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에 백종원 삼겹비빔국수라는 게 있길래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예약날짜보다 이틀 먼저 생산된 제품이네요.
보통은 당일 생산 제품이던데 지난번에 지에스에서도 그런 걸보니 아마 특정 날짜에만 생산하는 제품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소비기한이 기네요.
소면에 상추랑 양배추랑 콩나물이랑 제육볶음이랑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가열해서 먹으라는 설명이 없는 걸 보니 그냥 먹는 건가봅니다.
그냥 다 섞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딱 생각할 수 있는 비빔국수 맛입니다.
아쉬운 점은 저 제육볶음같은 게 차갑다보니 딱딱하게 굳어서 뭉쳐있습니다.
잘 비벼지지도 않고 맛도 잘 못느끼겠네요.
고기라도 따로 데워야할 것 같기도 하고요.
GS25 혜자도시락 증량버전 또 하나 먹어봤습니다.
지난번에는 함박&돈까스였는데요.
이번엔 통통쏘야&불고기입니다.
양이 많아서 배가 부릅니다.
참고로 기존 버전은 이렇습니다.
작년에 이거 먹었을때는 소시지가 너무 많아 불만이라고 적었는데 오히려 더 늘렸네요.
물론 그때는 소시지보다 다른 반찬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구성 자체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GS25에서 파는 버팔로윙스틱을 먹어봤습니다.
7900원이고 10개 들어있습니다.
롯데리아 화이어윙처럼 후라이드 형태가 더 맛있긴하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버팔로윙이 맛없기는 힘들죠.
홈플러스에서 파는 거랑 비슷합니다.
가격도 홈플러스가 아주 조금 더 싼 걸로 기억합니다.
롯데리아가 조금 더 비싸고, 버거킹은 더 비싸고...
양 많은거 또 나왔군요
어제 이벤트 끝나서 오늘부터 원래대로 돌아갔더라고요.ㅠㅠ
아이고 또 놓쳤네...ㅋ 저번에도 뒷북 쳤어요
ㅠ ㅠ
아.. 혜자도시락 양 늘어난게 리뉴얼된게 아니고 잠깐 이벤트였나 보군요ㅜ
그렇다고하네요.ㅠㅠ
헤자 도시락 원츄~
ㅎㅎ
소시지 도시락 별로임...반주용이라면 괜찮지만;
소시지가 메인인 건 좀 그렇더라고요.
ㅎㅎ 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ㅎㅎ 배고플시간이 되어가나 ㅎㅎ
맛은 괜찮습니다.ㅎㅎ
혼자 사는 사람에겐 어필 가능한 가격이네요 채소 샀다가 절반도 못먹고 물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네요.ㅎㅎ
삶은 소면 도시락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더라고요.ㅎㅎ
신기하다 국수가 어케 안퍼지고 저렇게 있을 수 있을까요
생산한지 이틀 지난 건데 불어터지지도 않고 멀쩡하네요.
으아니 윙도 튀겨서 파네
편의점 치킨은 처음 먹어봤습니다.ㅎㅎ(냉장제외)
와 혜자누님 ㅠㅠ 그저 빛 저 도시락 정말 맛있는데 특히 소세지가 좋았거든요 그걸 더 주시다니 가격도 그대로고 사먹어야겠슴다
이벤트 어제 끝나서 오늘부터는 원래 양으로 돌아갔어요.ㅠㅠ
주륵
ㅠㅠ
비빔국수 맛있어 보이긴 한데 이런 류의 제품이 항상 그렇듯이 양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많다고는 할 수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것 같긴합니다. 더 많으면 좋긴 하죠.ㅎㅎ