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판 미쉐린은 그명성에 비해 너무 잡음이 많기로유명합니다
제대로 조사자체를 안한티가 너무많이나는 리스트들. 지역편중.
개인식당은 거의없고 대부분 기업운영레스토랑에 심지어 프랜차이즈까지..
그나마 빕그루망은 좀 신뢰가 가는편이였는데
여기서 깨졌습니다
종로 우육면관
고수와 밥 넉넉히 먹을수있는건좋습니다
우육면입니다
갓과 라장은 취향껏
그냥 진짜 딱 무난합니다
나쁘지도않고 확 좋지도않고
근데 제가 왜 여기서 빕그루망에 대한 신뢰가 깨졌냐면
바로 여기서 5분거리에
샤오바오 우육면이란 곳이 있습니다
거기가 진짜 압도적으로 훨씬 괜찮습니다
이건 개인입맛차가 아니라 누가 먹어도 그렇게 느낄 그런 차이입니다
5분거리에 훨씬 뛰어난 우육면 개인가게가 있음에도
그냥저냥 무난한 우육면을 빕그루망에 올린걸보고
이제 미쉐린 서울판은 아예 볼 필요도없구나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무슨 별받은 레스토랑이 일이년뒤에 폐업을 하지않나....
별세개짜린 계속 호텔신라랑 화요기업에서 하는거 바뀌지도않고
빕그루망도 그냥 계속 넣다뺏다 몇개씩 바꾸는정도에..
이따위로할거면 서울판 미쉐린 하는의미가있을까요?
미슐랭은 유럽쪽에서 퇴출위기라서 급하게 아시아 시장 개척하느라고 개판5분전 입니다 미슐랭 아시아판은 절대 믿을면 안됩니다 미슐랭 첫회부터 지금까지 별받은 북미 유럽 가계 합친것보다 요 몇년사이 일본별받은 가계가 많은거 보면 답이 딱 보인다니까요
원래이러지않았지만 서울판 최초창간부터 쭈욱보면 최악...
비주얼적으로 봐도 샤오바오 우육면에 비해 떨어져 보이는군요;;
특으로 한번 가서 먹었는데 그 때 이후로 아직 재방문이 없네요
특으로 한번 가서 먹었는데 그 때 이후로 아직 재방문이 없네요
굳이안할듯..
먹어봐야 알 것 같긴 한데 진짜 본토 우육면은 한국인이 먹으면 그야말로 "맛없다", "밍밍하다" 같은 평이 나올만한 맛이긴 해요
워낙본토도 다양하니 그중하나겠죠ㅡ!?
미쉐린(미슐랭) 신뢰도를 따로 검색해 보시면...
원래이러지않았지만 서울판 최초창간부터 쭈욱보면 최악...
미슐랭은 유럽쪽에서 퇴출위기라서 급하게 아시아 시장 개척하느라고 개판5분전 입니다 미슐랭 아시아판은 절대 믿을면 안됩니다 미슐랭 첫회부터 지금까지 별받은 북미 유럽 가계 합친것보다 요 몇년사이 일본별받은 가계가 많은거 보면 답이 딱 보인다니까요
도쿄는 제가 많이다녀봤고 싱가포르나이런곳도 신뢰할수있긴합니다. 도쿄는 별많아서 의심하고그럴수준아닌데.. 유난히 서울이 노답이에요ㅠㅠ
비주얼적으로 봐도 샤오바오 우육면에 비해 떨어져 보이는군요;;
샤오바오가 백배나아요 ㅠㅠ
기억나는 건, 경복궁 근처에서 빕그루망 올라왔다는 족발&감자탕 집 갔었는데, 그냥 먹을만한 수준이더라구요. 족발과 감자탕을 함께 판매한다는 점 빼고는 뭐 그닥....특별함은 못 느꼈습니다.
할매집인가보네요ㅎㅎ
면발이 엄청 흐느적해보여요 ;
흐느적까진아닌데 사진자체가 또 빨이안받기도하네요..ㅎㅎ
서울편은 별 하나당 얼마.........이런 얘기도 있엇잖아요 ㅠ
서울만큼은 킹리적갓심이..
파인다이닝이 폐업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거란 얘기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 꾸준히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사람이 5천명이 채 안되고, 그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면 유지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오픈빨'을 노리고 계속 폐업-개업을 반복한다는 거죠. 일단 파인다이닝 마니아(?)들은 오픈을 하면 한 번은 먹기 때문에... 이 기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쉐린가이드 상륙 3년…여전히 배고픈 파인다이닝-5천명만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 외식산업 성장 밑거름 효과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0/659932/
샤오바오 우육면도 좋아하고 여기도 개업하자마자 갔었는데 둘다 맛있고 좋았는데 맛이 변했나요 왜그러지 ㅠㅠ
저는 첨이라변했는지몰겠니요ㅠ
샤오바오 맛있다고해서 이 글보고 왔는데 우육면관 100배 맛있네요 면양만 많고 밀가루맛 엄청나네요 국물도 어정쩡하고 참고로 저는 우육면관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샤오바오는 진짜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