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자주 신세지고 있는 깡우동 입니다. 언제 한번 홀에서 먹어보고 싶은데, 기회가 마땅찮네요ㅠ
홀에서 먹으면 진짜 더 맛있을 것 같은 탕수육
튀김옷이 예술인데, 배달로는 늘 눅눅해서 아쉽습니다.
해장으로도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그만인 우동, 옛날 기계식우동 그 감성입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동+탕수육 셋트(23,900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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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기 들어있는 유부가 글케 맛있더라구요 ㅎㅎ
눅눅한 튀김은 에프에 살짝 돌리면 어느정도 살아오더군요;ㅎ
깡우동 북부쪽엔 대체 언제생기려나..
남양주 다산에 하나 있긴한데 수원에서 먹던거랑 쪼금 다른거같기도해요...
저 탕슉 어째선지 간장 찍어먹으면 맛있을거같아여
여긴 자주 올려주셔서 저도 언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