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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양배추 채친 거며 돈까스 튀긴 솜씨가 좋으십니다. 북서부에서의 생활은 어떠신지요? 거기 진짜 아름다운 곳이 많지요. 햇빛 좋을 때 마음껏 즐기십시오. ^^
새삥 칼 사가지고 손에 안익어서 채칠 ㄸㅐ 마음대로 안되니 속상하더라구요ㅎㅎㅎ 북서부 지난주에 혹서가 왔다가긴 했찌만 시원하고 너무 좋네요. 오늘 기온이 62도에요! 초록초록하고 공기가 촉촉해서 만족 100%중입니다^^ 님도 좋은 주말 되시구요~ ㅎㅎㅎ
와 금손이십니다!
금손은요ㅎㅎ 돈까쓰가 의외로 쉽더라구요. 감자 고로케 좋아해서 자주 만들었는데 같은 요령이라 더 손쉬웠던 거 같아요.
채칼도 없이 썰은 것 치고는 잘 하셨네요. 그래도 좀 수고로우니 아마존에서 채칼을 구입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WA로 오신거면 돈까스는 좀 힘들지만 치킨까스라면 데리야끼집에서 팔겁니다.
치킨까스는 제가 또 별로 안좋아해서ㅎㅎㅎ 채칼은 조만간 사야죠 2집치 김장해야 하는데 채칼못잃어....
어릴적 부터 양배추를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도 양배추를 채칼이 아니라 그냥 식칼로 최대한 가늘게 채썰고 케챂,마요네즈 뿌려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완전 실처럼 가늘게 채쳐서 고급(?) 드레싱 한것도 좋아하지만요
양배추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ㅎㅎㅎ 근데 케요네즈 뿌린 거는 또 어렸을 때 먹던 그 각별한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
와...돈까스 무슨 맛집에서 파는 돈까스 같네여 개맛있게다
맛있었어요ㅎㅎ 다음번엔 온도계 사서 정확한 온도에서 튀겨보려구용 기름도 콩기름보다 카놀라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Tarnished
카레돈까쓰는 아니고 경양식 쏘쓰에여ㅎㅎㅎ 밥은 이후 리필해서 맛있게먹었습니닼ㅋㅋㅋ
Tarnished
반대 저 아닙미당ㅠ 누구얍
돈까스 소스 장난 아니네요 ㄷㄷ 진짜 경양식돈까스집에 나오는 소스랑 똑같아보여요 ㄷㄷ
루랑 나머지재료 비율만 조금 바꾸면 완벽할 것 같아요. 담번엔 그렇게 해봅니다!
쏘쓰에 양송이버섯 넣어주세요. 이유는 제 취향이라서요.ㅋㅋㅋ
만들때 양송이가 없어서요 (머쓱) 근데 저도 그거 좋아해요ㅎㅎ
소스는 직접만드신거에요?? 시중에 파는걸로는 식당서 나오는 경양식 소스맛을 못찾겠던데ㅠㅠ
루 만드셔가지고 우스타 소스나 A1소스랑 케첩, 설탕, 물, 우유 넣고 맛보시면 되욥 저도 직접 만든 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겁나 쉬웠음요ㅎㅎㅎ
금손이시네요 ㅎㅎ
금손 아이에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닿ㅎㅎ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헉~ 가게에서 만드신 돈가스 퀄리티 못지 않아 보이네요~ +_+
고맙습니다ㅎㅎㅎ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내내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