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운동이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보니 터키마트에 웬일로 양갈비를 1kg 당 8.99 유로로 세일하길레
양갈비를 조금 사서 덮밥을 해먹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양갈비 600g 입니다
딱 1인분으론 적합한 양이라 생각이 되네요
모여있던 양갈비를 펼쳐준 후
그리고 덮밥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밥을 하는동안 잠시 놓아둡니다
한 20분쯤 지나서 밥을 뜸들이는동안
잠시 놓아뒀던 양갈비를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갈비를 얹어줍니다
앞 뒤로 색깔이 잘 나도록 노릇노릇하게 익혀 준 뒤
주제에 맞게 일단 밥을 접시에 담아 주고
그리고 그 위에 잘 익은 양갈비를 얹어주면
양갈비 덮밥 완성
그냥 고기와 밥만 먹는다면 채소가 부족할꺼 같아
구운 마늘과 생마늘 그리고 쌈장을 곁들였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이 바로앞에 있어서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가
사진이 심각하게 흔들렸네요....
아무튼 든든한 아침식사로는 제격인 양갈비 덮밥이었습니다
채소의 양이 적절해보입니다. 어차피 양이 채소를 먹고 자랐을테니 이정도면 충분하죠.ㅋㅋㅋ
인생 34년. 듣도보도 못한 괴식인데 왼손으로 갈비를 뜯고 오른손으로 밥을 퍼먹는 조합이군요. 굳이 덮밥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참 양갈비가 특이한게 맛일을때는 정말 어떤 고기보다 맛있다가 고기를 좀 잘못골라 한번 누린내를 맡고 정신 데미지 입으면 한동안 입도 못대죠. ㅎㅎㅎㅎ 확실한건 양갈비 맛있을때는 그 어떤것 보다 맛있음.
마늘과 쌈장은 양이 먹었더라도 포기할수가 없어서 추가했습니다 제 생각에 쌈장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스라고 보거든요ㅋㅋㅋㅋ
와....위꼬르 당했....ㅠㅠ
와....위꼬르 당했....ㅠㅠ
고기 + 탄수화물 = 위꼴 공식이죠 ㅎㅎ
참 양갈비가 특이한게 맛일을때는 정말 어떤 고기보다 맛있다가 고기를 좀 잘못골라 한번 누린내를 맡고 정신 데미지 입으면 한동안 입도 못대죠. ㅎㅎㅎㅎ 확실한건 양갈비 맛있을때는 그 어떤것 보다 맛있음.
보통 정육점에서 구매할때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가끔 터키마트에서는 가끔 이건 심했다 싶은것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생고기 살때 그냥 냄새 맡아보면 바로 답나오죠
맞아요. 요즘은 거의 없지만..ㅎㅎ 대부분 상미기간이 지난 고기이거나 사육기간이 긴것일 확률이 높죠.
ㅋㅋㅋㄱ진짜 그냥 덮어놓은 덮밥이네요. 아 맛있겠다~~~~
기본에 충실했습니다ㅎㅎ
오오.....ㄷㄷㄷ
고기, 밥, 마늘, 쌈장 누가봐도 한국인의 식단이죠
채소의 양이 적절해보입니다. 어차피 양이 채소를 먹고 자랐을테니 이정도면 충분하죠.ㅋㅋㅋ
마늘과 쌈장은 양이 먹었더라도 포기할수가 없어서 추가했습니다 제 생각에 쌈장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스라고 보거든요ㅋㅋㅋㅋ
인생 34년. 듣도보도 못한 괴식인데 왼손으로 갈비를 뜯고 오른손으로 밥을 퍼먹는 조합이군요. 굳이 덮밥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좀더 오래 양갈비를 따뜻하게 먹고싶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쌈장까지 얹을려다 사진때문에 참았습니다ㅎㅎ 정확하게 왼손으로 양갈비를 오른손으로 밥을 퍼먹었죠
저도 설거지 생각해서 그릇 하나에 때려박는 덮밥을 선호합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죠ㅎㅎ
생각했던 양갈비덮밥이 아니네요 ㅎㅎ 어쨋든 맛은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사실 그냥 양념해서 소고기 덮밥 만들어 먹을려다 양갈비 세일하는거 보고 급 변경한거라ㅎㅎ 그래도 덮밥은 덮밥이니까요
헉.. 고기탑.. 멋짐미다 .. !!
다음에는 조금 거 크게 이쁘게 쌓아볼 생각입니닼ㅋㅋㅋㅋ
썸네일 보고 '대체 저걸로 어떻게 덮밥을 만든다는 거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해법이었네요 ㅋㅋㅋㅋ
가장 단순하게 남자의 요리죠ㅎㅎ
헉~ 진짜 양갈비로 밥을 덮으셨네요 ㅋㅋㅋ
가장 본분에 충실한 양갈비 덮밥이었습니다 ㅎㅎ 이름값 했죠ㅋㅋㅋ
와...정말 요리 이름에 딱 맞는 덮밥이군요. 양갈비 덮밥이라니.
ㅋㅋㅋㅋ정직한 진짜 양갈비덮밥이네요
막짤보고 제대로 빵 터졌네요ㅋㅋ 진짜 완벽한 덮밥입니다!!!
그냥 뼈채로 ㅋㅋㅋㅋㅋ
편하게 만드는 덮밥 ...결혼은하셨는지 ?!
고기 야채 밥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누가봐도 한국사람이 요리한것 같은 비주얼
일본 덮밥을 생각했다면 당신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좁다라는것
비싼 덮밥이군요.. 글고 핵심은 미원... ㄷㄷㄷ.. 아쉽네용 ㅎ
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600그람이 1인분이지 ㅋㅋㅋㅋㅋㅋㅋ
1근 = 1인 완벽합니다.
덮밥이 원래 이런 요리였어...?
하긴 ㅋㅋㅋ 덮었으니 덮밥은 맞짘ㅋㅋㅋㅋ
1인분 양을 보니 배운분이시군요 ^-^
햄최몇이 아니라 양최몇 ㅋㅋㅋ
와 ... 맛있겟다. 마늘이 너무 적은거 아님??
내가 생각한 덮밥과 너무달라서ㅋㄱㅋㅋㅋㅋ 보면서 계속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그 뭐더라... 양고기랑 어우리는 야채? 있었는데 기억이.... 민트 다진 거 처럼 소스 말고 뭐였죠? 파 계통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