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종원의 요리비책 요리가 된장찌개이기도 했고 냉장고의 야채들도 처리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소고기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었습니다.
호주산 냉동차돌박이, 표고버섯, 만가닥 버섯, 대파, 양파, 애호박 두부 마늘 청양고추 , 아주 재료를 듬뿍 넣었습니다.
된장은 공장된장이랑 어머니표 집된장을 섞어서 썼구요.
밥은 먹기 쉽게 큰 그릇에 담아주고... 된장찌개는 따로 떠줬습니다. 반찬은 오징어젓갈이랑 직접 담근 김치
한입 떠먹어보니 크 맛있습니다. 아 미원도 약간 넣어줬습니다. ㅋ
밥이랑 푹 떠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차돌은 잘게 가위로 잘라서 넣었어요 ㅎ
진리의 된장밥!!! ㅎㅎ
진리죠! 맛있습니다.
디게 맛나보여요 ㅎㅎㅎㅎ 이렇게 어릴적에 자주 먹었던 기억이나요
어릴적엔 맨날 멸치 들어간 된장찌개였는데 소고기 넣고 끓이니 좋네요.
밥 2공기는...그냥 꿀꺽 가능할거 같아요. ㅎㅎ 된장찌개만 해도 좋은데...차돌까지 ㄷㄷ;;
맛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