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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에 12000원에 당연히 삼겹만 있는 건 아니지만, 토종흑돼지라는 상징성+희귀성에 서울쪽 돼지고기구이집들 삼겹살 가격까지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듯한...
이 분은 글 올리고 모니터 안해서 순서 바뀐거 몰라요
모니터링을 아예 안하지는 않음 가끔 이 글처럼 사진 순서가 좀 심하게 바뀐 경우에는 그 부분지적 들어오면 예전부터 종종 수정했음 댓글에 일일이 반응을 안해주는 거지
흑돼지=돈찐
요즘 150g에 1.5만원하는 곳들도 있으니...진짜 희소성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100g에 12000원에 당연히 삼겹만 있는 건 아니지만, 토종흑돼지라는 상징성+희귀성에 서울쪽 돼지고기구이집들 삼겹살 가격까지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듯한...
흑돼지=돈찐
사진수정해야될듯
켄터키후랑크존슨해요 빠밤
아 씨 이 댓글 똑같이 생각하고 베댓각 야호 하면서 내려왔는데 ㅠㅠ
그 천연기념물 오골계같은건가
연리지가든이군요 여기 비계 비율에 호불호가 있는데 저는 진짜 극호였음
돈찐상 순서가 뒤죽박죽 데스웅
이 분은 글 올리고 모니터 안해서 순서 바뀐거 몰라요
우이스
모니터링을 아예 안하지는 않음 가끔 이 글처럼 사진 순서가 좀 심하게 바뀐 경우에는 그 부분지적 들어오면 예전부터 종종 수정했음 댓글에 일일이 반응을 안해주는 거지
수정 된 것 같은데요
이런 곳도 있다니 제주도도 참 신기한 곳이야.
와...고기색상이 진짜특이하네요~~재밋게 잘보았습니다^^
500그람에 6만원 ㅎㄷㄷ 하네요
MadMaxx
요즘 150g에 1.5만원하는 곳들도 있으니...진짜 희소성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당연히 뭐가 있다구요????? ㅠㅠ
고기 때깔이 묘하게 멧돼지 같네요
흑돼지집 와딩임당
고기색깔 죽이네요.. 제주도민인데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마스코트 아저씨, 시카고 피자에서 이직했나보네요. ㅋㅋㅋ 깨알같이 하얗게 칠해진 피자 위에 흑돼지.....
단순이 털색이 검은거 말고 dna 검사로 흑돼지로 인정받는거는 소고기 가격에 근접하고 맛도 되게 쫄깃하면서 부드럽더군요.
버킷리스트 = 낭비 리스트.
맛있겠네요... 나중에 제주도 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만화에서인가 고객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먹는다 란 의미와 비슷한 내용의 장면을 봤었는데 먼가 이집이 그런것같네요 솔직히 가격이나 고기사진을 보고는 아무리 그런고기라도 이건 너무 비싼데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음 제주도 가면 가보고싶네요
....여기 어디에요? 진심 찾아가보고 싶네 ㅋㅋ
연리지가든 오케이 땡큐
제주시에서 가장 유명한 흑돼지집에서 먹었던것도 존맛탱에 가격합리적이어서 만족했는데...여기가 천외천이군요.
정육식당 아니면 다른 흑돼지 가게도 비싸서 먹을만함 근데 정육식당 흑돼지도 충분히 쫀쫀하고 탱글하고 맛있어서 굳이라는 생각도 듬
아주 일반적인건 아닌데, 된찌에도 단호박 넣는 경우가 있고, 제 경우는 청국장에 넣은 것도 먹어봤죠.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음.
그럼 내가 여지껏 먹은 흑돼지는 짭이였다는건가 ㅠ
배고파여
이분 글씨체 너무좋음 ㅋ 제주 가면 필코~
원시 고대 전설 흑돼지라니.. 이건 참을 수가 없구만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특수 고기 500G 6만원이면 싸보여
맛있어보인당...
가보고싶다 레알흘돼지
프리미엄 돈까스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추천!
왜 흑돼지 먹어요? 그냥 백돼지 연구 잘되고 개량 잘되서 맛있기만한데 30% 비싸고 30% 지방비율 많은 흑돼지 먹음?
제주도는 당연히 단호박이 많이나니 사용할수있고 의외로 강원도 메일보다 제주 메밀이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도 놀라움..경기도민도 경기도 구석구석은 잘모르듯 하물며 제주도민이라도 섬이라지만 탐라국이였는데 몰라도 당연한겁니다...제주도는 파면팔수록 막나오나봅니다 제주살이 몇달해본 입장에선 제주현지인식당보다 경상도분들 식당도 제법있는듯합니다 여행객 상대 물가라 일반 밥집물가는 ㅎㄷㄷ 합니다만 성산근처살면서 지은이네 밥상 자주 가서 먹었지만 맛납니다 기본만 시켜도 여러 가지주고...성산오일장 옆인데 예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보면서 촬영지라 감회가 새롭더라는.... 몇해전에는 수요미식회에서 제주 모 근고기집 나오고 멜젓찍어먹는거 나오고 아주 미어 터지더만요 버킷정도라니 가족들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긴합니다...
마트삼겹 580g 14,000원이요..
저거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흑돼지 고기 먹어본적 있는데 고기가 소고기마냥 새빨개서 놀랬던 기억이 있음.
천연기념물을 도축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여기 추천하긴하나 100% 추천하기도 애매합니다. 흑돼지 때문인지 18개월동안 키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지방 냄새 혹은 육향이라고 해야할 무언가 때문에 평소에 먹던 고기보다 진한 육향 때문에 이질적으로 느낄수도 있습니다. 추천해줬다가 실망한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ㅜㅜ
500g 이면 1인분이네요..
흑돼지는 그냥 마케팅의 산물.
오호라 몰랐던 정보다.
안 비싸네요.... 서울 물가 지림
흑돼지를 전국 유일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가서 먹어볼만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주도 찐 흑돼지 고기집 와드
서울에서 삼겹살 180g에 16000~18000원 하는 집도 많다보니 별로 안 비싼거같네요. 소고기 먹는다는 기분으로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요새 와고에 안보여서 섭섭함
천연기념물인데 잡아먹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