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들려서 잘 사다먹는 냉장피자 시리즈, 마르게리타입니다
녹백적의 이탈리아의 상징같은 피자죠
토마토 소스와 치즈도 꽤 들었네요
무엇보다 바질 페스토가 따로 동봉되어 있네요 ㄷㄷ 200엔 가격으로 잘도 이런 걸
샤워하는 동안 2분 렌지 돌리면 준비는 끝입니다
오 맛있습니다
잘 만든 화덕피자집 수준은 당연히 아니지만 마르게리타 기본은 잘 짚었네요
이 날의 사이드는 반값 할인에 사 온 데미 치즈 버거
좀 많이 돌렸는지 치즈가 죽 되네요 ㅋ
적당한 두께의 패티가 정크하고 맛있습니다
피자에 버거, 정크한 저녁입니다. 유산균 먹고 있나요
아 맛나보여요~
피자는 맛있습니다 ㅎ
오~~가성비 짱인데요ㅎ
200엔에 나름 퀄 좋더라구요 ㅎ
띠즈 아주 흡족하게 녹았구먼
너무 녹아서 흘러흘러-
썸네일보고 흰접시 위에 김치전인줄 알고 들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전이니 그다지 틀리지 않습니다 ㅎ
저 정도 퀄리티가 2천원이라니.. 오븐에 구우면 훨씬 맛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