랑?
부산인가??했는데 서울 웨스틴조선이네요..내부는 서울이 더 이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