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참새 입니다
위 찢기 시작합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시켜먹습니다.
치킨만 먹고 싶을때는 bhc를 주로 시켜먹지만
피자도 같이 먹고 싶을때는 피나치공 만한게 없습니다.
크리스피가 아닌 후라이드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소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양념장은 유튜브보고 따라 만들었습니다.
소면 삶는거는 너무 쉬우니….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설탕을 좀 적게 넣었더니
밋밋하더라구요
비빔국수 양념장은 설탕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삶은계란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집근처 시장 빵집인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마라향이 처음에는 얼얼하고 좋은데
계속 먹기에는 좀 물렸습니다.
떡을 제외한 모든건 다 건져먹고 국물은 못먹겠더라구요
소주랑 같이 마셨습니다.
얻어먹었습니다 로얄살루트21년 산인데
향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주로 과일치즈와 크래커, 초콜릿을 먹었는데
달달하니 양주랑 잘 맞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나이들면 운영하고 싶은 듯한 느낌의
가게 분위기였습니다.
생맥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셋트로 시켰는데
육회 하나 ,빈대떡, 고기완자 이렇게 해서
25000원입니다. 엄청 혜자더군요
육회랑 빈대떡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기완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막걸리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게 7천원입니다.
9~10조각 나오는거 같은데
일반 분식집, 순대집크기보단 약간더 큽니다
전 분명이 이렇게 큰 순대를 잘라주는줄 알고 자리에 앉았는데
앉아서 시키고 보니 저 통안에 있는 작은 순대를 잘라주는거 보고
친구랑 ‘아 낚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형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돈을 먼저 입금해주면 안될까?’
이러시길래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하던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잘못된건 아니었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애초에 선불이었으면 이런 느낌 안들었을텐데
먹고있는데 갑자기 돈 입금하라는 경우는 처음이라 좀 당황했네요 ㅎ
물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요즘 말많은 그 광장시장이군요. 뭐든 초심을 잃으면 안되는데 순대 한점에 천원꼴이라니 이건 너무 나갔네요 소래포구처럼 손님들 발 다 끊어져야 정신 차리려나??
다시는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ㅎ 가더라도 육회집만 갈 생각입니다.
광장시장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ㅋㅋ 보통분식집 천원어치를 7천원에 팔다니
광장시장 말많죠. 요즈음에
광장시장 은희네 같은 점포에서 빈대떡이나 고기완자 먹는 건 아직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데 노점 점포는 좀...
위를 행복하게 해주신듯ㅎㅎ
맛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ㅠ
요즘 말많은 그 광장시장이군요. 뭐든 초심을 잃으면 안되는데 순대 한점에 천원꼴이라니 이건 너무 나갔네요 소래포구처럼 손님들 발 다 끊어져야 정신 차리려나??
다시는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ㅎ 가더라도 육회집만 갈 생각입니다.
와 피자부터 미쳤다 하고 봤는데 볼수록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드셨네요..ㅋ 광장시장 빈대떡 먹고싶다ㅜ
광장시장 빈대떡 육회 고기완자 다 맛있습니다. ㅎ 제가 은근 애들입맛이라 피자치킨 이런게 너무 좋네요
다먹고싶습니다 ㅋ
먹는게 남는겁니다. 많이많이 드세요. 대신 운동도 꾸준히 ㅎ
광장시장 은희네 같은 점포에서 빈대떡이나 고기완자 먹는 건 아직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데 노점 점포는 좀...
맞습니다 그런데 갔을때 노점 점포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더라구요
광장시장 말많죠. 요즈음에
광장시장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ㅋㅋ 보통분식집 천원어치를 7천원에 팔다니
순대가 좀 많이 비싸긴 하네요
근데 천원어치는 아님 3000원정도면 모를까?
전부 다 맛있어 보이네요!!
맛은 다 있었습니다 ㅎㅎ
마라 엽떡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먹어봄 ㅠㅠ
처음에 나왔을때는 전부다 품절이라서 못먹었는데 요즘은 재고 많아서 어디서든 먹을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ㅎ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이네요~ +_+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습니다 ㅠ
피자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군요
피자 치킨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떡튀순 셋트 외국인이라고 4만원 부르다가 가이드 나타나서 호통치니깐 만오천원만 달라던 광장시장
와우….? 좀 충격이네요 이건..;
위꼴 사진은 무조건 추천이라고 들었습니다 !
피자에 쏘주한잔 마시고 맥주로 입가심 하고싶드아~
ㅋㅋ 자주 먹었었네요 저도 ㅎ
광장시장 정신못차렸네요 정신바짝 차리게 저라도 불매운동 해야겠네요
해바뀌면 꼬매세요~
ㅋㅋㅋㅋㅋ 센스 굿ㅋㅋ 감사합니다
일단 사진에 저 만두는 아래 채 바구니(?)가 있어서 수북해 보이지만 보이는 거 외에는 없다고 다큐 3일에 나왔거든요. 나물 등등 광장시장에서 수북해 보이는 건 모두 다. 근데 순대도 모형일까요? 사진에 보면 모형같진 않은데 아마 직전 손님 드리고 꺼내놓은게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물론 저 가격은 제가 알던 광장시장이 아니네요. 그리고 만약 순대가 모형이면 진짜 갈 때까지 갔네요. 아 근데 또 먹는 중에 입금해달라고 하는 거 보니 모형 일 수도 있겠네요. 밥 먹는데 돈 달라니 정신 나갔네. 광장시장 마지막으로 가본게 한 15년 되는 것 같은데 육회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하긴 15년 전이니. ㅎㅎ 그때는 8천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그립네요 부침개 사서 먹으면서 종로까지 걸어갔는데.
광장시장가면 가운데 노점 같은 곳은 몰라도 빈대떡이랑 고기완자는 꼭 사먹고오죠. 저는 오히려 이거랑 육회 빼곤 안먹어봐서 빈대떡이랑 고기완자 가성비 좋지 않나? 왜 광장시장 욕먹고 있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빈대떡이나 고기완자는 포장해서 냉동해두면 한참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중앙에 노점상만 욕먹고 있는거 같아요 육회집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완자 짱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한입하고 싶네요~~ 저는 잘못먹어서 잘먹는 사람이 좋아용.
잘먹긴 한데 ㅋ 살도 잘찌는거 같아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