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29살 어느사찰 사찰신입 직원 첫출근후 집데리고와서 분식에 술한잔

[고양이패버리는쥐]

드디어 일본 수녀회 출신이신 29살 이 수녀님이 사업성 열중하는 교회 때려치우고 

성북구 독일대사관 코앞의 절에 취직을 하게되었네요 연봉 5100에 정규직에 사무행정(준공무원7급수준)

바로 앞 대저택에서 기숙사 생활하며

앞으로 큰걱정 없이 지내실것 같네요 와 이력사진 시작으로 먼늠의 서류작성이 많은지 그나마 

일본에서 유명대학졸업과 사회생활 취업면담이 2주간 일사철리 처리되었네요 결과는 바로오거라 해서 

첫출근후 저녁밥 드셨다길래 분식사왔는데 저희집 장식한 술보시구 4병 하시는거보고 마지막 잠들기전 깜짝 놀랬습니다

[더러운펭귄인형]

원래 신부님 수녀님들이 술 잘하시더라구요ㅋㅋㅋ

[고양이패버리는쥐]

처음듣네요. 일본 유명대학 출신인지라 머리회전이 잘도아가셔서 반지하 생활시간이 안타까워 취업 연계했네요

[보리수앞에고양이]

와인.....중심으로 잘드시긴 하십니다들

[고양이패버리는쥐]

놀러올때마다 술을 미리사두어야 겠습니다 바로 10여분 거리 사셔서 어제보고 분식재료 주문두했구 내일도착

[고양이패버리는쥐]

독일 대사관 취업할려다 연봉이 3070 찔끄에 독일어 필수에 출장잦아서 절근무가 조건이 좋아서 결정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