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워크숍을 시작해서
송년회로 술 약속이 하나둘 생기면서 집밥을 많이 못한 것 같습니다.
11월 집밥 결산입니다.
*월 단위 기록용으로 작성하는 게시물로 사진이 매우 많습니다.
워크샵에서 만든 30인분의 소시지 카레.
워크샵에서 만든 30인분의 황태곰탕.
워크샵에서 만든 돼지고기 수육
워크샵에서 만든 떡볶이
워크샵에서 만든 골뱅이 무침
워크샵에서 만든 알리오 올리오
워크샵에서 만든 감바스 알 아히요
워크샵에서 만든 홍유만두
워크샵에서 만든 스지오뎅탕
워크샵에서 만든 토마토 달걀볶음
너구리로 만든 마제소바
얼큰한 맛이 좋았던 신새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볶음밥
달걀탕 베이스의 계란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마라샹궈
장보기 실패하고 만든 쫄면
수제 향미유가 매력적인 유림건두부
갈비천왕 치밥을 따라 만들어 본 볶음밥
된장의 깔끔한 감칠맛이 좋았던 삼겹살 된장 조림
김장 전에 작년 김치를 털어 만든 돼지고기 김치찜
시원한 국물 맛이 좋은 맑은탕
중국식 부추만두를 곁들인 신라면 건면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떡만둣국
일본식 양배추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김장날에 먹는 수육
대구철에 먹는 대구탕
쌀쌀한 날씨엔 소시지 대파 콘소메 전골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유림건두부랑 홍유만두는 치트키인 것.. 안먹어봤는데 뇌내재생이 되빈다 된장조림도 맛있겠군요 우리집에도 주말요리사가 있었으면ㅋㅋ
워크숍 요리사 ㅋㅋㅋㅋㅋㅋㅋ소주 3병각
그 워크샵, 저도 가면 안되나요 근데 30인분 소시지카레면, 소시지도 30개를 구우신???
우와 우리집에도 요리사가 필요합니다 ㅋ
유림건두부와 홍유만두는 파는 곳이 없다보니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 된장조림 참 맛있었습니다. 그냥 밥에 고기만 올려서 쌈 싸먹어도 간이 딱 좋았어요 ㅎ
님의 유림건두부랑 홍유만두는 치트키인 것.. 안먹어봤는데 뇌내재생이 되빈다 된장조림도 맛있겠군요 우리집에도 주말요리사가 있었으면ㅋㅋ
유림건두부와 홍유만두는 파는 곳이 없다보니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 된장조림 참 맛있었습니다. 그냥 밥에 고기만 올려서 쌈 싸먹어도 간이 딱 좋았어요 ㅎ
워크숍 요리사 ㅋㅋㅋㅋㅋㅋㅋ소주 3병각
저 날 10개 이상의 주종으로 오래오래 마셨습니다. ㅎ
그 워크샵, 저도 가면 안되나요 근데 30인분 소시지카레면, 소시지도 30개를 구우신???
네네, 카레는 전날 만들어서 하루 숙성하고 다음날 따뜻하게 데워놓고, 옆 화구에서 소시지 칼집 넣어 구워놓고 올려서 함께 냈습니다. ㅎ
우와 우리집에도 요리사가 필요합니다 ㅋ
외식물가가 천정부지라 더더욱 집밥이 소중해진 것 같습니다. ㅠ
조랭이떡볶이 너무 좋앙.. 몰랑몰랑
사실 가래떡을 사려고 했는데, 마트에 있는 떡이 딱 저거 하나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몰랑몰랑 조랭이떡 맛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