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막걸리들
해창 롤스로이스로 이슈가 됬었던
해창주조장입니다
뒷편에 정원이 있고 입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주조장에 많아요
미곡창고의 쥐를 잡는게 이어진거려나요?
그 다음으로 삼산주조장을 갔는데
멍멍이랑 노느라 사진을 안찍었네요..
송우종발효명가입니다
여기는 공장만 있고 구매는 옆에 옥천주조장에서
하고있더군요
송우종명가의 황금주입니다
13도의 고도수에 속하는 막걸리입니다
도수가 높은 막걸리들은 다 이렇게
걸쭉하더군요
같은 회사의
고구마 막걸리입니다
이름에 생 땅끝누리인데 살균입니다..
밤막걸리같은 달달함을 기대했는데
맛은 한약맛같이 나서 꽤나 다른 인상
이건 영 취향이 아니네요
삼산주조장 막걸리 12도와 9도입니다
밑에가 새 라벨링이라고 하더군용
단맛의 베이스에 신맛이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좀더 무난하게 잡힌
9도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해창주조장의
해창막걸리 12도와 9도입니다
단맛과 약간의 쓴맛,신맛이 있는 밸런스 잡힌 느낌입니다
이쪽은 더 진하게 12도쪽이 마음에 들었네요
이중에선 송우종명가의 황금주가
제일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