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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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먹은 4일,5일,6일 7일차 사진입니다.
마지막이예요 ㅎㅎ
음식사진말고 다른 사진도 있습니다
4일차 피렌체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문연 식당이 없어서 들어간 맥도날드예요
한국과는 다르게 케익 종류가 많더라구요
+_+
맥모닝
맛은 똑같아요..ㅎㅎ
이태리는 커피가 참 맛있더라구요
맥모닝 시키면서 카페라떼도 한잔 시켰는데
이거 한국 커피숍에서 사먹는것보다 맛있어요
아침에 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사람이 거의없어요
오른쪽 사진 밑에 보면 학생들이 단체로 사진찍으러왔는데
학생들이 가고나니 엄청 한적 하더라구요~
한적한 판테온
피렌체에 가는 기차를 타야되서
점심은 숙소 앞에 있는 피자집 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피자 가계에서 파는 피자들이 사각피자 라서 좀 놀랬어요 ㅋㅋ
피자를 선택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잘라주십니다.
무게로 금액을 내요
좀 작게 잘라 달라고 하면 작게 잘라 주십니다.
머쉬룸 피자
맛있습니다
피렌체에 도착해서
두오모 성당을 봤어요
로마랑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성당이 참 멋지더라구요
미켈란젤로 광장 야경까지 본뒤
유명한 티본 스테이크집을 방문 했습니다 +_+
식전빵 엄청 짭니다..ㅋㅋ
이제 짠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그런지
참 맛있어요 ㅎㅎㅎ
맥주도 먹고
이건 좀 맛이없는 ㅋㅋ
이거 돌은 아니예요 ㅎㅎ
속을 파면 모짜렐라치즈에
가지 각종 채소가 들어있어요
맛나요 ㅋㅋㅋ
티본스테이크
처음 먹어봅니다...
피렌체에서 꼭 먹어야됩니다..ㅋㅋ
금액은 6만3천원정도
느끼할까봐 주문한 시금치
아주 푹 익었어요
조금먹다 말았어요..
5일차..비가옵니다 ㅠㅜ
사실 피렌체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런가
로마랑 베니스보다 좀 별로였어요..
빵시켰는데 엄청 고급지게나왔어요 ㅎㅎ
저거 엔쵸비는 엄청 짰어요 ㅋㅋ
사실 처음 먹어봐서
많이 짠건지
엔쵸비는 원래 짠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약간 뭐랄까 맛이 꼭 ....
멸치를 염장 해놓은 맛이랄까ㅋㅋ
이태리 5일차 정도되니
밥이 먹고싶어서 ㅠㅠ 쌀!!!!!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
비가와서 우피치 미술관에 갔어요
이날 미술관 들어가기전에
슈퍼에서 과자랑 올리브오일을 이것저것 잔뜩 사서
혹시 입장이 거절될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보안 검색대에서 짐을 맡아주시더라구요 ㅎ
우피치 미술관은 각종 방마다 보안요원이 있는데
사진은 다 허락받고 촬영 했습니다
문제시 내리겠습니다~
미술관 관람후 먹은 젤라또
가계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집 젤라또가 제일 맛있었어요
숙소에서 짐을 풀고
뭔가 아쉬워 밤에 다시 나왔어요
밤에 나오려니 치안이 걱정 되어
사람이 많은길로 다녔어요
생각보다 밤에 다니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6일차 베니스로 가는 기차
눈이오네요 ㅎㅎ
베니스에 도착하니 비가 ㅠㅠ
무라노 부라노 섬 구경했는데 날씨가 그래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ㅎ
비가 많이와서 신발이랑 양말이 다 젖었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다리가 꽁꽁 얼었어요 ㅠ
너무 춥더라구요 ㅠㅠ
힘든몸 을 이끌고 저녁을 먹습니다
사실 너무 힘들어서 먹고 싶지않았는데
또 음식 앞에 있으니 들어가네요 ㅎㅎ
이게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관자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감자같기도하고.. 뭘까요? ㅎㅎ
맛은 있는데
이태리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 비쌌던 식당 ㅠㅠ
7일차
이태리에서 묵었던 호텔중에 제일 좋은 호텔이라서
조식을 먹습니다 +_+ㅋ
기대기대
살라미?
요구르트에 각종 시리얼
이태리 호텔에서는 팬케익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기계도있어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엄청 신기했어요 ㅋㅋ
기계 안에서 반죽이 떨어지면
뜨거운 롤러같은게 위아래로 눌러주면서 익더라구요
신기하긴 한데
팬케익은 맛은 별로 없네요 ㅋㅋㅋ
바게뜨는 맛있어서 두개먹었어요
좋은 호텔 조식이라서 그런지
다른 호텔들은 베이컨이 떨어져도 채워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여기는 바로 바로 채워 주시더라구요 +_+
베이컨이 로마는 엄청 짜고 피렌체는 좀 덜 자고
베니스는 안짜서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ㅎ
마지막날 베니스는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전날에 비가 온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ㅠㅠ
햇빛이 쨍쨍합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ㅎ
카타르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소고기 뭐였더라
초콜렛 무스?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도하공항에서 먹은 국수 !!
이태리에서는 국물이 먹고싶었는데
공항에서 보자마 시켰어요
이게 만오천원입니다..ㅎㅎ
면이 참 맛이없네요
그래도 각종 해산물은 많았어요
저는 기내식을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카타르항공이 잘 만드는건가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거절하지 않고 매번 먹었습니다 ㅎㅎ
기내식에서 고추장을 줬어요 ㅠㅠ
맛나요..ㅎㅎ
도하에서 경유할때 산 대추야자
만수르 간식이라고 해서 유명해졌나요?
공항 면세점에서
가격은 5천원 정도에 샀어요
가격은 5천원짜리도 있고 만원짜리도 있고
직원한테 물어보니 싼거사래요 ㅋㅋ
그래서 저렴한걸로 샀어요
맛은 달달한 대추맛?
쫀득쫀득 하고 씨는 좀 길어요 ㅋㅋ
게시판에 올리다보니 이태리 또가고싶네요 ㅎㅎ
긴글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초비는 멸칩니다.
허걱!!! 충격...몰랐어요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당^^ㅋㅋ
베니스에서 드신 해물 에피타이저에 곁들여진 관자나 감자 로 착각했던, 잘 모르겠다고 하신 것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진 폴렌타 라고 하는 음식 같네요. 보통 메인 요리나 간단한 샐러드에 곁들이며 누들이나 감자 같은 탄수화물 파트를 맡고 있는 애 입죠 ^^
엔초비는 멸칩니다.
허걱!!! 충격...몰랐어요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당^^ㅋㅋ
이태리 음식보다도 카타르에서 사신 대추야자가 더 땡기는군요. 저거 은근히 맛있거든요. 감칠맛도 있구. 좀 많이 단건 단점이지만요. 기회가 되시면 이집트 전통과자도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꿀타래 비슷한 것부터 다양합니다. 물론 많이 달죠.
입맛이 예리하신지도 ㅋㅋ 보통 염장+기름채워서 통조림으로 많이팝니다
슈퍼에서 통조림이 1유로 한 1300원 정도되더라구요 기념으로 사왔어요 나중에 스파게티 해먹을 때 넣어보려구요ㅎㅎ
계피말고 시나몬 생각나서 웃었네요 ㅋㅋㅋ
무”게” 요.. 무”계”가 아니라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ㅎㅎ 혹시 얼마정도 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갈 일은 없지만 궁금해서 ㅎㅎ...
쪽지드렸습니다~
캐나다 여행갈때 젤라또 먹어봤는데 아이스크림 하고 비교불가할 정도더군요 ㅎㅎ
젤라또도 가계마다 맛이 다 다른가봐요 어떤곳은 별로였는데 다른곳은 또 과육이? 씹혀서 맛있더라구요 ㅋㅋ
우피치 못간게 너무 아쉬운 피렌체.. ㅠ.ㅜ
저는 비가 많이와서 차선책으로 방문 한곳입니다. 우피치 미술관이 시간이 많이걸려 비가오면 가자! 했는데 비가 많이와서요 ^^ 그런데 제가 보고싶었던 곳의 방문이 많이 닫혀있는 곳이 많아서 아쉬웠어요..ㅜ
카타르 항공 기내식 나쁘지 않아요. ㅎㅎ 채식이나 이슬람식 식사도 상당히 먹을만 해요 :)
저는 비행기 오래 타본적이 처음이라 ㅋㅋ 카타르항공 기내식 나름 맛나게 잘먹었어요 ㅎㅎ
사진에 노출이 똭~~~ 강등이 똭~~~? 사진 잘 봤습니다. 마누라는 이태리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캬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뿌듯하네요 저도 이태리 갔다오고 나서 사진 정리하면서 글을 쓰니깐 다시 가고싶어지더라구요 ㅎ
7일간의 이태리 여행... 풍경... 음식... 모든게 끝내준다. 넘나 가고 싶은곳 ㅠㅠ 비용도 클듯 ㅠㅠ
저는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비행기표값 + 호텔 (180), 그리구 이태리가서 지하철비, 버스비, 입장료 식비 등등해서 한 6~70정도 썼어요
무식해서 물어봅니다만 맨위의 가격은 한화로 얼마정도인가요... 처음보는 단위라...
유로입니다. 1유로당 한화로 1200~1400원 왔다 갔다 합니다.
그렇군요! 생각보다 빵가격은 비싸지가 않네요. 올라오는 요리들은 비싸던데...
이태리 여행가서 식당은 거의 하루에 한번 많으면 두번? 정도 간것같아요 아침은 조식으로 해결했구요 점심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간식을 사먹고~ 점심 저녁 쯔음 식당을 갔어요ㅎ 밤에 배고프면 간단하게 호텔 들어와서 피자에 맥주 ㅎㅎ
디저트 좋아하시면 피렌체 길리도 좋은 곳이죠. 선물용으로 샀던 젤리를 호텔에서 다 까먹어버려서 다시 사러 갔던;;
아~~이런 여기는 처음 보는 곳이네요 ㅋㅋ 맛있어 보이네요 만약 다음에 또 가게되면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ㅎㅎ
베니스에서 드신 해물 에피타이저에 곁들여진 관자나 감자 로 착각했던, 잘 모르겠다고 하신 것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진 폴렌타 라고 하는 음식 같네요. 보통 메인 요리나 간단한 샐러드에 곁들이며 누들이나 감자 같은 탄수화물 파트를 맡고 있는 애 입죠 ^^
와 감사합니다 ^^ 저게 옥수수 가루로 만든 거였군요 약간 고소하긴 했습니다ㅎㅎ 신기하네요 ㅋ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렌즈는 어떤걸 쓰셨는지요? 풍경사진쪽이 화각이 넓어보이는게 참 좋네요~
글을 쓴 사진은 모두 70d에 17-55 렌즈로 찍은 사진이예요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트가 왠지 너무 익숙한...혹시 유로XXX나라인가요?
아뇨~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저는 스케줄을 잘 못짜는 편이라서..모두 따라만 다녔습니다...ㅋㅋㅋ
이탈리아는 맥카페 마저도 맛있어 보이는게 한가득인거 같네요 -ㅠ-
맞아요....한달정도 살면 살 엄청찔것 같아요 ㅋㅋㅋ
외국은 스테이크 싼 줄 알았는데 애초에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싸진 않군요 ㅠㅠ 그래도 맛있어보여요 -ㅠ-
호주랑 캐나다는 쌌어요!근데 거기도 지역마다다른듯....
저는 아무래도 관광하는곳으로 다니다보니 광광지 쪽에서 많이 식사를 했어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좀 가격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밥먹을 때는 막상 몰랐는데 한국와서 구글로 그 식당 쳐보니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
이태리조또 맛있나요!!
빵이랑 피자 파스타만 계속 먹다가 리조또!! 쌀이 들어가서 유독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은것중 하나예요 ㅎㅎ
아 유럽다녀온 기억이 나서 그리워지네요 ㅠㅠ 저는 피렌체도 좋았는데 가방도 하나 사고 ㅋㅋㅋ 님글보니 여행가고싶어집니다 ㅠㅠ
저두 글쓰다 보니 또 생각이 나서 가고싶어요..ㅋㅋ 막상 가서 계속 걸어다니려니 너무 피곤하고 춥고 힘들었는데 또 갈수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사진기 뭔가요? 참 맛있게 잘 찍으셨네요 ㅎㅎ
캐논 70d로 찍었어요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네용 흑흑... 시간을 내야 갈 수 있을텐데 ...
저도 소규모 회사라서 여행을 잘 못가는 편이예요.. 일주일 휴가쓴다고 할때 짤릴뻔..ㅋㅋㅋㅋ 저도 시간을 내야 갈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막상 저지르니깐 가게되네요^^
멋진 광경 사진, 그림, 음식 잘봤어요 ㅋㅋ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태리 하면 호텔에서 가방을 통째로 소매치기? 도둑? 암튼 털린 기억뿐...흑흑흑 ㅜ_ㅡ 그때가 언제 였지?2005년이였나? 미친 살인 더위로 사람들 팍팍 쓰러질때 였는데...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 이태리 여행갈때 소매치기로 걱정 너무 많이했어요 하도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제가 아는분의 아시는분은 캐리어를 통째로 소매치기를 당해서 여권 재발급 하는 3일을 고생하셨다고 해서 저도 캐리어에 자전거 잠금장치 칭칭감아놨어요...ㅋㅋㅋ 기차탈때 캐리어끼리 막 자물쇠로 묶으니깐 외국인이 쳐다보던 ㅋㅋㅋ
인종차별안당함?
당했죠 한번 베니스에서 공항으로가는 버스타고 남자친구가 버스티켓을 찍으려고 갔는데 어떤 여자 가방을 살짝 쳤나봐요 남자친구는 쏘리 라고 말했는데 그 여자는 쏘리어쩌구저쩌구 말투를 듣자면 미안하면 다냐 뭐 그런 말인듯 가방 모서리도 쳐다보고 어쩌구저쩌꾸~ 당황했고 무안했죠...그런데 베니스 공항가서 그 가방을 보니 그냥 2~30만원자리였던... 저희는 많이 xx하길래 천만원짜린가 했습니다...
흑흑 베니스광장에서 샌드위치 무방비로 들고가다가 갈매기폭격 2번이나 당한 ㅠㅠ
앗 당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베니스 광장에서 갈매기한테 빵 스틸당하는거 봤어요 ㅋㅋ 실제로 보니깐 큰 갈매기가 위압적으로 날라와서 빵을 훔쳐가는데 와 대단하더라구요 ㅋㅋㅋ 외국인들도 다 쳐다보고 ㅋㅋㅋ
글 잘 봤어요~~~저두 내년에 가는데 혹시 일정이나 그런거좀 공유할수있을까요~~??
보내드렸어요~
크 한달전에 신혼여행으로 저도 이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로마 호텔에서 방안에 놔둔 짐에서 도둑을 맞았었죠 ㅋㅋ 항의해서 환불은 받았었지만. 베네치아 만큼 정말 한번쯤 가볼만한 곳은 나폴리 남부투어 한번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티본 스테이크! 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시장에서 팔던 내장버거도 나름 맛있었지만 역시 최고는 티본이죠....저는 여름에 가서 그런가 젤라또가 그렇게 맛있더군요. 피렌체 두오모 성당 주변에서 초콜릿&피스타치오를 먹었었는데.... 저는 다시 가라면 피렌체를 갈꺼 같아요. 도시가 아담해서그런가 배낭여행으로는 정말 딱이더라구요
저도 1달 전에 단체여행으로 이태리 전국일주 한번 갔다왔어요. 제가 갔을때는 사방에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관광객 투성이였을 때라;; 그래도 다음에 꼭 한번 더 자유여행 한적한 시간대에 한번 더 가고픈 곳이죠.
저도 십년쯤 전에 트리에스테같은 동북지역에 있었지만 짠음식 적응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스위스인이 하던 피자가게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곳은 짜지 않았던걸로만 기억합니다
사진 잘 나왔네요. 저도 같은 코스 다녀왔는데 찍은 사진들이 저랑 비슷하세요 ㅋㅋㅋㅋ 저는 로마-피렌체-베니스 + 스위스까지. 피렌체 참 인상깊었죠. 스테이크 저거 기차역 앞에 있는데죠? 거기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다른 박물관도 다 가봤는데 우피치는 월요일에 쉬는날이라 못 보고 와서 너무 아쉬웠다는...ㅠㅜ 이탈리아에선 소매치기랑 도둑들 경계해서 항상 큰길에 다니고 옆으로 매는 작은 가방은 조끼 밖에 메고 그 위에 자킷 걸쳐서 완전 봉쇄했어요. 주머니엔 아무것도 안넣고, 카메라는 목 앞으로 항상 걸고 ㅋㅋ 이탈리아 음식들이 진짜 웬만하면 다 맛있어서 돈은 많이 들어도 행복했어요
저기서 살면 돼지되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