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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입니다!
사기네!
그렇습니다! 사기적인 맛의 비결은 역시 사기였습니다!
그래도 뜨끈뜨끈 든든하게 보내셨네요 설연휴라 가게 문연곳이 없어 대충 떡라면 끓여먹었습니다.
헐.. 떡라면..! 그러고 보니 올해 시작하고 아직 떡을 못 먹었네요!
국밥 근접 샷 먹음직 스럽게 잘 찍으셨네요! 맛있었 겠습니다..꿀꺽!
열려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었습니다!
수육그릇이... 플라스틱이여도 괜찮음?
사기 입니다!
人生無想
사기네!
그렇습니다! 사기적인 맛의 비결은 역시 사기였습니다!
수육 새우젓 올려서 먹으면 꿀맛이겠네요~ +_+
저는 된장파라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eurowind
게다가 따끈따끈 유지되는 상태라.. 아주 괜찮았습니다!
수육 제대로네요 ㄷㄷ 저런 비주얼은 아랫지방에 내려갔을 때나 봤었는데...ㄷㄷ
아마도 원래 지방(?)에선 수육 밑에 양파 같은 게 깔려있지 않았나 싶긴 한데.. 고형연료로 따끈하게 데우는 그 맛 아주 괜찮더라고요!
다이어트할때 절대 봐서는 안되는 유저의 게시글 중 하나...
아휴 뭐 한끼 쯤이야 캬.. 쏘주 아주 캬.... 수육에 막걸리 아주
아...안됩니다...
..!
엇 여기 돈수백인데! 했는데 진짜 돈수백이군요 ㅎㅎ 홍대에 있을때부터 진짜 잘먹었어요!
헉! 아는 분이 있을 줄이야! 그나저나 여름 한정 메뉴 냉만두국 궁금해서 여름에 한 번 더 와봐야겠습니다!
아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신 오리고기 수육이 생각나네요 몰래 맨손으로 주워먹곤 했는데
헉! 오리고기도 수육으로 먹나요?! 구이밖에 못 먹어봤내요!
하악하악
오늘 하루 중 한 끼는 국밥 어떨까요?!
좋습니다 ㅎㅎ
연휴 당일 아니면 문 연곳이 조금은 있더군요. 연휴 당일은 괜히 헛걸음 하기 싫으면 패스트푸드 혹은 편의점 도시락 밖에 없고...
귀차니즘 조금만 극복하면 제법 찾을 수 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그래도 좋은 집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돈수백 좋죠 ㅎ 가끔 갑니다. 오리지널 돼지국밥도 아니고 서울식 돼지국밥? 그래도 가끔 생각나죠 ㅎㅎㅎ
멀지만 않으면 또 가보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고기량이 적어 보이는뎁
아 저 수육은 국밥이랑 세트로 달려나온 2인분 입니다! 덩연하겠지만 별도로 주문하면 양 많습니다!
돈수백 수육백반 세트 같은데욤~ 맛있어 보이네요 ㅋ 저도 집근처에 있어서 가끔 먹습니다 ~
헐 저는 처음 보는 곳인데 아는 분들 많은 거 보면 엄청 유명한 곳인가 보네요! 맛있었습니다!
크 고향의 맛 수백 먹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