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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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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련 업계 종사 했었는데 저정도면 1인당 객단가 500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ㅋㅋㅋ 담당자가 급식업체랑 짜고 해먹을 확률 99%입니다
고기 반찬 1개는 필수다! 악덕 회사 물러가라!
사장의 경영마인드가 한눈에 보이는 식단이네요
이건 80년대 군대밥 수준
이제는 채소가 고기보다 비싼것도있을텐데 ㅎ어...
고기 반찬 1개는 필수다! 악덕 회사 물러가라!
이건 80년대 군대밥 수준
이제는 채소가 고기보다 비싼것도있을텐데 ㅎ어...
와 이거보다 잘줘도 라면에 빵먹는데...심하네요ㅜㅜ
군대 다시갔음? 아니 지금 훈련소도 저거보단 나을텐데;;;;;;
반찬들은 대량판매업체한테서 산걸테고 국도 그 업체에서 파는 밀키트 같은걸 끓이기만 한거네요.
단백질이 없네...영양사 월급은 받겠지?
뚜부있어요...그치만 없느니만 못하지ㅠㅠ
쿠팡도 밥 이렇게 안줌 와 최소한에 인권은 지켜지는지 궁금한
고기가 없네요 ㅠㅠ
고기반찬 0인게 애바죠 이건
교도소도 이거보단 잘나오게따
폭동 안일어남? 나 일하는 곳은 공장이라서 고기 없으면 폭동인데
조식아닌가요?
사장의 경영마인드가 한눈에 보이는 식단이네요
이건 비건식단인가여
영양관리사가 누군지 몰르겠지만... 없겠지;;; 단백질이 심하게 없는 식단이네 ㄷㄷㄷ 영향불균형 식단....
근데 은근 저렇게 나올때 많음 매일은 아니지만..
햐 이건;;;
심하다 돈받으면 더 심하다
헉 ! 식판이 저희 회사꺼랑 똑같아서 흠칫했네요
허허 살 빠지겠네
지방 죶소회사 자체내에서 주는 식단같은데...
아 부사관이시구나
80년대 짬밥이 생각나는 비주얼.. ㄷㄷ
단백질이 두부밖에 없네요.
저도 저딴식으로 나오면 그냥 편의점 갑니다...
제가 관련 업계 종사 했었는데 저정도면 1인당 객단가 500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ㅋㅋㅋ 담당자가 급식업체랑 짜고 해먹을 확률 99%입니다
잉 암만그래도 정부미 같은거 아닌이상 쌀만해도 2~300 원 아니에요?? 천원이면 몰라도 500은 아닌거 같은데...
현재 업계종사자입니다 500원은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터무니없고요 1500원 선 정도로 보이네요
이게 짜고 해먹은 게 아니면 그건 더 큰 문제 차라리 짜고 해먹은 게 나을 편임.
우선 회사를 의심해라 회사에서 알게모르게 단가줄이는경우가 있더라 급식업체는 주는대로 했을뿐 ㅋ
했었는데..의 언젯적 과거를 생각하시는지 현재물가는 생각않고 그때의 물가를 생각하시는듯요
15년전쯤이면 아끼고 아끼면 500원쯤 나올거 같은데 지금이면 몇배는 될겁니다
좀 다른 이야기를 제가 하자면, 레쓰피 캔 커피 20원에 파레트로 납품된 곳도 있습니다... 업계 종사자라고 그 객단가 자체가 무조건 전체 금액은 아니죠... 저 500원 댓글 쓴사람을 쉴드 치는 건 아닙니다만 어디든 다 가격 다릅니다 본인들이 업계 종사자다 뭐다 하는데 전국 방방 곡곡 깊게 확인 할 수 있는 위치의 자리에 앉은 사람이던 아님 좀 자영업계의 큰손이던,,, 무조건 그 가격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레쓰비 캔커피 20원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말이됩니다 ( 물론 이건 지금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전 이야기임)
였습니다와 입니다의 차이는 큽니다 오래전 20원이었다고 지금도 20원에 납품이 가능한게 아닌거처럼요
강남 평당 6천원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말이됩니다 ( 물론 이건 지금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전 이야기임)
500원은 무슨
500원? ㅋㅋㅋㅋㅋ 제발 만들어봐라
공깃밥도 1500원 2천원도 받는시대에 그래도 밥국만 나와도 500원도 안될것까진 ㅋㅋㅋㅋ
불과 4년전 단체급식으로 유명한 대기업 중 한곳 다녔습니다. 객단가 500원으로 충분히 가능한 식단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하는거랑 단체급식으로 하는거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현재 공단식당 일명 함바집 운영중입니다. 단체급식 도시락배달 다 하고있고요 불가능합니다
에효.. 함바집이랑 단체급식이랑 같지않아요 저는 매출 1조 넘는 회사였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1조넘는 회사라도 아무리그래도 최저가라는게 있죠 물론 대기업이 납품받는 단가가 기존보다 낮다지만 현실성없을정도로 낮는건 대부분 불가능입니다 이 구성으로 한끼 500원이라는데 납품단가랑 가공단가 견적한번 받아보고싶네요 ㅋㅋ
이정도면 담당자 후려쳐도 무죄임
얼마전에 충무김밥 같은거 나와서 그런거 아닙니까
식판보니 우리 회사인줄...
우욱..
이거 돈 받고 먹는건 아니겠지?!
고추장이라도 넣어서 비벼먹어야겠는데
사장 죽이고 감옥엘 가도 밥은 더 잘나올듯?
캬~ 원가절감.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괜찮아보이는데, 무슨 유행이나 된듯이 반드시 고기를 먹을필요가 없다고봄
유행이 아니고 애초에 탄단지가 기본인데 탄수화물밖에 없는데 뭘 어쩌란건지
어후 기업체 운영하시나봐요
dlaj Ehfkdlrkxdms rorkxdms thflfmf wlRlsh
공감능력결여
도대체 뭘 먹고 사는건지?
이게 괜찮다고..? 평소에 어떤걸 먹는건지..?
타임라인 과학이네 ㅋㅋ
그쪽은 괜찮을지 몰라도 보통은 안괜찮아요. 단백질 먹는게 무슨 유행임...
저..그...에휴 아님다 본인이 비건이면 그 신념 본인이나 지키시고 너무 가난해서 저거 미만의 식생활로밖에 못 살아봐서 저게 괜찮아보이면 위로의 말씀 드리고 어그로충이면 그냥 뒤시지고 어라 나 할 말 다했네ㅋㅋㅋㅋ
욕이 쳐 먹고 싶은거지????? 그래서 일부러 이러는거지???????? 정말 저렇게 생각해서 이런 글 쓴거 아니지?????????
뭔 개소리지 이게 하고 활동내역을 봤다 흠...
인체가 필요로 하는 탄단지도 유행탐? ㅋㅋㅋㅋㅋ
↑ㅋㅋ
요새 단백질도 유행으로 먹는거임?
양심적으로 비엔나 볶음이라도 하나 넣어주지 그거 볶는게 뭐가 힘들다고.
계란후라이 한개 여부에 따라 흉악범죄냐, 경범죄냐로 구분될 듯 ㅎㅎ
후라이가 힘들면, 계란찜이라도 줘야지..
무료급식소도 저 정도는 아닌데...
무슨 풀떼기들만.........
교도소도 저거보단 더 잘나오는데... 그게 아니면 간헐식 다이어트를 회사에서 강제로 해주는 듯요 ㅋ 사장님의 큰 결심. ㅋ
일당제 물류 알바같은곳도 점심은 잘나오는데 저건 뭐지....
어후 난 힘들거같네;
밑반찬 저정도면 국은 삼계탕은 되야지;;;
음... 저기... 힘내요. 설마 돈 내고 먹는 건 아니지요?
죶소면 담당자가 따로 있나? 사장 담당이지
식당 주방장으로 비건을 들였나...
카이지 노역장급
그래도 점심 밥을 주네요...
와 군대도 저거보단 잘나오겠는데
우와 이건...
진짜 사장새끼 쳐 돌았나 얼마나 해쳐먹은거여
저거 주방에 먼가 문제 생기건임 조리할 주방자이 갑자기 안오거나 식자제가 안오거나 아님 실수로 고기 해동 안하거나 킵해둔것도없으면 저리나옴 주방 날리났겠네
일할 의욕 떨어지게 만드는 메뉴네...
담당자가 사모님일 가능성이 있어보임
쌈에 제육 이라도 나오던 회사 점심이 사내식당 대빵 아주머니 나가고 외부랑 계약 하면서 저런식 으로 나오기 시작함. 다행히 밥은 가득 퍼도 되니 배만 채우면 된다!
다행히라 하지마요 눈물나게..
와 ㅅㅂ 넘한다.... 난 여태 우리회사 식당이 제일 개ㅂㅅ인 줄 알았는디....
국은 맛있겠다.
자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뭘로 취급하는걸까
아무리 뻑뻑하고 맛없는 단백질이라도 하나 올라와 있는 거랑 아예 없는 거랑 기분이 천지차인디...
생선이라도 있었으면..
우리 회사 밥, 맛없다고 욕한거 반성함 ㅠ
신세계푸드 2000원짜리 밥이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나름 대기업이라고.. 1찬 정도는 단백질이들어가긴 합니다만.. 제육볶음 나온지가 몇달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우라질
식판한테 미안해진다
진짜 너무한다
한6년전쯤 첫출근한 회사에 밥 딱 저렇게(똥국에 풀반찬2개 멸치볶음 하나) 나오길래 충격적이었죠 저거뿐도 아니고 면접볼때 없다던 야근이 매일이라고 해서그날 그만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