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말고 다른 사진도 있어요~
여름휴가때 이사를 해서
휴가를 딱히 갈수가 없었네요
친구들과 같이 평일날 여의도에 유명한 브런치 집을 가봤습니다.
일단 너무 더우니 에이드를 한잔 마십니다 ㅎ
자몽 에이드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50층 높이에 브런치집이 있어서 그런지 전경이 좋네요
구름이 너무 이뻐서 좋아보이지 날씨가 안좋았으면 그냥 그랬을듯 싶어요
오믈렛
로제 스파게티
소고기 햄버거?
소고기가 살짝 질겼지만 맛은 있어요 ㅋㅋ
여기 음식평이 안좋기로 유명한데
아침 굶고 1시정도에 먹어서 그런지
전 먹을만 했어요 맛이 없진 않더라구요 ㅎㅎ
창가자리가 있는데 여기는 예약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50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면
온실이 나오는데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시는것 같더라구요 ㅎ
근데 에어컨 없어서 무지더움 ㅎ
맛이 없어 보이진 않네요. 자리값도 있고 비싸서 평이 안좋은거 아닐까요.
맛도있어보이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ㅎㅎㅎ
계란이 좀 퍽퍽해보이긴하네요. 재료가 어딘가 모르게 부실한듯 빵밑에 저게 고수면 이해하는데 밸런스가 안맞는듯 더 많이 넣어야..
오 사진으로보면 다 맛나보이는데요
고급스멜~
밥블레스유 에서 본 장소네요
저긴 사실상 경치값 내고 먹는거네요 ㅋㅋㅋㅋ 음식 맛이 평범해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
사대부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