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가평쪽에 괜찮은 빵집이 있어서 5년 넘게 단골인데, 저 제과점 햄버거가 꾸준히 팔리나봅니다.
저도 종종 사먹죠. 인기있는 만화는 꾸준히 연재되듯 안팔리면 뺄텐데말이죠.
그나저나 '오믈렛' 이란 빵 이름에 빵 터졌습니다. 빵 이름이야 뭐 짓기 나름이겠지만 ㅎㅎㅎㅎㅎ
햄버거 하면 흔히들 맥날이나 이런거도 있지만 빵집햄버거도 있었죠.
생긴거는 투박하지만 그런만큼 한끼 든든한 식사는 되서 좋죠. 킹치만 사이즈도 굳이 클필요는 없어도 가격은 맘에 들어서 부럽네요 ㅠㅠ
그러고 보니 제가 사는 동내에서 터널만 건너가면 옛날 빵집이 있는데 제 생일에 맞춰서 자축할려고 그냥 케이크도 주문할까 생각하는데 생각나면 저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제과점 햄버거 어릴땐 맛있어 보여서 먹으면 오이랑 당근이 어찌나ㅠ싫던지...지금은 포장지째로 뜯어 먹을수 있을텐데 동네 빵집도 없거니와 저런 햄버거 보기가 이젠 힘드네요. 옛날엔 아파트 단지 상가에 꼭 개인 제과점 하나씩은 있었는데 이젠 거의 없는거 같네요. 다 프차 빵집들어서고 아니면 진짜 비싼 빵집만....ㅜㅜ
정말 좋아합니다 ㄷㄷㄷ
가평쪽에 괜찮은 빵집이 있어서 5년 넘게 단골인데, 저 제과점 햄버거가 꾸준히 팔리나봅니다. 저도 종종 사먹죠. 인기있는 만화는 꾸준히 연재되듯 안팔리면 뺄텐데말이죠. 그나저나 '오믈렛' 이란 빵 이름에 빵 터졌습니다. 빵 이름이야 뭐 짓기 나름이겠지만 ㅎㅎㅎㅎㅎ
길동시장이네요. 저도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곳인데
제과점 햄버거 자주 사먹음 대신 그냥 먹지는 않코 계란 하나 스크럼블 에그로 만들고 마늘머스터드 약간 넣으면 맛있음.
진짜 옛날 스타일이네요. 요새는 보기 힘들죠.
정말 좋아합니다 ㄷㄷㄷ
찌찌뽕 •////•
가평쪽에 괜찮은 빵집이 있어서 5년 넘게 단골인데, 저 제과점 햄버거가 꾸준히 팔리나봅니다. 저도 종종 사먹죠. 인기있는 만화는 꾸준히 연재되듯 안팔리면 뺄텐데말이죠. 그나저나 '오믈렛' 이란 빵 이름에 빵 터졌습니다. 빵 이름이야 뭐 짓기 나름이겠지만 ㅎㅎㅎㅎㅎ
저런 시장 햄버거를 찾기가 힘들다보니 보이는 족족 먹을수밖에 없죠. 오믈렛이라는 표현이 생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와닿더라고요 ㅎㅎ
진짜 옛날 스타일이네요. 요새는 보기 힘들죠.
좀 더 많이들 팔아주시면 좋겠어요 ㅠ
제과점 햄버거 맛있죠. ^^
굉장히 안정적인 맛이었습니다
저런 버거에 추억의 맛이 있죠.. ! ㅋㅋ 이런것도 꾸준히 소비가 되면 좋겠어요
보이는 족족 사먹고 있죠 ㅎㅎ
제과점 햄버거 자주 사먹음 대신 그냥 먹지는 않코 계란 하나 스크럼블 에그로 만들고 마늘머스터드 약간 넣으면 맛있음.
꿀팁 감사합니다^^
길동시장이네요. 저도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곳인데
오 아시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버거 어릴 때 엄마따라 시장가면 하나씩 사주셨는데 추억이 확 밀려오네요 ㅎㅎ
언젠가 다시 유행하지 않을까요? ^^
그.. 치킨집 가서 주던 그 양배추버무리[?!]가 아닌게 아쉽지만 되려 세련되게 보여 궁금하네요!! ㅎ
햄버거도 햄버거인데 오믈렛이 맛있어 보이네요~ +_+
근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밀가루는 다 spc통행세 내고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저래도 남는거보면...
SPC 계열만 그럴겁니다. 옛날에 사모님 청부살인으로 유명했던 영X제분, 대X제분 등 의외로 밀가루 만드는 회사가 좀 될껄요.
햄버거 하면 흔히들 맥날이나 이런거도 있지만 빵집햄버거도 있었죠. 생긴거는 투박하지만 그런만큼 한끼 든든한 식사는 되서 좋죠. 킹치만 사이즈도 굳이 클필요는 없어도 가격은 맘에 들어서 부럽네요 ㅠㅠ 그러고 보니 제가 사는 동내에서 터널만 건너가면 옛날 빵집이 있는데 제 생일에 맞춰서 자축할려고 그냥 케이크도 주문할까 생각하는데 생각나면 저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이런거 왜 우리 동네에는 안 팔지? 너무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네요
저는 옛날 제과점 햄버거하면 오이가 꼭 들어있는 것과, 소스에 케찹이 꼭 들어가는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사진보니 먹고 싶어졌네요...
와 미쳐따... 저런 빵집 근처에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 햄버거만의 맛이 있죠. 동네에선 찾아보기 어렵네요.
진짜 예전에 동네 빵집 많을 때는 많이 사먹었는데 요즘은 동네 빵집 보기가 쉽지 않은데다 혹여나 있더라도 저 햄버거는 잘 안보이더군요 ㅠㅠ 진짜 추억이네요....
저는 햄버거보단 옛날 제과점표 사라다빵 그거 파는데를 본적이 없어요. 간혹 비슷하게 만드는데 찾으면 뜬금없이 양파가 섞여있다거나 빵이 튀긴빵이아닌 모닝빵 비스므리한걸로 되어있다거나...ㅠ.ㅜ
요런건 어떠십니까? 쏘세지가 들어가긴 했지만요.
비주얼 합격!! 쏘세지는 조금 아쉽지만 빼고 먹는걸로ㅎㅎㅎㅎㅎ
저도 지금 사는 곳 직전에 살던 곳 아파트 상가에 있는 동네빵집에서 햄버거 몇번 사다 먹은 기억이 나네요. 가끔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사는 곳 근처엔 햄버거 파는 동네빵집은 없더라고요... ㅎㅎ ㅠ
울동네꺼는 쌈마이한 패티에 양배추 오이 케찹뿐인데 이게 너무맛있어서 자주사먹죠
앙금쿠키 개꿀맛인데 ㅠㅠㅠㅠㅠ
원래 빵값은 이게 맞죠 대기업들이 다 쓸데없이 올려버린게 너무 화납니다
없어서 못먹는..
아! 여기 길동이죠?? 저도 저 햄버거 항상 먹어보고싶었는데 진짜 먹어봐야겠어요! 동네사진 나오니까 반가움이!
푹신한 빵. 묘한 맛의 패티. 생오이. 채썬 양배추와 당근. 소스는 케첩과 마요네즈. 실온에 살짝 놓아 미지근할 때 먹으면 좋음. 치즈, 머스터드 기타 등등 이런 건 다 없어도 됨
안보여서 못사먹을정도 파바 그런데는 싫음
부럽네요... 우리동네에 남아있긴한데 4500원씩 받아먹으면서 구성은 '이돈이면 맘스터치 싸이버거 먹지' 하는 맛..... 예전에 즐겨찾던 빵집들은 원가율을 잘못계산했는지, 아니면 이 시대에 박리다매로는 한계가 온건지 둘다 없어져버렸어요...
사라다빵 a.k.a 만득이 사라다 or 야채빵 으로 통하는 튀김빵 사이에 넣은 케요네찹 사라다빵도 좋아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햄버거는 우유한잔과 함께하는게 존맛이였음
안 먹어도 맛이 느껴져 ㅋㅋㅋ 정말 신기하게 어느 동네를 가도 맛이 비슷했던..
개인적으로 캐첩 소스를 좀더 좋아합니다. 너무 고급에 해비한 버거 보단 저런 버거를 좋아하죠.
와.. 국딩때 팔달시장에서 하루용돈 2백원일때 이틀을 모아서 사먹었던.... 달라스 햄버거 데리버거랑 가격이 같앗던... 싼틱하지만 전형적인 케찹 마요네즈의 콜라보.. 그리운 맛이네요
제과점 보다는 분식집 햄버거 스타일 아닌가? 80년대 분식집 스타일.
캬~ 옛날에 돈 없을때 1500원자리 양과점 햄버거 진짜 맛있었는데..
어릴 때 엄마 따라서 시장에 가면 350원에 판매 했었지요 채썬 양배추에 케첩 뿌려주던...
버거엔 포도잼을 발라 먹어야 제맛인데
거기에 옥수수 스프도 첨가하면 더 좋지요. 말 그대로 진짜 군대리아니까 말입니다.
제과점 햄버거 말고 시장 햄버거..
사라다빵 생각나네요 ㅋㅋ 우유랑 같이 먹으면 든든하죠!
저 햄버거에 계란후라이 그것도 반숙으로 된 후라이가 끼워저 있으면 진짜 대박이지요!!!!!!
제과점 햄버거 어릴땐 맛있어 보여서 먹으면 오이랑 당근이 어찌나ㅠ싫던지...지금은 포장지째로 뜯어 먹을수 있을텐데 동네 빵집도 없거니와 저런 햄버거 보기가 이젠 힘드네요. 옛날엔 아파트 단지 상가에 꼭 개인 제과점 하나씩은 있었는데 이젠 거의 없는거 같네요. 다 프차 빵집들어서고 아니면 진짜 비싼 빵집만....ㅜㅜ
햄버거는 현대인의 영양식
옛것이 최고
대전 중구의 보문산 입구에 극동제과라고 1987년에 문을 연 빵집이 있는데..거기도 이빵을 아직 팝니다 ㅋㅋㅋㅋㅋㅋ종종 먹으러 갑니다
첫 사진 마카롱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옛날 햄버거 비쥬얼이 아닌데.. 맛있겠다
제과점 햄버거 좋아하는데......
어제 산 빵들 사진을 안찍어놨네... 몇개 집어다가 계산하고보니 31100원 어? 하고 다시 봤는데 맞음. 소보로만 해도 가격이 2.5배네 엔장
저도 가끔 저런거 보이면 무조건 사먹습니다 ㅋ
시장가서 반가워서 사먹었는데 옆집에도 저 포장지 또 옆집에도 저포장지.. 다 같은데서 납품받나 싶더라구요
맥날 쿠폰 상시로 할인은 해서 빅맥, 배토디 ,.1955.버거랑 비슷한 3500원이라서 좀 아쉽긴 하네요 가격은 더블 불고기는 2000원대 였던듯
햄버거는 현대인의 완전 식품이죠
사실 혼합육 패티에 양배추를 넣고 햄버거라 부르면 안되는 물건이죠
서울 강동구 길동 시장 옆에 있는 가게군요. 심심하면 사먹는데 맛있습니다.
3500원 ㅋㅋㅋㅋㅋㅋ 개오바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심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