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돼지등뼈를 이용해서 해장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자작] 순살(?) 돼지등뼈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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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뼈해장국은 돼지로 하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ㅎ 야들~야들해서
소로도 해봤는데.. 소는 진짜 너무 기름집니다. 물론 맛은 있는데 기름 걷어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한국 뼈해장국을 먹어 봤는데 돼지처럼 야들야들 식감이 아니라 조금 어색했어요
뼈해장국에 푸른 배춧잎 삶아서 넣는 방법 극호입니다. 뽀얀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하고 싶군요.
확실히 뼈해장국은 돼지로 하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ㅎ 야들~야들해서
소로도 해봤는데.. 소는 진짜 너무 기름집니다. 물론 맛은 있는데 기름 걷어내는 게 너무 힘들어요.
페르셔스
한국 뼈해장국을 먹어 봤는데 돼지처럼 야들야들 식감이 아니라 조금 어색했어요
기름만 하루종일 걷어내면 깔끔한데 그게 가장 힘들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149063880
술술 들어갑니다~
뼈해장국에 푸른 배춧잎 삶아서 넣는 방법 극호입니다. 뽀얀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하고 싶군요.
배추가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배추 국끓일때 넣어주면 은근히 맛있더군요. 한국에 있을때는 넣어본적이 없었는데 미국인 와이프 한식 만들어주면서 배추 넣고 끓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아합니다. 무국, 설렁탕, 닭국, 소꼬리 곰탕 등등 전부 배추넣고 있습니다^^
시래기 보다 배추가 깔끔하고 단맛에 시원한맛도 나죠! 맛있겠네요
시래기보다 배추가 좋아요!
휼륭해보입니다..
맛나서 종종 끓여 묵습니다.
아침에 먹고 싶네요ㅎ
해장에 짱!
이거네요..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었습니다.
뵐때마다 느끼는게, 실력도 실력이시지만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손 많이가는 음식도 척척
시간이 남아 돌아서 만들어 먹어요 ㅎ ;
크~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었습니다~
감자탕에 들어간 배추우거지 밥에 얹어서 꿀꺽하고 넘길때 그 목넘김이 ㅠ.ㅠ
크 좋죠~
한번해먹어보고싶은데요! 살코기가붙어있는 등뼈 삶은물에 다시 뼈만넣어 우려내는건가요 아니면 새 물에 우려내는건가요?
네 등뼈 삶은 물에 살 발라낸 뼈를 다시 집어 넣어서 적당히 끓여내줍니다. 전 대충 관절들이 다 분리될 정도까지 끓입니다. 물을 보충해가면서 끓이다가 국물을 체로 걸러서 뼈와 부스러기 살들을 걸러준 후에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만들어서 먹어볼게요:-3
국물은 뻑뻑하고 고기는 듬뿍들어가야지 다섯여섯그릇을 먹을수 있죠
야채들이랑 조미료 좀 늘리면 훨씬 양을 늘릴 수 있었는데 그냥 고기듬뿍으로 진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국을 냉장고에 넣으니 국물이 진해서 묵처럼 굳어지더군요.
언제나 순살 뼈해장국을 꿈꿔왔습니다...직접 손으로 다 발라서 요리 할수 밖에 없다는게 아쉽네요 ㅠ 암튼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맛나요! 해보면 쉽습니다. 번거로울 뿐
우ㅡ와ㅣ
와 우!
뼈해장국은 맛이 있는데 반해 마지막에 뼛가루나 조각 때문에 아쉬운 경우가 많았죠. 이렇게 끓이면 정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아 그래도 꼭 1~2조각 나오더군요 ㅎ 살을 발라낸 뼈를 넣고 끓인 국물을 거를 때 마지막 국물 조금 포기하면 미세한 뼛가루를 제거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오 도전해볼만 해보이네요 ㅋ 1차 국물은 버리나요?? 아님 살바른뼈 재탕???
1차국물에 살 발라낸 뼈를 넣고 물을 보충하고 대파와 거름망에 넣은 후추 생강은 제거한 후에 국물이 뽀얗게 될 때까지 끓여줬습니다.!
아.... 침 고이네요 ...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