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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익힌 면을 뜨거운물에 데우고 츠유 부워서 나옵니다 20초도 안되서 나오는데 진짜 패스트푸드라 할만하죠 맛은 더도말고 딱 소바맛입니다 약간 불은 메밀면과 짭짤한 카츠오 육수의 조합 싸구려 음식이지만 가끔가다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여행가면 역 밑에 상가에 종종 보이더라고요 서서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 기차역 가락국수 같았어요.
https://youtu.be/zaUlp74cWjc
요코하마선 전철이 보이고, 파란색의 홈도아는 케이힌토호쿠선이 같이 다닌다는 걸 의미하고, 그렇다면 사쿠라기초랑 요코하마, 히가시카나가와역뿐인데. 그 중에 지상계단이 있는 역이면 히가시카나가와역이군요!!
아지타마는 보통 라멘이 올라가는데 소바는 츠키미(달맞이)라고 해서 날계란이 올라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산채소바를 시켰는데 버섯이랑 고사리가 쪼끔 올라가 있습니다
일본식 패스트푸드군요..맛이 궁금하네요..
미리 익힌 면을 뜨거운물에 데우고 츠유 부워서 나옵니다 20초도 안되서 나오는데 진짜 패스트푸드라 할만하죠 맛은 더도말고 딱 소바맛입니다 약간 불은 메밀면과 짭짤한 카츠오 육수의 조합 싸구려 음식이지만 가끔가다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군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와 설명 진짜 담백하면서도 제대로 하셔서 급 면이 당기네요.ㄷㄷㄷ
먹어봤는데 진짜 가쓰오부시의 압도적인 감칠맛이 싸구려임의 잊게 만드는....
일본가서 저 소바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우동과는 또 다른 맛이라 가끔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와 나오기까지 20초면 1박2일 김종민이 역에서 국수먹기 미션을 여기서 했으면 성공했으려나
부워서X 부어서O
역안에 있는건 거의다 사라짐 대부분 역 앞이나 역지하 상가로 이동중 우동 소바에 오니기리 튀김 같이 해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퇴근하면 집가서 바로샤워하고 자면되서 개꿀
제가 보는 유튜버 분도 그래서, 점점 사라져 가는 일본의 정취라서 근처에 없다고,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리뷰를 하더라고요.
엥 우리동네 있어서 흔한건줄..
여행가면 역 밑에 상가에 종종 보이더라고요 서서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 기차역 가락국수 같았어요.
커피성애자
https://youtu.be/zaUlp74cWjc
가락국수하면 꼭 생각나는게.. 1박2일 초창기때 김종민 기차역에서 가락국수먹다 낙오하는 거가 기억 납니다.. 티비에서 가끔 다시 볼 때 마다 너무 웃김..
그 떄 같이 낙오한 사람이 당시 1박2일 오야인 이명한이라 낙오되고 바로 전화걸어서 쌍욕을 던지고 ㅋㅋㅋ 결국 택시타고 와서 택시비를 강호동에게 던지기 한 엔딩이 남 ㅋ
키야~~ 낭만있네요 사장님이 면 차가우니까 국물 부었다가 뺏다가 해서 따뜻하게 해주는거 참 인상적이네요
토렴식이었네 크으으으읏
이거 매년 생각남 기차역 안에서 기차 기다리는 5분안에 뜨거운 국물 후딱 먹어야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웁니다.
80년대 초딩때 할머니댁 갈때, 일찍가서 버스기다리면서 먹던 가락국수가 엄청 생각나네요. 그때는 평소에 먹을 기회도 없던..터미널에서의 가락국수 한그릇먹는 재미에 명절이 기다려지곤 했어요.
가끼우동
저도 그때의 추억이 있다 보니까 기차 타고 대전역 지나갈때 꼭 드는 생각이 ' 아..옛날처럼 시간 좀 넉넉하게 주면 대전역 성심당 매장 가서 빵 사올텐데.. '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아버지 못드실까봐 조마조마했네요 ㅋㅋㅋ
비급구루메단골중하나!
보배드림 : 역시 친일웹
첨보는 음식보면 맛이 참 궁금해집니다.
아지타마고 반 개라도 얹어서 나온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새네요.
아지타마는 보통 라멘이 올라가는데 소바는 츠키미(달맞이)라고 해서 날계란이 올라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산채소바를 시켰는데 버섯이랑 고사리가 쪼끔 올라가 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투어는 이제 안 다니시나요?? 쓰신 글들 보고 필 받아서 열심히 돌아다녔었는데 ㅎㅎ
여전히 자주 다닙니다 아예 단골되서 사장님이 얼굴 기억하는 식당도 생겼고요 ㅋㅋ 다만 요즘 생활자체가 바빠서 따로 글을 쓴다거나 사진정리하거나 하기가.. 힘드네요 ㅜ
히가시카나가와 역이군요... ㅎㅎ
가끔 들르는데 그 때마다 소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언젠간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날잡고 가봤습니다 ㅋㅋ
우와....처음 봤어요. 전철역에서 먹는 국수라니, 갬성폭발이네요 ㄷㄷ
오랜만에 보는 분이네요 글 예전에 잘 봤습니다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ㅋㅋ
크흐..국물진한게 추운날 묵음 쥑이겠이겠네요.
우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국물이 진하면서도 개운할 것 같아요. ^^ 한 그릇 얼마인가요?
아무것도 토핑 안된 카케소바가 350엔입니다 토핑 종류에 따라 600까지 올라갑니다
오래전 일본 갔을때 이케부쿠로역 앞에서 먹어본적 있었는데 정말 간단하게 속 채우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0여년 전 일본에서 살 때 자주 먹었던 우에노역의 "타누키소바"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렇게 맛있지도 않지만 싼 가격에 출출할 때 한번씩 들러서 먹던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런감성 느껴보고 싶어서 교토갔을때 서서 먹어봄. 맛은 정말.. 배 채울정도의 맛인듯. 그냥 뭔가 분위기가 있긴함.
옛날에 무도 생각나네.
어렸을때 기차역에서 팔던 우동생각이 나는군요
저런 곳에서 서서or간단한 의자에 앉아서 빨리 나오는 우동이나 소바에 주먹밥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좋죠 ㅎㅎ
싸고 맛있는데 식사라고 하기엔 양이 좀 부족... 치쿠와나 소세지 토핑 하나 올려서 후루룩 먹기 좋음.
저도 그래서, 저런 건 그냥 지나치고, 차라리 길가의 하나마루에 들어 가게 되더라고요..^^;;
온소바 맛있음. 난 한국에서 먹는 냉소바보다 온소바가 더 좋더라.
냉소바가 정작 일본에는 없죠 개인적으로 저도 온소바를 더 좋아합니다 ㅋㅋ
예전에는 후지소바갔었는데...어느순간 비싸진것 같음
토쿄 여행 갔을 때 저런 거 한 번 먹어보려고 했다가 매점이 문닫아서 쫄쫄 굶었었네요. ^^;
맛있죠. 면 다 먹으면 국물에 면수 부어주는 집도 있던데 다소 짭쪼롬한 쯔유와 면수가 섞이니까 간도 적당하고 구수해서 맛있더라고요.
소바 전문점들은 모리소바/자루소바를 시키면 면수를 내어주죠 먹다 남은 츠유에 면수 부어서 호로록 해주면 입가심용으로 딱입니다
겨울철 퇴근할 때 지하철 아케이드에서 따뜻한 니싱소바 한그릇 때리고 들어가면 진짜 최고임.
+ 나마 잇쵸👍
예전에는 우리나라 기차역에도 저런 게 있었죠
값싸고 괜찮음 저도 일본갔을때 3번정도 이용했네요
세븐에서 오뎅 사서 집에서 아쯔깡 한잔 하면 세상 꿀!
4~500엔 가성비 짱이네요. 3~4천원대라니
한국 길거리 우동보다 싸네요.
우리나라는 대전역에 가락국수가 있었죠 ㅎㅎ
난 출근때 아침식사로 먹었음 ㅎ_ㅎ
아는 맛이라서 더 침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아부지와 함께 서울 신림역에서 부평역 도착해서 승강장에서 먹던 우동 캬~~~
ㅆㅇㅈ... 진짜 음식 30초만에 나오죠. 신칸센 좀 오래 정차할 때 뛰어나가서 후루룩 한사발 챌린지 쌉가능
ㅆ가능! ㅋㅋ
메밀을 먹여 키운 가마우지를 매콤한 양념으로 볶아 밥에 얹어주는 전통음식 소바우 동....
크으 사진 보니까 서대전역 우동 떠오르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다역안에 있는 이치소바의 온소바+미니 다진 참치 파덮밥은 아주 가끔 사먹네요 소바랑 같이 먹는 네기토로동 진짜 맛깔남ㅎ
요코하마선 전철이 보이고, 파란색의 홈도아는 케이힌토호쿠선이 같이 다닌다는 걸 의미하고, 그렇다면 사쿠라기초랑 요코하마, 히가시카나가와역뿐인데. 그 중에 지상계단이 있는 역이면 히가시카나가와역이군요!!
전철색만 보고, 야마노테라고 단정지어 생각했는데, 코난이시네요 ㄷㄷㄷ
헠! ㅋㅋㅋ
잘 보니 보이네요 ㅎㅎ
어떤맛인가여 맛은있나여?
겨울 일본여행때 지하철에서 온소바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신기한게 티비에 나온 어떤 가게는 아침 출근시간 손님이 전부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우연이겠죠. 설마 쌍팔년도 피카디리극장처럼 국수먹으면서 전우애를...
우연 아님. 여자 혼자 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괴상한 문화?가 있어서 그런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티타늄 브롬톤
백제시대 때는 통역관이 필요없을 정도로 상부상조 했다고 합니다. 백제 멸망 때는 구원군도 파견하고요. 백제는 철제기술 전달하고(나중에는 포항제철 제철기술로 돌려받죠) 일본이 싫은게 아니라 일본 우익이 싫은거죠. 그리고 일본우익의 실체는 기원전 50년 때부터 기록된 왜구라는 약탈자들이고 이것들이 일본내에도 심각한 피해를 끼쳤다네요.
국룰이 국물
...에키소바랑 우동은... 진짜 대다수가 어떻게 우동이랑 소바로 이 딴 맛을 낼수가 있지? 하는곳이 대다수라...;;; 차라리 근처에 있는 후지소바 가는게 나음.
저런건 근로자의 애환과 앞으로 5분남은 열차와의 싸움에 대한 연료같은 존재죠..
일본에서 3년동안 일하는데 한번도 안먹어봄
하나마루 우동 생각나네... 위에다 야채튀김 하나 시켜서 얹어서 먹는데 추울때는 그거 만한게 없었음..
일본은 아니지만 옛날 생각 나네요 겨울철 용산가서 게임사고 청량리와서 무궁화호 타기전 뜨근한 가락국수 먹으면서 국물 꿀꺽꿀꺽 마시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그런 느낌도 없고...에휴
오.......동네에 24시간 기계우동 하는데 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인가
대학다닐때 매일 보던곳같은데 정작 먹어본 적은 없네요... 먹어볼껄...
담달에 도쿄가는데 어디역에있을까용
https://www.businessinsider.jp/post-105768 참고해보세여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닙니다ㅎㅎ..
맛을떠나서 분위기가! 넘좋네요 ㅠㅠ
https://maps.app.ㅁㅁrYJSiBQnfU7g9iBY8 요즘엔 워낙 찾기 힘들어서 그나마 접근성 좋은게 시나가와역에 하나 있네요
링크가 안먹히네 ... Tokiwaken そば処 常盤軒22号 이거로 검색해보세요
앗 ㄷㄷㄷ 감사합니다!
똑같진 않은데 아키하바라 가면 있습니다. 어차피 아키하바라 관광코스기도 하니 가는 김에 가시면 될듯
숙소가 아키바인지라 다행이네요 츄오 소부센쪽에 있다고하니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라멘이 만화속에서나 맛있어보이지 실제로는 돼지누린내 절레절레.. 고수나 깻잎처럼 그 국가 네이티브들만 극복가능
누린내 안나는 라멘도 많고 그래도 싫다면 톤코츠말고 다른거 먹으면되져
전 이것보다 퇴근하고 군밤이랑 군고마 그맛이 그렇게 그립던데 당시 같이 먹던 여친과의 추억 때문인지 말빨 쩔던 트럭 오사카벤 사장 아재 때문인지 그런지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가끔 그립네요
야키이모 아저씨 추억이네요 얼마전에 시장에서 우연히 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공감 됩니다. 일본에 핰 3개월 파견근무 할때 생각나네요
에키소바... 퇴근시간도 좋지만, 전 계절 불문하고 여행갈 때 아침으로 자주 먹습니다. 일본의 바쁜 아침을 어깨 너머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