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안의 중국집 2곳에 가서 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베이컨이 있어서 베이컨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최근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안의 중국집 2곳에 가서 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베이컨이 있어서 베이컨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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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외식하면 맛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부쩍 늘었네요. 그래서 요샌 먹고 싶은 거 웬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재료를 너무 아껴요..
베이컨 간이 짭쪼름해서 볶음밥 간할 때 약하게 하는 게 중요!
베이컨이 있는데 간장하면 이상하죠..역쉬 배우신분...ㅋㅋㅋ
베이컨 맛나지요 ㅎ
오스카마이어 베이컨 유통기한 임박 할인 하던 걸 냉동시켰던 걸 해동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럴땐 짬뽕 국물에 말아서 드셔보세여
아 일반 중국집 가면 그게 낫긴 하겠네요.
어떻게 먹어도 베이컨은 맛나지요 ㅎ
오스카마이어 베이컨이라 맛있었습니다.
요새 외식하면 맛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부쩍 늘었네요. 그래서 요샌 먹고 싶은 거 웬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재료를 너무 아껴요..
베이컨이 있는데 간장하면 이상하죠..역쉬 배우신분...ㅋㅋㅋ
맛나요!
베이컨 볶음밥 맛나겄습니다 ㅎㅎ
베이컨은 진리
볶음밥과짜장이 상대적으로 맛이없어서 짬뽕국물이 맛이있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엇 그러고 보니 그랬으려나요?
매우 호사스런 뽀끔밥이군요
베이컨이 듬뿍!
요즘 중국집 볶음밥은 미리 계란만 넣어서 왕창 볶아 놓은 다음에 주문 전 야채나 해물 같은것만 추가해서 나가는 형식(기름밥)이라 저도 안먹기 시작했네요. 집에서 파기름내서 대충 볶아도 중국집 기름밥보다 나은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초벌로 볶았다가 나중에 볶는 방식도 잘하면 맛있는데 뭐랄까 볶는다기보다는 슬쩍 열기만 가한다는 느낌으로 조리해줘서 그런듯 해요.
페르님표 볶음밥은 언제 봐도 밥이 참 고슬고슬해 보이네요 ㅎㅎ
고슬고슬하게 무쇠냄비에서 밥을 짓는 게 비결이죠!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혼자 다묵!
오스카 마이어 맛있죠. CJ 같은 우리나라 브랜드 베이컨 보다 오스카 마이어나 코스트코 커클랜드 베이컨 오리지널이 짭짤하니 제 입맛에 맛더라구요. 베이컨은 짜야 제맛!
그렇죠 베이컨은 좀 짭쪼름해야죠!
저도 베이컨 엄청 좋아하는데 해먹어봐야겠네요
베이컨 간이 짭쪼름해서 볶음밥 간할 때 약하게 하는 게 중요!
사진만 봐도 볶은 느낌이 나네요. 요즘은 하도 기름에 비빈집을 너무 많이 봐서 ㅠㅠ
https://youtu.be/O3X-yBCfT_w?si=tM3LwTNBumnFL5RU 요거랑 같은 과정으로 볶았습니다! 재료가 새우냐 베이컨이냐 차이에요!
헐..... 속 깊은 프라이팬이 아니라 그냥 웍 같은데요?????
네 질화철 재질의 무쇠웍입니다 작은 코팅팬에서 미리 당근이랑 새우 당근 피망을 볶아놨어요. 베이컨 볶음밥할 때는 베이컨이랑 당근을 미리 볶아놨구요.
그 중국집 미원이랑 치킨파우더를 아끼는 집인가보네요
조미료뿐 아니라 다른 재료 야채랑 고기들도 그렇고 조리시간도 너무 아끼는 느낌이었어요.
아 뭔 맛인지 알거같다 미리 해놓고 대충 데워서 주는 볶음밥 ㅋㅋㅋ 제 주변 중국집 볶음밥이 대부분 이딴수준이라 저도 요즘 해먹고있습니다 ㅎㅎㅎ 물론 퀼리티는 처참하지만 그래도 스팸이나 그런거 많이넣어서 맛은 그럭저럭 만족
양꼬치집 볶음밥이 맛있긴 한데.. 양꼬치집 가서 볶음밥만 먹기 너무 실례스러워서 한번가고 못가는중 ㅠ
양꼬치집 볶음밥 좋죠!
넣은게 거의 없는데도 깨소금의 맛이 조화로워서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음 (이게 양꼬치집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