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첫 방문후 두번째로 흑석동 수제 돈까스, 일명 흑수돈에 갔습니다.
재방문한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만족스러웠다는거고 오랜만에 돈까스가 땡겨서 겸사겸사 찾았습니다.
돈까스, 치킨까스, 떡갈비, 밥, 스프, 야채, 빵, 음료수... 등이있지만
전 많이들 먹는 스프같은거 패스하고 돈까스4,떡갈비1 이렇게 먹고왔는데 아직도 배부르네요;;
고기도 제법 두툼하니 역시 맛있구요, 잘 먹었습니다. 수많은 무한리필에 실망했는데 이 집은 예외입니다.
첫방문이던 2년전에 비해 가격만 500원 인상됬을뿐 맛은 여전하네요.
역시나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아 저만한돈가스를 4개를 드셨다는거지요? 푸짐하게드셨네요
네 ㅎㅎㅎ 그 중 하나는 저거 반만한거였긴합니다만, 정말 실컷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