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난데없이 피자헛이 땡겨서 40% 할인받고 포장으로 들고 왔습니다. 원래 집에서 왕복 5분컷이었는데, 이제는 왕복 30분컷...😭😭
개인적으로 연예인+피자한조각 들고있는 박스 진짜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시켜봤더니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있는 피자박스입니다.
맘에 들어요.
피자헛하면 뭐다?
수퍼슈프림이죠. L사이즈에 더블치즈크러스트 추가했습니다.
방문포장 40% 할인 받아서, 실제 결제금액은 23,000원 정도.
피자브랜드에서 엣지(크러스트)에 뭔 짓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엣지에 뭘하면 할수록 엣지가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럼 결국 안으로 밀고들어오면서, 원래 사용할 치즈나 토핑이 덜 들어가도 될 것만 같은 느낌인데요.
이런게 가격에 다 반영이 되어있을까요?
이번에도 그냥 치즈크러스트는 +4,000원인데, 더블치즈크러스트는 +6,000원이더라구요.
어쨋든 결론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크러스트가 x2라 그런지, 와 차 안에서도 치즈크러스트 냄새가 진동을 해서 참기 힘들었네요.
by iPhone Xs Max
피자헛이요새괜찮아졌어여
피자 사이즈마다 토핑양이 정해져있기는 해요 페퍼로니 같은거는 갯수도 정해져있고 그렇게 하는지는 하는 사람 맘이지만
전 피자를 픽업해올때 냄새가 나는걸 방지하기 위해 피자전용?케이스를 트렁크에 두고 피자픽업해올때 씁니다ㅎㅎ 보온유지및 차안에 냄새가 타오는걸 어느정도 방지해줍니다ㅎㅎ;
이런 기본 스타일에 피자 너무 좋습니다~ +_+
엣지 두툼한거보고 생각난건데 예엣날에 엣지에 햄이 통으로 들어간 피자 있지않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