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파게티, 카레돈까스

[그럼못써]

소고기와 생표고를 볶고 양파를 준비합니다.

면이 익으면 물 버리고 소스와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다시 볶볶~

소스가 입에 맞아서 간편하게 아침으로 먹기 좋네요.

분식집스러운 기본찬들

고기가 생각보다 상태 좋아서 좀 놀랐습니다.

가게 외관은 '운나쁘면 냉동돈까스 나오겠다...'느낌이었는데 제법 맛나게 먹고 왔어요 ^^

[앵거스⚡영]

폰타나껀 못먹어봤는데... 치즈가루도 들어있는 모양이네요. 나중에 한번 사먹어봐야지.

[그럼못써]

동네 슈퍼에서 1500원에 팔길래 몇개 집어왔는데 건더기는 부실해도 면 식감이나 소스 맛은 꽤 좋습니다.

[앵거스⚡영]

가격도 괜찮네요.
울동네도 싸게 팔면 좋을텐데...

[유영하는 해파리]

나름 격이 있는 돈까스네요.

[그럼못써]

꽤 괜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