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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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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튜브의 위력이 엄청나네요 요새 갑자기 명동 델리만쥬얘기를 여기저기해서 뭐여 했더니만.. 명동 자주가서 저거 종종 사먹었는데 절대 다르지않습니다. 대체 방송에서 뭔말을한건진 모르겠지만 굳이 볼필요는없어보이고. 맛 진짜 갓만든 델리만쥬 다른지점과 전혀 다를게없는데.. 물론 글쓴분이 맛있게드셨다고 하시니 다행이긴합니다만 저걸 자주먹어보고 다른 역사내 델리만주도 여기저기서 먹어본바로는 그냥 똑같아요..
결론은 '갓 만든'이 중요하군요. 명동은 유명해서 회전이 빠를테니 언제나 갓 만든걸 내줄 수 있지만, 회전력이 떨어지는 지점은 만든지 좀 된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델리만쥬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여기가 크림은 다른곳에 비해 많기는 해요.
저도 명동 자주가서 먹어보는데 똑같긴해요. 다만 뜨거운거 먹는게 맛있더라고요.
맛없는 식은 델리만쥬에 하도 실망해서.. 오래전에 먹어봤던 맛이 그립더라구요. 명동역은 그 맛을 유지하고 있나보군요.
그렇게 다르던가요??
몇일전에 가서 먹어봤었는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근데 사람들이 줄을서서 사가다 보니까 금방금방 나가서 계속 새로 구워야하니까 그 갓만든 뜨뜻한 맛이 좋긴하더라구요
진짜 유튜브의 위력이 엄청나네요 요새 갑자기 명동 델리만쥬얘기를 여기저기해서 뭐여 했더니만.. 명동 자주가서 저거 종종 사먹었는데 절대 다르지않습니다. 대체 방송에서 뭔말을한건진 모르겠지만 굳이 볼필요는없어보이고. 맛 진짜 갓만든 델리만쥬 다른지점과 전혀 다를게없는데.. 물론 글쓴분이 맛있게드셨다고 하시니 다행이긴합니다만 저걸 자주먹어보고 다른 역사내 델리만주도 여기저기서 먹어본바로는 그냥 똑같아요..
환경보호의중요성
결론은 '갓 만든'이 중요하군요. 명동은 유명해서 회전이 빠를테니 언제나 갓 만든걸 내줄 수 있지만, 회전력이 떨어지는 지점은 만든지 좀 된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저도 델리만쥬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여기가 크림은 다른곳에 비해 많기는 해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저도 명동 자주가서 먹어보는데 똑같긴해요. 다만 뜨거운거 먹는게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갓만든 델리만쥬 파는데가 안보여요. 다 미리 만든거 온장보관한거 꺼내주거나 전자랜지 돌려줌 ㅜㅜ
그 유튜브 탄것도 SNS에서 크게 화제를 모아서 이슈 주워간거라...
가보니까 사람들이 줄서서 사가서 계속 만들어내게 회전율이 좋더라구요
크림? 속?이 좀 더 많이 넣어주나요?
갓만든것도 중요한데 제일 문제는 포장임.. 열기 빠져나갈 구멍이 없으니까 습기차서 바삭함이 유지가 안되고 눅눅해짐. 이게 델리만쥬만 맛없다는 인식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임.. 예전에 홍콩반점 찹쌀탕수육도 포장해가면 눅눅해져서 맛대가리 없었는데 포장에 열기빠지는 구멍 만든 이후로 바삭함이 유지되서 훨 맛있어짐.
모든산업에 홍보가 중요한 이유져
크림양부터 다른데 뭐가 똑같아요? 맨날 크림 한줄 찍 싼 휴게소 만쥬만 보다 저정도로 꽉찬건 처음보는데
요즘 잘 안 보이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방금만든 델리만쥬는 맛있죠~~결국은 순환력인듯 합니다!!ㅎ
저렇게 사람 많으면 순환잘되서 맛있겠네요
냄새는 이걸 따라갈게 없져
맛없는 식은 델리만쥬에 하도 실망해서.. 오래전에 먹어봤던 맛이 그립더라구요. 명동역은 그 맛을 유지하고 있나보군요.
걍 집에서 렌지 돌리세요
렌지 돌리면 크림이랑 빵이 굳어버리더라구요
난 살짝 식은게 좋던데.. 너무 뜨거우면 못먹어..ㅠㅋ
지하철 타러 가면 냄새 끝남..
ㅋㅋㅋㅋ
며칠전 김포공항 지하도 지나가는데 델리만쥬 냄새에 안사고는 못배기겠더군요. 오랜만에 맛보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가격도 나쁘지않고 특히나 러시아 와이프가 엄청 좋아해서 역시 델리만쥬 했던 ㅎㅎㅎ
여긴 이미 오래전부터 외국인 관광객 쪽에서 먼저 유명해진 집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다른 델리만쥬하곤 맛이 다른 건 사실
베이커리류도 신선도가 생명인데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델리만쥬는 제일 저렴한걸 사서 한두개씩 나눠먹으면 극상의 경험이죠 ㅎㅎㅎ
델리만쥬는 지하철 역사에 있는게 깡패지ㅋㅋㅋ 바쁘게 움직이는데 냄새가 진짜ㅋㅋㅋㅋ
딱봐도 다르긴 하네 ㅇㅅㅇ.. 냄새 좋아서 샀는데 걍 안에 퍽퍽한 빵이었고 실망이었는데 저건 딱 봐도 맛있어보이는
종로3가역 3호선하고 5호선 환승구간 사이에 있는 편의점의 델리만쥬는 언제나 늘 유혹이긴 했었음. 냄새가 무슨 3호선에서 계단 타고 올라오는 그 순간부터 남.
누구는 같다그러고 누구는 다르다그러고 둘이 그냥 만나서 매치하고 결과알려줬으면;; 서로 다르다고 싸울거면 불판이랑 다를게 뭔지
델리만쥬가 크게 다를 게 없는 간식이죠. 그냥 누가 좋다~그러면 우루루 몰려가는 게 요즘이다보니 뭐.. 이런 류는 회전율이 좋아서 갓만든 거 먹을 수 있는 곳이 맛있는 게 정답입니다.
확실히 갓 나온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엄청 뜨겁고 다른데보다 속에 크림도 많고 다만 델리만쥬 답게(...) 사서 좀 이동하면 식어서 맛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고...
어머니 시골 내려 가시는 길에 영등포역에서 갓 나온 델리만쥬 구매해서 먹었는데, 갓 나온거...그렇게 뜨거운지 몰랐어요...혀가...몇시간 대여서... 그래도 갓 나온게 제일 맛있는 듯 합니다.
아니 내가알던 델리만쥬 크림양이 전혀 아닌데;; 크림 겁나 많이 들어가있네요
여기 원래 맛있습니다 가격이 그만큼 비싸긴 한데 델리만쥬 원조 답고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사먹지만 일반인이 그냥 언제든 가서 쉽게 구매 가능한데 유튜브에 나오면 줄서서 먹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서 당분간 가지 말아야 겠네요 다른 유튜버들 가서 또 꼬리물기 할테고..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는 것보다 유튜브 하는게 돈 더 잘 벌고 잘나가는 세상이 원... 허니버터칩 마냥 우후죽순 달려가고 돈까스 같은 경우 암표까지 등장할 정도니...
블라디보스톡에서 먹던 델리만쥬가 떠오르네요
크으... 낭만있네요
엥.. 최근엔 본적없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볼때마다 비어 있던데 여기 줄을 선다구요? 이해불가. 진정한 핫플은 명동역 신세계 사거리. 스테이트 빌딩 건너편에 있는 이삭 토스트임. 출근해서 맨날 보는데 아침 7시부터 항상 줄서있음. 그것도 평일 매일매일...
최근에 트위터에서 떴어요
휴게소 델리만쥬 호두과자가 진짜 맛있음ㅋㅋㅋ
휴게소 델리만쥬가 너무 맛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직접 만드는게 아니고 냉동 제품으로 나온거 봉투만 뜯어서 오븐에 넣더라고... 뭔가 배신당한 느낌이였음
델리만쥬 내가 다 먹겠다 크아아아앙 어흑 세개먹으니깐 배부르당 힝 ㅜㅜ
예전에 델리만쥬 장사 하시는분 알아가지고 남는거 무지 먹었던 기억이.. 맛은 있지만 너무 살찌는 ~ -ㅅ-;;
아.. 트위터에도 사진만 보고 일본인가? 싶었는데 한국이었군요
냄새때문에 낚여서 사먹지만 단한번도 후회 안한적 없는 음식 델리만쥬군요
솔직히 본사라고 넣는 슈크림이 다른것도 아닐텐데.. 델리 만주는 하나사서 몇명이 한두개 먹는게 제맛인듯
예전엔 지하철역사마다 하나씩은 다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아주 예전에 델리만쥬 10개 12개 2천원씩 하던 때에도 사먹었는데... 매번 냄새에 낚여서 사먹고 '맛은 평범하네'였는데.... 그거 들고 지하철 타면 뭐 거의 냄새테러(너무 맛있는 냄새라서 사람들 식욕자극 ㅋㅋ) 유튜브의 위력인지 경동시장도 그렇고 델리만쥬 명동점도 사람들 찾고 줄서기 시작하네요.
순간적으로 내가 아는 델리 만쥬랑 뭐가 다르지 했는데 댓글 보니 같은 거겠군요...
우리동네 델리만쥬 크림 너무 창렬한데 저긴 많아보이긴 하네
델리만주 어정쩡하게 식으면 비린내가 참 거시기할 때가 있어서
명동 갈때마다 냄새에 낚여서 사먹지만 딱 2개까지 맛있었는데 글쓴이분은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정작 중요한 가격정보가 없네요.. 1.갯수 표기 없음 2.S.M.L,XL 로 표기됨 3.S사이즈 기준 6개 들어 있고 3000원 임(개당 500원)
그냥 바로나온 델리만쥬 먹으면 똑같던대.... 가끔 생각나는 맛.
솔직히 갑자기 뜬게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