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을 5일동안 80개 넘게 집에서 만들었네요
손반죽에 발효 대기, 설거지 지옥
지겨워서 사진도 안찍음.. ㄷㄷㄷ
사촌큰형 동생 친누나네2 처가집 다섯 집에 배분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첨 먹어보고 접해보는 분을 위한
한마디로 자르는 법들을 잘모르는 분한데 드리는 용으로 잘라 드렸습니다
불로 달군 과일칼로 자르고 닦고를 반복
방법을 알려드려도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라
어때요? 깔끔하게 잘렸죠
치익 거리며 잘랐을때 쾌감이 있음
누님들 딱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냉동보관도 가능하기에 요렇게 해드렸습니다.
예쁜 꽃받침과 비닐 포장으로 드렸는데 찍질 않았네요 이런....이런..인스타각이였는데...
뭐 또 만들거니깐 그때 다시 ㅎㅎㅎ
이 케이크 걍 드렸더니 모르는 사촌형처남댁에서 플라스틱빵칼로 막잘라 대참사가...나서 사촌형이 아쉬워했습니다..
사진온게 이런 대참사가.....잔혹하네요 ㅠ ㅠ
크림 느낌이라 저런거로 자르면 망입니다
역시 많은 양 선물폭탄?은 소금빵
소금빵 지옥을 맛봤으나 만드는 손맛이 있죠..
이걸 7번 가량 반복했습니다
글고
피곤해서 티라미수까진 못했네요 이번주말 만들계획이네요
카스테라 3개를 반복해서 만들어야해서 하루 하나씩 예정
글고 누님들과 매형 조카에게 인기폭발한 빵..
그것은 시나몬롤...
카모메식당인가 영화에 나온거..엄청 부드러운 빵과 바삭한 겉피 맵지않고 향긋한 시나몬 향 나중에 느껴지는 아몬드의 고소함까지 박수가 절로 나오는 맛
저도 첨 만들어보고 한입먹고 절로 와...하면서 웃음이 나오던
오늘 새벽에 방금 또 다시 앵콜로 만들었습니다
고급 유명한 곳 아몬드 가루를 이번에 다시 사서
살짝 넣었더니 흑설탕도 구우며 안흐르고 좋네요
우박설탕은 아직도 살까말까 고민 중
글고 첨 시험삼아 만들어본 황남빵
?을 만들려했으나
중력분이없어 강력 박력조합으로 만든
밤만쥬 식감의 황남빵 더 바삭해요
아이들 간식창고 뒤지니 하루견과가 딱 2개 있길래 냉큼 2봉다리 까서 올렸네요
500원 반죽에 팥앙금 넣으며 늘려가며 오므리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첨해보는데 아주 잘되더라구요 ㅎㅎㅎ
올린 후 스탠 절구공이로 꾹 눌러줬습니다
계란물만 바르고 굽기 ....... 짠
우유를 섞을 껄하는 생각이.....쩝
식히는 중에 좀 더 갈색이 돌긴하네요
잘라놓음 안은 요렇게
맛나는군요 겉이 바사삭함
이건 냉동 후 누님집에 시나몬롤과 추가 선물예정
큰 돈 들이지않고 다섯 집에 전달해드렸습니다.
많은 고마움을 전달받기도 했구요..
빵만드는 취미를 시작한게 만족스럽네요
하나씩 만들 수 있는게 늘고 있어요
5월달 제 생일에 자축하는 의미로 주변에 또 선물 예정
모두모두 먹고 먹자
아 살찌는데....
빵이 다 정갈하고 예쁘네요 솜씨 좋으신 듯
와 죽기 직전에 신나게 먹고 싶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런거 선물할때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드셔보세요 ㅎㅎ' 하는것보다는 너스레 떨면서 '아이고 이거 만든다고 xx시간동안 난리 피웠습니다~ 그러니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호들갑 떨면서 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저도 선물해줘요!
빵을 한 번에 3개를 먹고 느끼할 수 있으니까 칼칼한 장국스타일의 라면 때리고 입가심으로 샤인머스캣 송이 째. 아직 입이 근질하니까 케이크 한 판 때리고 갓 담은 겉절이로 입안을 싸악. 부족하면 불닭볶음탕면 하나. 이렇게 먹어보고 싶다. 탕수육도 추가할게요. 짜장면이랑.
와 죽기 직전에 신나게 먹고 싶다
빵이 다 정갈하고 예쁘네요 솜씨 좋으신 듯
저도 선물해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런거 선물할때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드셔보세요 ㅎㅎ' 하는것보다는 너스레 떨면서 '아이고 이거 만든다고 xx시간동안 난리 피웠습니다~ 그러니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호들갑 떨면서 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빵을 한 번에 3개를 먹고 느끼할 수 있으니까 칼칼한 장국스타일의 라면 때리고 입가심으로 샤인머스캣 송이 째. 아직 입이 근질하니까 케이크 한 판 때리고 갓 담은 겉절이로 입안을 싸악. 부족하면 불닭볶음탕면 하나. 이렇게 먹어보고 싶다. 탕수육도 추가할게요. 짜장면이랑.
와...
저런 케잌은 톱니로 되어있는 빵칼로 잘라야 깔끔하게 잘리는데 너무 뭉개져서 참 그렇긴 합니다. 흐... 톱니로 된 빵칼 하나 사면 요긴하게 쓸 수 있는데 대부분 잘 모릅니다. 비싼것도 있지만 싼 제품은 1만원 안쪽에 살 수 있고 가끔 빵을 써는 용도라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짤라보고 아니다싶으면 멈추지 ㅋㅋ 진짜 이쁘게 자를려면 치실이나 그냥 실로 ㅋㅋ
빵 만드는 거 힘든데 정성이 대단하심. 이런 빵 받으면 기분이 엄청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